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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로나프의 강 같은 명작과 비교를.....

일단 보고 판단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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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가 명작이긴 하지만 고집스레 단어를 창조하기때문에 읽기 어려운 면도 있죠. 근래에 본 마하칸 이라는 작품도 일반적인 환타지와는 다르게 영화 '기사 윌리엄' 같은 분위기이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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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 뜻하지 않게 마하칸을 보았는데, 오랜만에 집중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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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속으로는 억지로 작가가 스토리를 짜맟추어 간다고 할까?
독자들이 충분히 억지 스럽게 느끼는 것을 스토리진행을 위해 써가는 분위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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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연 하얀 로냐프 강에 비견될만 한지는 읽어봐야 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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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이 쓰여지던 시기의 판타지를 보면
그당시의 주류였습니다
또다른 세계관을 만들기 위한 척도의 변경
그 이후 쉽게 쓰여지기 시작하면서 요즘은 그런 모습이
안보이기 시작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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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이 전투가 주된 내용이라고요? 기사들의 전투가 내용을 이끌어가는 핵심중 하나임은 인정 하는데 ... 전투 위주라고 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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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생활이라면
불멸의 기사였던가...
얀 지스카드가 정말 인상깊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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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
진정한 기사의 로망이라 해야할까요.
가슴깊이 새겨지는 작품이죠.
하얀늑대들과 함께 잊지못할 작품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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