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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닌 딴지지만... 묵향이 출간된 것은 퓨처워커와 비슷한 시기가 아닌가요? 드/라와는 거진 1~2년 가까운 차이가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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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취양이 거의 맞아 들어가시는군요...
하얀르냐프강은 지금 1,2부가 재발행 한다고하네요..
3부도 출판 대기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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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로냐프강...나온지 꽤 된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봐도 정말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아주 명작입니다..혹시라도 못보신분은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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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 있을 줄 알았습니다. 조금 오래된 판타지 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것이 쿠베린이니까요. 이수영님의 처녀작인 귀환병 이야기도 재미있구요.
최근작(?)으로는 사나운 새벽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수영님의 작품 중에서 강하지 않은 주인공은 없지만 먼치킨이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수영님의 작품에선 무력을 키우는 것보다 주인공의 심리 묘사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특히 1인칭 주인공 시점의 매력에 빠져 들면 헤어나오질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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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랩은 3권까지밖에 없어서... 빨리 8권까지 사야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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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것...!!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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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 데블랑..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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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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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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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봤어요...ㅠㅠ 하지만.. 쓰신 분 말씀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이지요. 모두 재밌게 읽었지요~ 특히 하얀 로냐프강... 기어코 책으로 사고만 작품!! 3부 책으로 나오면 꼭 살텐데요...ㅠㅠ 언제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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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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