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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까지는 아니라도
장년의 중후한 주인공이 나오는.

노병귀환-출판작

추천합니다.

연재작은 잘 모르겠군요,
노인은 나와도,, 나이만 노인이지 행동과 외모는 10-20대 정도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참고로 중년의 주인공으로는
대협심 - 연재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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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 ... 반로환동한 노괴물의 이야기는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한데 ...
나이는 백살이 넘은(맞나?) 노인인데, 철없는 어린 마누라와의 러브스토리나 기타 등등을 볼때 ... 결국 설정상 노인이면서 젊은이처럼 표현되는 먼산인것 같고요 ...;

솔직히 저런 작품 있으면 ... 저도 보고싶습니다. 간접 경험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 반드시 보고 싶습니다. 혹시 기존에 봤던 작품은 있으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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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군림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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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무적. 조아라에서 좀 봤었는데.. 그런데 노인이라도 대부분 반로환동 내지는 어릴때 모습 그대로라 중후함은 찾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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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타깝게도 주인공의 실제 나이가 노인이라는 설정은, 이계 진입물과 유사하게 그는 (반로환동한) 고수다!! 따라서 강하다!! 라는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치 ... 정도로 이용되는게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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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호수 .... 생긴건 젊은데 무쟈게 나이 먹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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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혼 2부였던가???
2부 제목이 따로 있었는데, 뭐였지???

아무튼 거기에 보면 첨에 노인으로 잠깐 나옵니다.
물론 뒤에는 젊어지지만 조금씩 노인장의 말투나 행동을 (상대에 따라) 보이지요.

예쁜 여인네 붙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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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20대인데도 단전을 사기당해 빼앗기고 노인이 된..
대여신공..이 있지요...
탁기를 흡수하면 다시 잠깐 젊어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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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시대의 샐러리맨(ㅡㅡ;;;;;;;;;;;;;;;)의 고충과 아내와 딸 사랑 팔불출, 지극히 현실적인 남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던 '무법자'라는 소설이 생각나는 군요. 그래도 주인공은 중년의 생각이 제대로 박혀있던 개념있는 무사였는데.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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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로환동이란 소설이 있습니다. 아...하지만 나이는 노인이지만 반로환동해서 어린아이가 되었다가 깨달음을 또 얻어서 이제는 청년이 되는데...무쟈게 아름답게 생겼습니다 그려...이건 중후한 멋이 없군요. 쩝.

마왕지로란 소설이 있습니다. 아...하지만 나이는 노인이지만
성격에 쪼~금 문제가 있습니다. 정말로 코믹하지요.
하지만, 이건 중후한 멋이 없군요. 쩝.

권왕지로란 소설이 있습니다. 딱 중년이군요.
이 소설은 그나마 중년의 중후한 멋을 내긴 합니다.
하지만, 부인에게 잡혀산다는거...그래도 강호로 출두해서
여러여자들은 거느립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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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그림자호수가 가장 괜찮은 선택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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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자! 강추! 입니다...
정말... 중년을 멋지게 소화한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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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아니지만 멋진 유부남 중년이 나오는
무법자가 있습니다
출판 완결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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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물중 하나 있었는데 제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신선의 경지까지 올랐다가 이계의 신이 그곳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려가지요 얼굴도 노인이고 나이도 무진장 많습니다. 행동도 신선같고 마지막에 적을 없애며 자신도 소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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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요전기...
쥔공이 색공 고수 할배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벌써 보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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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노년하면 한상운님의 독비객을 빼놓을수 없는...(퍽~ 그분은 근엄한 중년이 아니자나~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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