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Lv.1 Cyrano
    작성일
    06.07.03 11:50
    No. 1

    진지하다거나 처절하다는 것은 독자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으니...
    그냥 제 느낌에 '괜찮다...' 싶은 것들로 추천합니다.

    이영도님의 작품들(무성의한가요...ㅡ,.ㅡ)
    윤현승님의 '하얀 늑대들'
    타사우프님의 '혈맥'
    로저 젤라즈니의 '앰버 연대기', '신들의 사회'
    어슐러 르귄의 '어스시의 마법사'
    아서 C. 클라크의 '유년기의 끝'
    C. S. 루이스의 '나니아연대기'

    음.. 대충 이 정도군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주절주절 적은거라... 더 많을텐데... 참고로 문피아의 특성상 일부러 무협은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판타지와 SF계열 정도로 한정했습니다(그리고, 솔직히 요즘 딱히 보는 판타지도 별 없습니다...). 쟝르 소설이라고 하면 추리소설이나 전쟁, 대체역사물까지 포함될테지만 그러면 너무 광범위해질 거 같아서... 참고로 대부분 출판된 작품이고, 온라인상에서 연재되고 있는 건 거의 없네요. 아.. 하나더.. 톨킨의 '반지군주'(반지의 제왕이 더 익숙한가요...)... 영화로는 거의 다 보셨겠지만 의외로 책을 읽으신 분들은 적은듯 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크르르릉
    작성일
    06.07.03 13:57
    No. 2

    위에 추천글을 써놓긴 했지만 '정연란 고명 님의 바람의 인도자라면 cyrano님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