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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육식동물이 볼만 하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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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27살이란 점을 밝힌 후 몇가지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궁 / 마동옥녀 / 월야환담 채월야 / 더 로그 / 에러곤 / 검의 대가
서양 판타지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타라 덩컨이나 해리포터는 제게 뭔가 아니더군요. 특히 앰버 연대기는 이계로 진입하는 부분에서 뭔가 아니다 싶었고... 에러곤은 83년생 젊은 미국 작가가 쓴 전통 판타지인데 꽤 읽을만 했습니다. (영화화 계약도 되었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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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20대 초반이라는 것을 밝히며....근데...주변사람들이 책읽는 것은 애늙은이라 그러더군요. 저는 약간 무거운 소설을 좋아해서 우선 판타지로는 일곱번째 기사가 있습니다. 완전 현실성있고 몰입도 죽입니다. 저는 프로즌님이 존경스러울 정도 나머지 최근에 나온 판타지는 미친듯이 알수 없게 강해져서..;;;안적겠습니다. 무협지로는 사라전종횡기 꼭 일독하시길 바랍니다. 남자라면 진짜 일독 권장입니다. 출판주기가 6개월 막 요래서 이것만빼고 다 좋았는데 얼마전 완결나서 기다리는 재미는 없겠지만..;;;;;그리고 대체 역사쪽도 좋아하신다면 역삼국지와 삼국본기도 추천합니다. 대체역사물은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야인데요. 그래도 이 2개는 재미있더군요. 한번의 일독은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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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넷이면 좀 많은가...
현월비화, 현령목우량, 무황지로 = 재미는 있는데 글이 안올라오네요
구중천도 좋고요
판타지로는 순례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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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이면 좀 많은가...
현월비화 재미는 있는데 글이 안올라오네요
구중천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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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의혹...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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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천, 기괴십팔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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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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