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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이코. 핸드폰으로 쓰니 줄간격이 적용이 안되는 참사가... 그래서 자체적으로 태그 먹여서 정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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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편히... 젊으시니까.. 펜 흘러가는 대로... 그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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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충전이 최고 아닐까요?
영화 보고, 책 보고, 푹 자고, 산책도 하고... 그런 것들이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며칠 쉬다보면 연재가.. ㅠㅠ
연재 작가의 숙명인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주 추석 연휴 시작되니 출근할 때보다는 조금 여유가 생기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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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님^^
요새 작품이 포텐 터지기 직전이라 더 힘드신듯해요.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과정에 힘이 생긴다고 하죠? 껍질 깨는게 안쓰러워 사람이 꺼내주면 겉은 멀정해도 병신이 되는 것처럼 껍질깨는 과정이 힘들지만 그 과정을 거쳐서 한단계 성장하게 될겁니다.
인내하고 버티셔요. 쓰고 쓰셔요. 글쟁이는 글을 쓰는 것으로 극복해야해요.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에요. 운동선수가 슬럼프에 빠지면 운동하는 것으로 극복하죠.
글쟁이는 글을 쓰는 것으로 극복하는거에요.
다만 지금 작품이 너무 막히면 습작용으로 딴 작품 파보셔요.
대신 습작용이니만큼. 이번 작품 완결할때까지 공개하지 마시구요.
습작이 잘 써진다고 그거 올렸다간 내상이 치유되지 않았는데 또다른 내상을 입고 주화입마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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