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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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콘라드
- 06.07.17 16: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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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 06.07.17 16: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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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엿l마법
- 06.07.17 17: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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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10억조회수
- 06.07.17 17:0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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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누님연방SS
- 06.07.17 17: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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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츄네다
- 06.07.17 17:1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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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메마른하늘
- 06.07.17 17:1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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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핫토리3세
- 06.07.17 17:1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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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가을흔적
- 06.07.17 17:2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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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앙마便太
- 06.07.17 17:3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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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가겨
- 06.07.17 17: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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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잉크
- 06.07.17 17:3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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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7.17 17:4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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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비와이슬
- 06.07.17 17:5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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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ga******
- 06.07.17 17:58
- No. 15
신무협은 90년대 중반 좌백님 세대를 말하는 것이고, 요즘 것은 퓨전무협이죠.
재미있는 것은 최근의 퓨전무협이라고 하는 것들이 밟고 있는 코스
기연 > 속성으로 무공 발전 루트 밟기 > 검강(소드 마스터)
이게 좌백님 이전 구무협의 전형이라는 점입니다.
검강만 소드마스터로 바꾸고, 영약만 드래곤하트로 바뀐 거죠.
구무협은 천편일률적으로 검강타령 하는 데 질린 독자들 때문에 망했고, 대신에 등장한 게 신무협 작가들이었습니다. 최근 퓨전무협은 초기 것은 몰라도, 최근 것은 구무협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아주 농후합니다. 쓰기 쉽기 때문이죠. 그런데, 독자들이 느끼는 피로도 그때 그 루트를 밟고 있습니다. -
- Lv.98 ga******
- 06.07.17 18:03
- No. 16
권수 늘리기 라고 하니 생각나는 것이지만,
세로로 읽던 구무협도 처음엔 4권 내지는 5권 한 질 세트 였습니다.
그게 6권 한 질 세트로 고정되더니, 말년에는 10권, 12권 짜리도 나왔었습니다.
책 펴면
아아아아아아아~
천룡굉참!!!!!!!!!!!!!!!!!!
쿠구구구구구궁!!!!!!!
이런 식으로 초식명 외치는 걸로 페이지를 때웠죠.
요즘 책들에 초식명 외치기가 재등장하는 걸 보면 꽤 씁쓸합니다.
유일한 차이라면, 일본 만화의 영향으로 초식명 앞에 '비의' '오의' 라고 두 글자를 덧붙여주더군요. --; -
- Lv.3 다인수후
- 06.07.17 18:1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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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초보무협광
- 06.07.17 19:3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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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파랑
- 06.07.17 19:3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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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마오™
- 06.07.17 19:52
- No. 20
좋은작품을 만나면 온몸에 소름이 돋고 머리카락이 쭈볏쭈볏 곤두서는듯한 느낌과 기분좋은 흥분감이 몰려옵니다...유난히 무협이란 소재를 사랑해서 좋은작품을 만나면 정성스레 포장하고 라벨까지 붙여가면서 모은게 어느덧 500번이 넘어갑니다..살면서 발자국 남기고 다니던 동네의 책방숫자도 20여개정도가 되어가는데...요몇년간은 통 기분좋은 떨림을 느껴보질못해서 슬픕니다. 기다림끝에 두어달전인가.....정말 오랜만에 온몸이 근질근질해지던 느낌을 받았습니다...지금은 잠시 재충전중이신 몽환님...어서 돌아오세요...상사병에 가슴이 꺼멓게 타들어갑니다........
몽환님께 보내는 연서....ㅋㅋ -
- Lv.13 연(淵)
- 06.07.17 20:1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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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중충한날
- 06.07.17 20:3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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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아트리에
- 06.07.17 21:4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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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벽계
- 06.07.18 01:4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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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피하지마요
- 06.07.18 11:3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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