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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볼만한 sf 소설이 아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 미국 sf드라마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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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드라마라도 추천해 드리조
스타게이트 sg-1시리즈/아틀란티스 시리즈 합쳐 240편
파스케이프 시리즈 약90편
파이어플라이 15편
서피스 1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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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트 sg-1: 고대 이집트신화/북유럽신화/메소포타미아 신화 에서
나오는 신들이 강대한 함대를 가진 외계인 군주들로 나옵니다.

스타게이트 아틸란티스 : 지구인의 조상인 고대인을 찾아 스타게이트를
통해 다른 은하계로 가서 고대인을 멸망시킨 외계종족과 전쟁을 합니다.

파스케이프 : 우주에서 실험하다 웜홀에 빠져 다른 은하계로 갑니다.
여기서 진보된 유사인종들이 주인공의 웜홀 지식을 뺏기 위해
끝임없이 공격을 합니다. 살아있는 우주선 모야를 타고 도망다님.

파이어플라이 : 간단히 말해 우주 해적임

서피스 : 바다속의 미지의 생물이 인류를 공격합니다.

미국 드라마를 한번 보면 빠져버립니다. 한편 한편이 sf영화 같을 정도로
돈을 처발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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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스에프가 보고플때 아시모프의 로봇과 파운데이션을 --ㅋ;;; 다시 읽고 또 보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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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그에 가셔서 라테라이나 철도 읽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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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재미있을것 같지만 볼 상황이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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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 우리나라 sf책.. 저희동내에는 한 권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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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장정님의 "슈" 읽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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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님의 슈! SF 계의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다만...대장정님이... 웜홀타고 날라가셨다는...ㅜㅜ
얼렁 돌아오셔야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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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무림 작품으로는 대장정님의 슈를 추천합니다. 최근 읽은 sf작중에서는 제일 필력도 좋은 것 같고 상당한 몰입도를 자랑합니다.(묵혀두다가 오늘 하루 내내 다 읽었죠..)현재 분량도 상당합니다만, 현재 연중이라는게 참 아쉬운,,, 두번째 추천작은 조아라의 크라우프 입니다. 이러저러 공지 합해서 1050편이라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합니다. 완결 됐구요. 참 많은 H씬이 있기에 꺼려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내용도 좋고 필력도 좋아서 제가 읽을당시 몇일간 컴퓨터로는 크라우프만 읽었었죠; 두 작품 모두 추천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두 작품 다 메카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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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은하영웅전설의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줄 SF소설은 이제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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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이라면 스페이스 오페라군요.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을 읽어보시길.
은하제국의 흥망성쇠를 멋지게 그린 작품입니다.
책을 찾기가 조금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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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SF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읽었거나 읽으려 계획중인 책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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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전 팬팩이라면 조아라에 강철의 함대가 있긴 하더군요.
SF 게시판에서 봤던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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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아로가서 은하술사를 보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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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님의 사일런트테일도 sf에 들어가지 않을려나? 하여튼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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