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95 가겨
    작성일
    06.08.06 13:49
    No. 1

    예전에는 여자가 가정교육을 제외하고 제자를 가르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사람을 표현할때 그냥 '사부'라고 했습니다.
    요즘에는 여선생들의 남편을 호칭할 기회가 많은데..그냥 '부군'이라고 부르는것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듯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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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창천유협
    작성일
    06.08.06 13:51
    No. 2

    그렇군요.
    멈췃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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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비공
    작성일
    06.08.06 15:00
    No. 3

    사모(師姆) 또는 그냥 (姆 : 여스승 모)라 부릅니다. 여 스승의 부군은 사부 (師夫)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사부 (師父 또는 師傅)와 음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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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6.08.06 19:07
    No. 4

    의천도룡기를 찾아보세요. (현재 자취방이라 책이...-_-;;)
    광명정(맞나? 기억이 가물가물...)에서 장무기가 연합군(?)을 차례차례 격파하던 중, 화산이로와 곤륜의 장문인 부부가 함께 장무기를 상대하는 장면이 나오지요. 이때 곤륜 장문인 부인의 제자(길다..-_-)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곤륜 장문인을 'XXX라고 불렀다.'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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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6.08.06 19:13
    No. 5

    음. 그리 쓸만한 도움은 안 되는 것 같군요. '장문사숙'이라고 부르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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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창천유협
    작성일
    06.08.06 22:58
    No. 6

    엉뚱한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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