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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이라......자추를 말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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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이라고 보고 순간 좌천이라고 읽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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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을 하시면서 연재는 한달 단위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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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든 자천이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글만 좋으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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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모수자천이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요즘 쓰는 자추보다는 자천이 옛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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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글의 '추천'이 아닌 관직에 '천거'했기 때문에..
옛식으로 하면 자천이 맞겠네요.

추천
추천(推薦) [명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1. 좋거나 알맞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남에게 권함.
2. 알맞은 사람을 천거함. 추거(推擧). 천

推 밀 추, 밀 퇴
薦 천거할 천, 꽂을 진


난이도 : 중학용, 고등용
한자능력검정 4급, 3급 (쓰기:3급, 2급)

풀이 : ①어떤 조건(條件)에 적합(適合)한 대상(對象)을 책임(責任)지고 소개함 ②알맞은 사람이나 물건(物件)을 남에게 권함

둘다 다음 사전에서 확보한 정보인데요. 자추도 자천도 뜻은 둘다 통하니 문제없는 단어 같네요.(천거하든 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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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자추 대신 자천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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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말고 순 우리말의 그런언어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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