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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굉장히 좋은 제목이라고 생각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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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간다나형과는 달리...제목이 좀 정감이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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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글내용과는 잘어울리는 좋은제목이라고 생각되지만 뭔가 끌리는게 없이 쉽게 손이 가지않는 제목입니다...
그래서 조회수도 생각보다 별로인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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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조회수의 2배이상은 나올수 있는 저력이 있는 글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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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자면.. 팔리지 않는 제목인.. 건가요 ^^

보통 서점에서 책 고를때는... 꼽혀있는 제목을 보고, 뒤에 책 소개를 보고 작가프로필을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제목이.. 중요하긴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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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아쉽게도 많이는 안 읽어주는 글.
제가 문피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입죠.
그래도 제목은 그대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진 우울함과 슬픔만을 노래하는 것 같지만
카이첼님의 특수성으로 미루어 보면 후엔 희망을 노래하게
되겠지요. 글 곳곳에 깔린 텍스트를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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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에겐 너무나도 정감이 갔죠.. 제목부터가..
제가 좀 어두운 놈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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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나 정감가는 제목입니다만.. 소위 주류층(!)의 감성과는 차이가 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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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맘에 들어하는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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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좋기야 하죠...그런데 많이 읽어주는 제목이 아니라는...양산형 양산형 해도 성공적인 구도를 가진 양산형은 잘팔리지만 잘쓴 책들은 오히려 팔리지 않는다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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