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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무래도 장르소설은 접하기쉬운만큼 쓰기도 일반소설에 비해 어렵지 않으니.(필력이 딸려도 소재가 참신하면 성공하는게 장르소설이니까요) 원래 일반소설만 읽다가 진짜 몇년만에 읽은건지 기억도 안나는데 에전에는 그렇게 지루하던 일반소설이(그때는 일반소설만 엄청 읽었다죠. 그때도 일반소설에 질린걸수도?) 너무 재밌더군요. 소설이 더이상 재미가없으면 취향이 안맞아서가아니라 단순히 질려서 그런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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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수많은 이야기를 읽고 봤는데, 지금도 재밌게 보는게 무척 많아요
다만 저는 정신세계가 성숙하면서 작가 본연의 우울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체계화된 이론들에 공감하면서 보는 것 같네요
작가가 무슨 책을 읽었고, 누구한테 영향을 받았는지도 궁금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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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계는 사실 실패작이라봐야죠 ㅋㅋ 슈라라펜란트가 최고작품으로보고 그담이마룡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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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취향차이인가보네요~^^;;
저는슈라라페란트보다 무언계를 더~재밌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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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소설 처음 나왔을때 앞부분 조금 읽다 말았습니다 재미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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