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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고싶지는 않지만 이미 끝난경기입니다. 500만명이 모이든 1천만명이 모이든 재경기는 있을수없습니다. 이제 위에 글 보기도 지겹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올릴만한 글도아니구요. 누가 저런짓꺼리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참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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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를 할 수는 있습니다. 단 피파 회장이 제안을 수락해야 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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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천만명이 모여도 재경기 안합니다.

그냥 어디서 루머 들으신 모양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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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불가능이나 마찬가지지요 피파회장 입장만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진상태라면 몰라도 고국이 이긴상태인데 다시 게임하려고 하겠습니까? 역지사지로 생각해도 절대 안하려고 하겠지요. 그냥 다음에 실력 더키워서 편파판정을해도 누를수있는 실력을 기르는게 더 건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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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회장....스위스 사람이죠~ ^^
아무래도 공정하게 한다 해도 못할껄..
이런 다분히 의도적인 경기결과에선 더더구나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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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져버린 경기.. 어쩔수 없지 않습니까??

다음을 기약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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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6강 몇번 올라갔다고 .. -__-;
운도 실력입니다. 게임은 종료되었고 결과는 나왔으므로 인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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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홈페이지는 다운상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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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고 원통하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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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는 무슨-_-
재경기 안되요.
된다고 하더라도 블래터가 가만히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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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대진표도 이미 잡혓고 오늘부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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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판정이 뭐 한두 번도 아니고, 이런 짓 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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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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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우스개거리가 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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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스갯거리가 되었겠죠.

이미 올리신 분들도 계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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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인권을 위해 이미 결론난 게임의 승패는 번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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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이런 오심도 이겨낼수있는 실력으로 밀어붙이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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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진표 다 짜여졌을 텐데.. 우리나라가 스위스 이긴다고 해서 스위스 자리에 우리나라가 들어갈 리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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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행
설마 저런걸 믿는 분들이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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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낚시한번 재대로 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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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선수들 정말 잘 뛰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오심으로 얼룩졌지만,
그 오심판정속에서 멋진 골을 넣지 못했던 것 뿐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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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경기가 재경기 된다면.......

오프사이드의 (주심의)판정에 대해 주요 외신들은 정당하다는 평가를 훨씬 더 많이 내렸다더군요.
설마 그 많은 외신들이 한국을 미워해 작당했을 리도, 피파 회장의 입김이 작용했을 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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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분들 정말 열심히 뛰어주셨습니다. 감사드려야지요. 주심의 편파판정... 정말 화나는 일이지만... 작당하고 짜고친 고스톱인데 어떻게 변하기나 할까요? 역시 불가능한 이야기겠죠. 공정한 심판에 재경기를 다시 한번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다 가지시겠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우리는 그냥 스위스의 뒷담화나 좀 까주면서 태극전사들을 위로해줍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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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이번에 제대로 낚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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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낚인거라 생각하세요. 판정 번복은 없을겁니다.
뭐 심판 징계먹으면 그게 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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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는 못합니다, 진건 진거겠죠,
피파회장이 스위스사람입니다,
분명 핸들링도 못보고, 오프사이드 한것도 못보고,
한국이 작게밀기만해도 파울20개날린 주심은 잘못했지만요,ㄱ-
부심이 정확히 오프사이드 깃발들때 한국선수들은
오프사이드깃발 든거 보고 손 다들고 있었습니다,- -
수비수도 안달려갔고요,
오프사이드 깃발 들었는데도 달려나간 프라이뭡니까,
대각선위치에서 봐놓고 오프사이드 아니라던주심... -_-
정확한위치에서 본 부심도 깃발 들었는데, 오프사이드 아니라고 ?
진경기였을수도 있지만, 주심때문에 더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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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입니다..
이번 경기 오심을 맡은 심판
어느나라 견자(犬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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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또 올리게 되네요,
이번 오심을 한 주심은 아르헨티나의 견자입니다,
호라시오 엘리손도,ㄱ-
스위스 옆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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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이 게시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목이 너무 선동적인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는 무거운 족쇄를 다는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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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또는 잘못아신 겁니다.
절대로 재경기란 있을 수 없습니다.. ㅡ,ㅡ;
무슨 친선경기도 아니고...(하긴 친선이라면 이정도로 난리치지 않겠죠.)
블래터 회장이 2002년에 대해서 "붉은 지옥을 갔다왔다"
뭐 이런식으로 지껄엿다던데, 우리의 이런 반응보면 좋아하기만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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