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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장르로 볼때는 호러판타지 정도로 생각해서...ㄱ-
묘사가 살짝,아니 좀 잔인하긴 해요.
하지만 그만큼 설정이 독특하고 흥미있습니다.
뭐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그래도 일단 인육을 먹는 다는 것이나 성욕에 관련된 것이 꺼림직하고 보기 무섭다면 안 보시는게 좋으실겁니다.
재밌긴 재밌는데 상당히 잔혹한 편이라 밥 먹을 때 식욕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그래도 저는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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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육식동물을 보실것이면 '롯테'도 추천합니다.
육식동물과 같은 세계관이죠.
육식동물이 '식욕'이라면 롯테는 '성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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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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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니발을 관심있게 읽으셨다면 읽어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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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보는 것에 영향을 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거부감을 무시하고 읽을 수 있겠지만 모든 것엔 대가 지불이란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이런 글이 독자의 세계관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 같습니다.
'세뇌' 라는 말이 그냥 생긴게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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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라고 하니까 뭔가 좀 거시기하게 들리네요.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는다는 데는 공감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겪은 것들을 통해 변해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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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소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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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소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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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에..안좋은 영향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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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말이 많았던....작품이죠..;;
소재와 사상에 대한 개개인의 호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글이라죠..
한 두편 읽어보시고..판단을 하시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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