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취서생
    작성일
    06.07.03 11:00
    No. 1

    외곡 --> 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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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동물농장
    작성일
    06.07.03 11:01
    No. 2

    누가 혈맥을 야설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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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07.03 11:03
    No. 3

    엥?이건 또 무슨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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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7.03 11:03
    No. 4

    혈맥을 야설이라 하신분과 야설에 대한 정의부터 토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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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6.07.03 11:05
    No. 5

    누가 혈맥을 야설이라고 한 사람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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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어른아이
    작성일
    06.07.03 11:15
    No. 6

    제목이...혈맥인가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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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가득
    작성일
    06.07.03 11:17
    No. 7

    혹시 제 아래 글 말씀인가요? 내용 잘 보시면 혈맥에 대한 얘기가 아닌 것을 아실텐데... 제 글 때문에 쓰신거라면 다시 한 번 제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리플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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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함마드릴
    작성일
    06.07.03 11:18
    No. 8

    혈맥이 아님.
    이등병아리님이 선호작 1위라고 하셨죠
    혈맥은 추천작 1위예요
    이 글 보고 조모 사이트 가서 확인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7.03 11:49
    No. 9

    아아 둔해서 그얘기가 그 얘기에요??
    0.0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혼돈의가을
    작성일
    06.07.03 11:51
    No. 10

    ;;;;;;;쩝저실수 그래도 혈맥을 선전했다는것만으로도 못본사람은 보세요 좋은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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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바둥
    작성일
    06.07.03 12:30
    No. 11

    제가 느끼기에는 야설은 아니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야설은...
    읽을때 성적인 흥분을 유도하는 소설입니다.

    혈맥을 읽을 때 한번도 흥분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사실은 좀 역겨웠습니다.
    아무래도 가치관의 차이가 아니었는가 싶습니다.

    일단 주인공부터 성별이 애매모호한데다가
    얼굴은 예쁜데 가슴이 밋밋하다라는 설정!!
    가슴이 밋밋한데다가 남자보다 키도크고
    성기도 없고(가디언이라서 다 드러냈다죠)
    도대체가 성적흥분의 요소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혈맥에서 성적인 흥분을 느낄수 있는 남성이 있다면
    변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을 알지 못하는 추측이지만...
    혈맥의 작가는 중고등학생 소녀라고 생각합니다.
    잡식이어서 이것저것 많이 읽어보는데,
    중고등학생 소녀의 감수성으로는 혈맥과 같은 글이 나올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저는 혈맥을 보면서, 우리가 보는 무협이 얼마나 남성위주의 취향이었던가 라는 반성(내가 쓴건 아니지만 읽으면서 아무런 자각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을 했습니다.

    지극히 여성취향(제 단순한 추측일뿐 아니어도 비난치 마시길)인 혈맥을 보면서 느낀 가치관의 충격은 상당했습니다. 그 역겨움을 이겨내고 끝까지 볼수가 없어서 중도하차하고 말았습니다만, 사실 작품성만 놓고 보자면 수작에 들어갈 수 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각자 개성있게 살아움직이고, 스토리도 짜임새 있고... 다만 그 배경에 흐르고 있는 작가의 세계관에 적응할 수 가 없었다는 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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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굳세어라
    작성일
    06.07.03 12:47
    No. 12

    음.............설마아직도 설마 안보신분이 계신건가요??덜덜덜.........완결나오면 살려고 하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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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사도치
    작성일
    06.07.03 13:21
    No. 13

    제경우에는 예전 사마달이나 와룡강이가 하도 무협을 흐려놔서.. 당시에 무협지 읽고 있으면 무슨 변태 취급 받던게 너무도 억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건 외설비스무리.. 관련된 묘사가 나오면 그냥 덮어버립니다..
    아무래도 지은죄가 있어서이겠죠.. 다른 장르에서 그런거 나오면 예술이려니.. 하지만 무협에서는 선입견이란게 있기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한번 당나귀에서 무협 으로 검색해보세요.. 무협과 야설이 같이 묶여서 나옵니다..
    그게 바로 무협이 지닌 후생적 한계가 아닐런지요..
    사마달과 와룡강을 비롯한 당시 공장 무협 작가/출판사 들이 정말 너무 나쁜 짓을 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GradeRow..
    작성일
    06.07.03 13:54
    No. 14

    혈맥의 작가님..... 중고딩은 절대로 아닙니다만....... 혈맥은 출판작이기는 한데 작가의 개인지 형식으로 출판되는 소설입니다 (연제시작이 2003년부터니..... 중고딩이라는말에는 상당히 무리가 따르는군요 그때부터 개인지 출판이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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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j4359
    작성일
    06.07.03 15:26
    No. 15

    음 저 혈맥 팬인데요. 일단 그 작가분 저보다 나이가 조금 많으십니다. (저 30대초반 작가님 추정연령 30대 중반)

    그리고요. 주인공은 일단은 여자이고요. 어렸을때 거세를 당했기 때문에 유전학적 성별은 여자인데 생물학적으론 성별이 중성에 가깝습니다.
    (여자인데 자궁 적출당하고 남성호르몬 투여받았다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주인공이 살고 있는 시대가 유전학적 기술의 발전으로 일단 늙어죽는 사람이 없는 수명개조시대인데다 남남 여여끼리 번식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당연히 상당히 성적으로 자유분방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감안하고 읽으면 상당히 대하장편 수준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지요. 난 그거보다 더한 설정도 (다만 필력이 더 떨어지는)만만치 않게 봤는데요. 아무래도 주인공이 남자가 아니라고 외면하는, 좋은 작품 놓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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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쿠야
    작성일
    06.07.03 15:57
    No. 16

    대작일뿐이죠..

    무슨말이 더 필요할런지..
    벌써 600회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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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6.07.03 17:02
    No. 17

    푸하하하하. 푸하하하하. 그리고 푸하하하.

    중고등학교 소녀-_-;; 중고등학교 소녀.;;;

    OTLOTLOTL

    그 나이에 그런 글을 쓸 능력이 된다면 20살만 넘으면

    반지제왕 이상의 세계 이상으로 히트치겠습니다.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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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백환
    작성일
    06.07.03 18:09
    No. 18

    그러게;; ㅋ
    절대 감수성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듣기로는 작품 준비를 10년하셨다는 풍문이~
    고로 절대 중고등학생은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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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midnaitv..
    작성일
    06.07.03 19:47
    No. 19

    바둥님/ .... 정말 작가분이 중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하신건가요?
    전 바둥님이 중고등학생인줄;
    정말 세상엔 이렇게 다르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헐헐;; 당황;
    도대체 혈맥 전투신이나 설정을 보기는 하신건지, 의심스럽네요.
    잡식이라면서 성별이나 관계의 설정때문에 역겨움을 느끼고 그러셨다면, 아직 경험의 깊이가 그만큼 얕다는 반증이 아닐지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혈맥 팬으로써 얼토당토 않은 식견으로
    작품을 평가 절하 하는 것 처럼 느껴지길래 이렇게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삼생
    작성일
    06.07.04 01:38
    No. 20

    바둥님, 당신의 안목이 의심스럽습니다.
    혈맥이 잡다스런 지식과 감수성으로 쓰여질 수 있다고 믿으시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중고등학생 소녀의 수준이 저리 높다면
    그 소녀는 가히 대한민국 국보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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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시지의꿈
    작성일
    06.07.04 12:44
    No. 21

    혈맥이라.......
    보기힘든 대작입니다. 우선 그곳에서는 남녀의 구분이 없다는것을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글을 봐야합니다...
    남자랑 남자랑 결혼할수도 있고, 남자랑 여자, 여자랑 여자...
    상관이 없어요....왜냐..2세는 유전자 조합에 따라 만들수 있기에..

    그리고 막대하고 풍부한 설정이 포함된 글입니다..
    예를 들자면, 황도를 지키는 성들 있습니다...그성 이름
    어디에선가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아마 얼마뒤 티비에서
    볼수 있을지도.....그 성이름이 나올려면 상당한 기간이 흐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곱작골
    작성일
    06.07.06 14:53
    No. 22

    야설은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여기 추천글 올라온거 보고 3일만에 봤는데요.
    엄청나게 방대한 내용이라 읽기가 좀 힘들었지만..너무 재밌게 읽었거든요.
    물론 동성애나,,,뭐 이런거 나올때 혐오감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개인차고....또 중고생이 쓴거 아니냐는 말도 있던데....
    작가가 94년인가 93년부터 써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 내용상 진짜 천재 아닌 바에야..중고생이 썻다고 하기엔 무리가 좀 있네요...
    한번 읽어보세요...읽어보시면 그런 느낌 절대 못가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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