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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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카키에
- 06.06.29 08:2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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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설원순례자
- 06.06.29 08:2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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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앙마便太
- 06.06.29 08:2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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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앙마便太
- 06.06.29 08: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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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6.29 08: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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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창월
- 06.06.29 09:4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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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풍월
- 06.06.29 09:5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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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나다비
- 06.06.29 09:5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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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6.29 10:01
- No. 9
참고로 저도 저 소설을 보는 건 아닙니다만. 여러가지로 오해를 받는 것 같아서 글 남긴 겁니다. 그리고 추천이 몰린다는 건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겁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이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 6월 22일입니다. 예전에는 추천이 없다가 추천이 몰려서 올라오는 상황이 아니라는 거죠.
추천 비율이라는 것이 게시물수와 연재기간 등에 의해 영향을 받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결국 편당 조회수와 연관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조회수가 100인 소설에서 추천이 1회 있었다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알고보면 1%의 비율이거든요. 독자수와 추천수의 비율로 보면 큰 차이가 안난다는 겁니다. -
- Lv.1 위선의폭풍
- 06.06.29 10:3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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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뒹굴뎅굴
- 06.06.29 11:1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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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호수속으로
- 06.06.29 11:3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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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고월조천하
- 06.06.29 12:1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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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백두곰탱이
- 06.06.29 13:0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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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約鮮
- 06.06.29 13:5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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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빠른탈것
- 06.06.29 14:0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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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모나링
- 06.06.29 14:4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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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yway
- 06.06.29 15:1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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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단테
- 06.06.29 19:2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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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가
- 06.06.29 19:2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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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동심童心
- 06.06.29 20:2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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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6.29 23:5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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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위스키조아
- 06.06.30 08:58
- No. 23
고월조천하님 resolution에 수학 과학적 지식 제대로 쓰인거 하나도 없습니다 처음의 L 함수에 대한것만 정말 수박 겉핡기 수준으로 나온것 뿐이죠 앤드류 와일스라는 실존 인물에 대한 왜곡도 엄청나고구요 (그런 수학자가 있다는 사실을 아예 모르던 사람이면 모르겠습니다만) 가령 차원이론... 와일스교수에 대해 단순히 94년 수학계 최대 난제 중 하나였던 페르마의 최종정리를 증명한 현존 최고의 수학자라는 사실만 알고 있으신 분들은 정말 이사람이 그런 이론도 발표했나 라고 생각할 수 있죠 수학이라는 소재가 문피아 혹은 조아라서 어느정도 참신했다는 점 (울나라는 모르겠지만 영미문학에서는 수학이라는 소재가 그리 낫선것은 아닙니다) 과 작가분 필력이 어느정도 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솔직히 QED 수준의 수학에 대한 활용을 기대했던 저로서는 실망뿐... 게다가 최근 연재분을 보면 수학의 활용도나 주인공의 능력이 거의 대공학자 수준에 도달했죠 장르가 판타지라는 걸 생각하고 본다면 어쩔수 없지만서도... 여튼 수학적인 부분을 빼놓고는 괜찮은 수준의 글이라는데는 동의합니다만 수학, 과학적 배경지식만 놓고 본다면 좋은 점수 주기는 힘든 글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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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밍기적
- 06.06.30 14:14
- No. 24
코란혼 님, 저는 생물학도입니다만,
캔커피님 글을 읽으면서 감탄한 적이 많습니다.
그분의 지식이 너무나 해박해서가 아니라 생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리고 '나 이런 것도 안다!'하고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설명이 놀라웠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과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엔 흥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캔커피님은 생물지식과 마찬가지로 수학지식도, 흥미가 없는 제가 다가가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수학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스토리 진행을 대략 짐작할 수 있을만큼이면 되지, 그것을 굳이 '겉핥기'라고 표현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수학 과학적 지식에 충실하려면 본문 스토리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이론 배경 설명이 들어가야 할 겁니다. 그게 소설일까요?
저는 캔커피님의 글이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스키마에서도 그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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