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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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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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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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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 일만량이라,,, 요즘 돈이 있어야 강남 8학군에서 살면서 좋은 사교육도 받고 일류대학 가기도 쉽고 그렇다는데 이젠 꿈을 그리는 판타지세계도 그런가 보네 현실의 반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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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현실 반영이라... 뭐 그런건 아닌데요. 왜냐면 돈 많아도 구중천에 와서 잘 죽거든요. 구중천이란게 돈이 목숨을 보장해주는 곳이 아니라서요. "살아남은자 최강의 무공을 얻게 되리라!"라는 것이 구중천의 설정이죠... 절박한 사정이 있어서 최강의 무공을 얻고자 할 때(물론 그냥 단순히 무공이 탐나서 일 수 있지만) 만 냥의 돈과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그 곳에 갈 수 있는 거죠... 주인공은 처절한 생활 끝에, 밑바닥에서 온갖 더러운 일을 겪고 나서야 겨우겨우 운이 따라서 구중천에 갈 수 있게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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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구나찰? 이름잊어버렷는데
그부분에 잠시 성격이 바뀐거 같다가 떠나고 나서
다시 원래 대로 돌아온듯한 느낌도 든다지요;;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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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찰 이름 소군이요 ^^

빨리 성장을 해서 소군과의 재회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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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군아랑 이루어져...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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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한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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