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7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6.07.20 17:39
    No. 1

    흐흥.. 별로 강흥 없습니다.
    그냥 안보기로 결정했기에...
    그 보다 이런 글은 핫!이슈란으로 갈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시간떼우기
    작성일
    06.07.20 17:42
    No. 2

    추천글 아닙니다. 저도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서 올린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6.07.20 17:45
    No. 3

    같은 물을 마셔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지요.
    물론 그런측면에서 본다면 한 작품만으로나쁜 영향..운운하는게 과한 비난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마리아님,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라해도 그게 반복되면 당연한듯 느껴져요.
    아직 뚜렷한 가치관 형성이 덜 된 청소년, 그것도 스펀지처럼 무한 흡수가 가능한 정서를 지닌 아이들에게 자극적인 영향이 반복되면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이 미치는것은 당연합니다.
    15금이니 18금이니 하는게 괜히 생긴게 아니지요.

    선악판단이 차츰 무뎌진다는 것.. 무서운겁니다.

    덧붙여 한마디..
    사람들이 싫어하는 작품을 비난함에 애써 정당한 이유를 찾고 있다-라고 단정하는 님의 글은 다분히 분쟁의 요지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시간떼우기
    작성일
    06.07.20 17:54
    No. 4

    쩝 분쟁의 소지가 있는건 압니다.
    하지만 자기 취향이 안맞다고 또는 다 읽지도 않고 한 부분만 보고 판단 하는분들 모든걸 보지않고 한쪽만을 보고 판단하시는 분들..그런 분들이 핑계를 대어 이런 저런 비난글을 쓰고 하는 분들이욕하신다면 저는 논쟁의 대상,비난의 대상이 되어도 별로 상관 하지 않습니다.

    저도 이런 저런 경험을 해봤습니다. 막말을 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서 남을 욕하기도 칭찬하기도 해봤습니다. 막말로 싫으면 안보면 됩니다. 이런 것에 비난 하는 거라면 왜 사람신체가 댕강 잘리거나 사람 신체 장기들이 쏟아지는 그런 글에는 비난을 안하고 신나게 재밌게 읽고 있는겁니까?

    저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일부 순진한 청소년들을 걱정 하는거라면... 사람 신체기관,신체요소들이 피를 튀기며 난무 하는 소설을 더욱 안티,비난 하는게 올다고 생각 하네요 자기가 재미없다고 짜증난다고 하는 분들 정말 한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JJunii
    작성일
    06.07.20 17:56
    No. 5

    글을 보면 그 글이 살인을 옹호하는 지 옹호하지 않는지
    강간이라는 행위를 정당하게 여기는지 그렇지 않는지 모두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협에서 나오는 살인이라는 행위에 기본적인 정당함과 의 그리고 협이 없다면 그것은 그저 고대 중국판 폭력소설이라 불러야지 무협이라 부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색사괴사의 강간은 어떠한 정당함이나 무협소설적인 의미가 부여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남성의 성적 환상을 채워줄 목적 뿐이라면 그 소설은 고대 중국판 야설이라 불러야지 무협이라 부를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영화계에서도 무의미한 정사신만 줄기차게 이어지는 영화를 포르노<라고 따로 취급하듯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rim
    작성일
    06.07.20 18:07
    No. 6

    이야~ 이렇게 '정의감' 혹은 '영웅심리'이 투철한 분들이 아직도 계셨다니, 이 U모는 그저 감동스럽군요. 여러분들 이러다가 곧 문피아 폐지운동도 벌이겠군요? 사실 '살인'은 어떻든 정당화되기 힘든 일이니까 말입니다(정당한 살인은 괜찮다고 지껄이는 당신은 이미 살인에 대한 환상이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시간떼우기
    작성일
    06.07.20 18:08
    No. 7

    님은 그렇게 말씀 하신다면
    저는 모든 장르의 소설이 폭력성 글이라고 생각 되네요
    생명체를 쉽게 죽이고 거기에 약간의 죄책감도 안느끼는 주인공 죄책감이래 봤자 일부 독자들의 논란의 대상이 될까봐 핑계거리로 적는 그런것 말입니다. 협? 모든 생명체는 평등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이 冬松下獨酌님과 평등 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동물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생명체가 평등 하다고 본능으로 느낄 겁니다.

    그것과 같습니다. 생명체는 평등 합니다. 하지만 가치관 차이죠 협을 핑계로 대서 살인하는 자 그냥 살인 하는자, 강간을 하는자 모두 잘못이 있다고 생각 하네요. 이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무협소설이나 색사괴사라는 글이 저는 약간의 문제점을 포함에 거기서 거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rim
    작성일
    06.07.20 18:09
    No. 8

    제가 말하고 싶은건 말입니다, 웃기지도 않게 '강간에 대한 환상을 심어줄지도 모른다'라고 주장하기 전에 말입니다, '정당하든 그렇지 않든 살인을 포함하고 있는, 아니 거의 주를 이루는 무협소설'에 대해 성토하지 않는 이유는 뭔지 알려주십시오. 저같이 아둔한 범인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처럼 '정의감'혹은 '영웅심리' 뛰어난 분들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06.07.20 18:13
    No. 9

    읽어바야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시간떼우기
    작성일
    06.07.20 18:15
    No. 10

    강간의 환상...소설에서만 가능한 이야기죠.
    허나 소설로 강간,살인 등 폭력적인 걸로 자극을 받는 다면..
    참 순진한 분이네요.

    저는 중학생 시절부터 무협을 읽었는데 요즘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소설에서 나오는 살인,강간의 경우는 딴나라 딴 세상의 이야기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JJunii
    작성일
    06.07.20 18:20
    No. 11

    흠...사마리아 우림,님들은 제 글에서 눈에 거슬리는 부분만을 추려보는 듯하군요
    저는 폭력성 자체를 목표로 한 글...은 무협소설이라 부를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걸 요즘 깽판물이라 따로 취급한다죠.
    강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강간이나 성적 환상이 그저 글의 목표인 글은 무협이라 굳이 부를 이유가 있을까요? 야설<이라는 장르가 있는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6.07.20 18:20
    No. 12

    똑같은 성폭행씬(강x이라는 표현은 너무 역겨우므로 자제하겠습니다)이라도 작가가 '어떻게'쓰느냐에 따라 독자가 받는 느낌이 다릅니다.
    누군가가 쓴건 단지 역겨울 뿐이고 다른 누군가가 쓴 건 미간만 찌푸리는 선에서 넘어갈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가 쓴건 독자에게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때 색사괴사는 단지 '역겨울'뿐입니다.

    똑같은 성폭행 씬이라도 피해자인 여성이 가지는 감정이 다르고 가해자가 가지는 감정이 다르고 묘사가 다르고 분위기가 다릅니다.

    '누구누구가 쓴 성폭행씬은 아무말 안하면서 왜 색사괴사만 가지고 난리냐'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시간떼우기
    작성일
    06.07.20 18:23
    No. 13

    끝도 없네요

    이말만 마칩니다. 정당한 살인이건 정당한 강간이건 정당하지 못한 살인이건 정당하지 못한 강간이건 제 눈에는 거기서 거기 입니다.

    그리고 소설속의 강간, 살인은 모두 저랑 상관이 없고 그런 자신도 없고 그럴생각도 없으므로 딴세상 딴나라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한낮 글로써 엄청난 패닉을 받는 분이라면야...현재 존재하는 모든 장르소설을 보지 말아야 할것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시간떼우기
    작성일
    06.07.20 18:26
    No. 14

    쩝 야설

    야설은 그냥 무족건 강간 성행위 만을 위한 솔로대리만족형 소설(?)이라죠

    하지만 색사괴사의 경우는 솔로대리만족,스트레스,요즘 나오는 협을만 중시하는 그런 지겨운 소설 타파형 소설이기에 야설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JJunii
    작성일
    06.07.20 18:29
    No. 15

    제가 말한 요소 두가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군요..
    깽판야설...인 것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리력
    작성일
    06.07.20 18:30
    No. 16

    아아.
    冬松下獨酌님의 정곡을 찌르는 발언에 안습 :D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so******
    작성일
    06.07.20 18:34
    No. 17

    冬松下獨酌님의 발언에 동감....
    무협이라 주장마시구...그냥..야설이라구 당당히 주장하시면..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6.07.20 18:49
    No. 18

    고무협도 조아라같이 성인들만 볼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6.07.20 19:03
    No. 19

    깽판야설..
    넘 웃겨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삶의망각
    작성일
    06.07.20 19:09
    No. 20

    조용하다 싶어면 또 나오네.. 지겹네요 이제... 그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7.20 20:25
    No. 21

    와룡노사 글에 비하자면 보름달과 반딧불의 차이만큼이나 수위가 낮은데 왠 야설? 야설을 색사괴사 정도의 수위로 쓴다면 보는 사람들에게 욕먹습니다. 성적흥분을 전혀 유발하지 못하는 대여섯줄의 글로 야설이라고 말씀들 하시면 야설에 대한 모독 입니다. 뭐 와룡노사의 글 정도면 야설의 수위에 많이 근접 했다고 평할수 있을지 몰라도 색사괴사는 결코 야설이 아닙니다.또 한가지 왠 근친? 피한 방울 안나눈 사이에 누나 동생 이라는 호칭이 존재해서 라면 우리들 주위에 어려서 같이 자란 동네 누나 동생 혹은 친구동생 친구 오빠와 결혼 한 사람들은 전부 근친이게요? 글내용중에 강간의 장면이 나오고 주인공이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등등을 말들 하시는데 주인공이 죄의식을 느끼면 올바른 흐름이고 잘못된 행동을 즐기고 행동한다면 나쁜글 이란겁니까? 소설이 아니라 도덕책 집필 하나요.? 곽정과 같은 우직한 성격의 주인공이 잇을수도 양과와 같은 영리하지만 그 주위환경이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안타까움을 만드는 주인공도 있을테고 위소보와 같은 자기자신에게만 충실한 주인공도 있는게 소설입니다. 색사괴사가 강간과 근친적인 요소가 있어서 야설이면 엘루엘은 하드코아 SM야설쯤되겠군요. 댓글을 쭈욱 보아하니 야설 한편 구경 못해본분들만 댓글을 다신듯 한데 야설은 야한 소설의 줄임말 입니다. 야하다는 느낌을 전혀 주지 못하는 색사괴사에 붙일 만한 표현은 전혀 아니라는 거죠.700메가 DVD립버젼 고화질 노모자이크 야동이 판을 치는 세상에 원피스 수영복입은 모델 사진보고 야하다 18금이다 식의 논란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se******..
    작성일
    06.07.20 20:46
    No. 22

    이제...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7.20 20:54
    No. 23

    자기 길러준 엄마 강간하는건 근친보다 100배쯤 나쁘다고보고요. 근친상간 자체도 성폭행보다 100배쯤 나쁘다고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留死[류사]
    작성일
    06.07.20 21:14
    No. 24

    근데 그게..
    그냥 19금으로 만들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죠.

    그럼 문제가 없는거 아닌가..
    근친이니 뭐니 야설도 아닌데
    작가님 보시고 괜히 마음씁니다.
    이런글부터 자제하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테르제
    작성일
    06.07.20 23:34
    No. 25

    저는요 다좋은데요
    살인이 제일 나쁘다고 봐요...정당하든 정당하지않던...
    그런데 정당하면 더 문제가 되지않나요...
    당당하게 난 정당하게 살인했다라...다른분들이 하신말씀보면
    어쩌면 이게더 청소년들에게 나쁜영향을 주겠네요...
    정당하면! 살인해도된다! 오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정만운
    작성일
    06.07.21 00:37
    No. 26

    색사괴사를 보고
    근친상간/강간의
    충동을 느낄 독자가 얼마나 있으려나...

    삼국지/수호지 등 중국고전은 훨씬 심하지 않은가요...

    청소년 독자의 비평이 있으면 보고 싶군요.
    과연 어찌 생각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영감2
    작성일
    06.07.22 02:28
    No. 27

    어이없는 사람들 참 많네..

    사람 죽이는건 괜찮고 강간은 나쁘다?
    협으로 죽이는건 괜찮고. 그냥 죽이는건 나쁘다?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자기 집에 가면
    그럭저럭 쓸만한 남편에 아버지일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끼친다고 죽여야 한다면
    이 세상 사람들 거의 대부분 죽여야 할껄요?
    과속 한번 안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한번 안하고,
    거리에 침 한번 안 뱉고,
    거짓말 한번 안 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폭력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친건 다르다구요?
    그럼 그 폭력성만 제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무협에서 나쁜 사람 내공만 없애면 되지.. 왜 죽입니까?
    누가 주인공에게 죽여도 된다고 했나요?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이지 않습니까?

    색사괴사에서 강간하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면
    살인하는 장면보고 충격을 안 받겠습니까?
    강간에 대한 미화라면 일반 무협은 살인에 대한 미화입니까?

    순수문학하는 사람이 색사괴사를 포함해서 장르문학을 욕한다면 할 말 없지만 무협지 보는 사람이 다른 무협지는 괜찮고 색사괴사는 안된다고 말하는거 보면 참 어이없습니다.

    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 나무라는 꼴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