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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박순희양들이 쓰러져 죽을만큼 초절정 꽃미남 주인공이 IT회사 기업의 사장이 되기 위해 만년광삼 10개를 쳐 먹는 내용인데, 참 감동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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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청년님 아무리 근성가이로 거듭나려 해보았자 전설의 ㅇㅇㅇ형에게는 당할 수 없다는 건 아실 테지요?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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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정말 재밌는 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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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의 이야기라면 설봉님의 '사신'이 좋겠군요. 후반으로 갈수록 암살자 본연과는 상당히 멀어지지만 초반부가 아주 괜찮습니다.
추천하기가 참 조심스럽네요. 암살자라면 자고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목표만 조용히 죽이고 나와야 할지언대, 요즘 암살자들은 잡입이고 뭐고 정문으로 당당히 들어가 기사고 왕이고 냅다 다 죽이고 쓸어버리는 최하급의 암살자들이 수두룩해서 말입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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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님 네오가 아무리 감동적이어도 왕따가 절벽에서 떨어져 조개를 먹고 존나짱센 무공청년으로 거듭나 서울대 들어가고 현경의 고수를 개관광때리는 이계지인보다 감동적일 수는 없습니다. 읽고 어찌나 가슴이 찢어지던지 반 정도 읽고 다시 반납하고야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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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와 관련됬다면 음.. 선무천우님의 닌자로드<< 게임소설도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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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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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들 추천 감사드립니다.ㅎ 근로청년님 너무해요 ㅜ.ㅜ
ㅎㅎ 콘라드님 맞습니다 요즘 암살자들은 너무 시끄러워서요 ㅎㅎ
야구공님 순진하시기능 ㅋㅋ
블루아칸님 게임소설도 재밋죠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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