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지존천마궁
    작성일
    06.06.28 22:22
    No. 1

    알쏭달쏭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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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평화는
    작성일
    06.06.28 22:25
    No. 2

    금강님 자신이 더 잘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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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루안
    작성일
    06.06.28 22:28
    No. 3

    그 작품이 모든이에게 재미와 감동만 준다면야 멋진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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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06.06.28 22:29
    No. 4

    고무협과 신무협의 기준을 어디서 찾느냐에 따라 틀릴것 같군요...
    저는 고무협은 기연과 협이라고 생각하고 신무협은 노력 자아성찰 무의
    완성이라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강한 무공을 익히는게 아니라 약한 무공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사람마다 틀릴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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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erin
    작성일
    06.06.28 22:34
    No. 5

    구무협이라 하면 작업실표 무협지라는 이미지부터 떠올라서... 구무협 아니란건 항상 칭찬으로만 들리는 편견에 빠진 녀석으로서는... 별 말로 안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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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6.06.28 22:37
    No. 6

    세로줄과 가로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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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앙마便太
    작성일
    06.06.28 22:37
    No. 7

    신무협의 개념을 90년 전후의 반구무협에서 찾을지 2000년 전후의 자유분방한 무협에서 찾을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야 될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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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6.06.28 23:43
    No. 8

    구무협과 공장무협은 다르죠.
    구무협의 분류는 연원으로 보면 번역무협이죠. 거의 대부분이 중국(그중 대만이 많죠)작가의 글을 번역한 초기의 그것이죠.
    설정으로 구분 한다면 대세가 되는 가장 큰 특징이 권선징악 이라는 거죠. 거의 모든 소설이 권선징악-그 안에 협의, 복수등이 모두 포함이 됩니다-의 틀안에서 펼쳐 집니다. 구무협의 주인공 중에는 악인이 없습니다(99퍼센트가 선을 지향하는 영웅).

    신무협은 구무협의 쇠퇴기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창작무협 부터를 말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개인이 중요시되고 스토리도 천편일율적인 권선징악에서 벗어나 주인공의 개성이 확립되기 글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부터를 신무협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는 생각 입니다.

    신무협의 전성기는 국내 2세대 작가들(금강, 용대운, 좌백 등)의 요즘 말하는 국내무협의 걸작들이 나온 몇년전이라고 생각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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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데카다
    작성일
    06.06.29 00:54
    No. 9

    와..고수님들 많으시네..;;
    전 구무협 작품중 기억나는 작가님들은
    야설록님, 사마달님, 김용(?)[영웅문 집필]님 밖에 없는데..
    하긴..그 이후에 금강님작품이랑 용대운님 작품같은걸 읽은것 같긴하다는.. 그중 용대운님 작품이 저랑 취향이 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상하게 용대운 작가님 작품을 제일 많이 본듯..쿨럭;;;
    금강작가님 작품도 많이 좋아했는데..
    고무림 관리자인줄 가입할 당시에는 전혀 몰랐다가..
    전체쪽지 날린 사람이 "금강"이라고 되어 있길래..놀랬따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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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사도치
    작성일
    06.06.29 01:21
    No. 10

    금강님이 신무협의 선두주자였나요?
    제가 어릴 때 와룡생/금강 명의로 된 경혼시리즈를 본 것 같았는데..ㅡㅡ;
    기억이 가물가물 ㅋ

    지금 기억으로 신무협은 아닌 것 같았는데요..

    그당시 무협소설들은 내용이 천편일률이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호쾌하고 재미도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지금 보면 좀 엉성하겠지만 말이죠..

    사마씨와 와룡씨가 완전 도색소설로 배려놓기 전까지는 그래도 읽을만 했는데..

    그당시 도색무협.. 정말이지 그 죄가 너무도 큽니다.. 완벽한 저질 쓰레기 문학으로 인식시킨 주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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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맥스
    작성일
    06.06.29 07:26
    No. 11

    사마씨와 와룡씨가 망친거에 100% 대공감입니다... 에휴... 글들도 잘쓰시는데 왜 도색무협으로 쓰셨는지 필력이 아까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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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초록선인장
    작성일
    06.06.29 11:27
    No. 12

    와룡...정말 빌려보고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무슨 포*노 소설인줄 알았었던;ㅁ;
    저는 구무협이라고 한다면 서효원씨가 생각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우중충한날
    작성일
    06.06.29 11:52
    No. 13

    저는 잘모르겠지만 예전의 금강님무협소설을 읽었을때와
    좀댔지만 소림사를 읽었을때의 느낌은 달랐습니다
    뭐랄까 조금 더 쉽게 다가오게쓰셨다는 느낌..
    작정하고 쓰신다면야 요즘대세를 따르실려면 못따르시겠습니까?
    필력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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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성우
    작성일
    06.06.29 12:23
    No. 14

    김용 님의 작품들이 신무협의 선두주자로 알 고 있습니다..

    약간 과장하자면 구무협과 신무협의 획을 그은 분이라고도 하고...

    여하튼, 그 분에 대한 특집이나, 추종자가 많은 만큼 영향력은 엄청난~

    무슨소리 하는건지 -_-;; 죄송.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飛天
    작성일
    06.06.29 12:42
    No. 15

    구무협과 신무협이라...
    제 생각으로는 굳이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장르소설에서의 주류가
    현재 신무협이라 불리는 그러한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구무협이라 불리는 작품들 역시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만 굳이 나누자면 전 용대운님의 데뷔작인
    '마검패검'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90년을 전후해서 야설록님의 이름으로 발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마검패검을 본 것두 그 책이었죠.^^
    요즘 재 발간 되어 5권으로 완결되어졌지만
    당시는 4권 완결이었는데
    야설록님이나 서효원님, 검궁인님 등 기존의 무협과는
    매우 다른 점이 저에겐 충격이었죠..^^
    그 이후 풍종호님이라던지, 아님 이재일(묘왕동주)님 등이 뒤이어
    지금의 주류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름의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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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書喜
    작성일
    06.06.29 21:42
    No. 16

    야한게 나쁜가? 외국에서는 모든 장르를 떠나서 대중소설의 소스중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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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푸비뿌비
    작성일
    06.07.04 00:09
    No. 17

    지금 제가 생각하는 무협소설의 최고작은 군림천하라고 생각을 합니다..물론 저의 소설을 읽는 기준에서지만 림천하를 읽어보면 처음에는 구무협의 색깔이 진하게 나타나지만 차 신무협의 맛도 양념으로 첨가됨을 느끼는것은 저만인지 ㅎ ㅎ
    아무튼 강추하는 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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