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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성적인 부분이 투철하게 확립되신 연소자분들이라면 한번쯤 봐줘두 될 듯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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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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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어떻게 되요??
버그성 폭렙 먼치킨류??
히든직업성 폭렙 먼치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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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직업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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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저는 추천까지 할 작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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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추천글 보고 바로 달려가서 보다가

주인공 나이와 맞지않는 대화체... 라고 해야하나?

말투 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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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미있겟 보고있는 중입니다
취향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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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나이에 안맞는 말투랑 개연성 제로 먼치킨땜에 때려쳤다죠..

작가분 어떤생각으로 쓰신지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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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편견이라고 하죠.

나이값 못하는 사람도 많을뿐더러..

나이에 비해 많이 조숙한 사람들도 많고요.

"사람은 이래야 사람같다.." 란건 있을지 몰라도

"사람은 이렇다" 라는건 있을수가 없죠..

일본에선 창녀촌이나 미시촌같은데 일본 국회의원이나 뭐 그렇고 그런

나이많은 사람들 많이 간다고 하더이다..예~~..전에 신문에서 본거임..

원래 나라마다 문화같은게 다르지 않겠나요..? 미국은 밤8시 넘으면

사람들 무서워서 길 잘 못 다닌다고 하던데요..그리고 유럽쪽은

성문화(?)가 특히 많이 발달되어있고요.

그리고 소설의 배경은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 것이니 더더욱 모르겠죠.

어쨌든..그런걸 제외하고 글 전체의 완성도나 그리고 소설특징이나

그런걸 개연성있고 보면 참 잘적은 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P.S : 후반부부터 먼치킨이긴하지만 그러면서도 일상생활들을 참 특이하
고 평범(?) 하게 잘 꾸며서 별로 먼치킨 같지 않은 먼치킨 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글은 이때까지 올라온것 다 읽고 기억하는 독자
(본인..-_-;;)가 적은거라 윗분보다 보다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뭐..저보다야 글쓰시는 작가님이 더 자세히 아시겠지만요..;
이만..(-0-) 괜히 글 읽다가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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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제님 보시면 오늘 한편 더 올려달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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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궁금해지네요. 과연 개연성이 있는지 없는지 함 봐야겠습니다.

편견과 개연성은 조금 다른 문젠데,
개연성이라는 건, "나이값을 못하는 사람이 왜 나이값을 못하는 지에 대한 자연스러운 설명과 인과관계"가 있는가의 문제일겁니다. 위의 이야기 대로라면, 나이에 맞지 않는 대화를 구사하는 이유..가 되겠네요.(아울러, 이런 경우가 제대로 설명이 되어도, 몰입하지 못하는 문제는 발생합니다. 이건 위에서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 바 대로 취향 문제가 되어버리죠..독자층과 세대차이문제도 있구요..흠..모든 독자가 만족하는 작품이란건...우오오오오!!! 굉장한 겁니다!!)

흐음...그 다음 문제는 문장력이죠. "판타지니까 다돼"같은 묻지마 설정이 아닌, 처음 접하는 소재가 일상-현실-기존작품의 스키마 와는 동떨어진 설정이어도 감당되는 필력으로 개연적인 전개가 된다면 다들 수긍하는 작품이 되는 걸 거구요.

어쨌든, 이런 추천 밑의 댓글 논쟁도..은근히 글 보러 가게 만드는 파워가 있군요!! ^^; 덕분에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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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3번 도전했으나 다 실패했습니다.

게임 판타지에서 마법사의 도전은 예전의 [매직 미사일]이

좋았는데

작가분이 생계때문에 직업 훈련원가시는 바람에 연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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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의 지랄발광 하는 이야기를 당연하다는 듯이 풀어가고 있음.. 추천으로 보다가 포기.. 요약하자면 변태놈의 자기 합리화... 그리고 돈이면 뭐든지 다 된다는 물질 만능주의 등등 사회악의 총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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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변태놈의 자기 합리화.

미친놈의 지랄발광 하는 이야기를 당연하다는 듯이 풀어가고 있음.

추천으로 보다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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