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6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6.06.15 03:36
    No. 1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느낌이 다른걸 가지구 머라하시는건...
    모든 사람의 생각이 다 똑같은건 아니니... 그냥 넘어가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6.06.15 03:42
    No. 2

    전에 이문제 나왔던거 같은데.. 아직도 그러는 사람들이 있네요.. 쓴사람들 나쁜 뜻으로 사용한거 아닌줄 뻔히 알면서 그게 나쁜뜻으로 받아들여질수 있다고 뭐라고 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물론 그 반대로 나쁘게 받아들일수도 있으니.. 그거도 생각은 해야되는 것도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아따모야
    작성일
    06.06.15 04:15
    No. 3

    그글을 대충 비약하고 꼬집고 말꼬리 잡는 사람은
    엄청 심심하고 외로워서 그런 댓글을 달고 나서 주위반응을 보면서
    흐믓해 하는 부류의 사람이거나
    사을 밤낮으로 잠을 못자서 신경이 날카로울대로 날카로와져서
    조금만 신경에 쓰이는말이 보이면 발끈 하는 사람 일꺼에요
    그냥 신경 안쓰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규룡
    작성일
    06.06.15 04:32
    No. 4

    외로운남자님에게 한표를...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첫째별
    작성일
    06.06.15 04:40
    No. 5

    예전에 추천글에 진흙대신 진주속의 다이아몬드를 찾았다고 하던데...
    어차피 같은 뜻이지만 글이라는게 워낙 사람들 해석하기나름이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6.06.15 06:00
    No. 6

    진주속의 다이아몬드가 더 웃김....진흙속의 진주라는 비유는 알려지지 않은 묻혀있던 작품을 발굴해 낸다는 느낌이 있는데 진주속의 다이아몬드라....이거 정말 직설적으로 군계일학이잖아요 다들 닭인데 혼자 학..... 이게 더 차등을 두는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EisenKre..
    작성일
    06.06.15 06:14
    No. 7

    고무림 안에는 수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글들을 전부 보기란 어려운 일이고.. 또한 대부분의 글들은 제목만 보고 스쳐지나가는식의 관심을 보이는것두 사실입니다. 자기가 선작을 안하고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는 작품들은 자기에겐 진흙과도 다름이 없겠죠.. 그렇다고 그 작품을 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올라와 있는 글들을 전부 읽지 못하니 평가 할수 없으니 말이죠.. 그런 상황속에서 제목이라든지에 필을받는 다든지 하여 맘에드는 글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건 진흙속의 진주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EisenKre..
    작성일
    06.06.15 06:15
    No. 8

    자신의 뒷 마당에 보석 원석들이 널려 있어도.. 관심이 없고 알지 못한다면 그건 그냥 돌맹이에 불과하듯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무생
    작성일
    06.06.15 08:47
    No. 9

    추천을 의도로 쓴 글이란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단지...알면서도 기분이 나쁜건 어쩔수 없는것이지요.
    비유적 표현인것도 알고 다 알겠지만.....그래도 근본적으로
    기분이 나쁜겁니다. 다른 말이 없는것도 아닌데 꼭 진흙속의 진주라는
    말을 써야하는지 모르겠군요.
    다 알지만 그래도 화나는 일....그런일 없으십니까?
    이 문제가 그거라고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청화靑花
    작성일
    06.06.15 09:02
    No. 10

    저같으면 제 글이 진흙속 진주라고 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요 ^^
    묻혀있는 글이지만 멋진 글이다~

    그냥 멋진 글이다라고 하는 것보다 더 강한 추천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6.15 09:07
    No. 11

    청화님 문제는 진흙에 비유되는 나머지 글을 말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악멸
    작성일
    06.06.15 09:17
    No. 12

    군계일학이라면 화날것도 같습니다. 내가 닭이냐 하면서.
    하지만 진흙속의 진주는 그다지 화날것 같지는 않네요....
    아니 애초에 위의 두 표현은 좀 다른거 아닌가요?
    군계일학은 평범한것중에 뛰어난 하나라는 표현이고,
    진흙속의 진주는 수없이 많은것중에 찾아낸 좋은것이라는
    뜻이 강하지요. 진흙속에 진주가 하나만 있으리라는 법은
    없잖아요? 진흙이라면 좀더 노력해서 진주가 되고,진주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면 누군가 찾아주길 기다리면 되지요.
    굳이 옛부터 내려오는 우리말을 트집잡을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세상에,진주속의 다이아몬드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6.15 09:23
    No. 13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이 글 또한 여기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여기는 연재 게시물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곳이지 그 형식이나 내용에 대해서 토론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악멸
    작성일
    06.06.15 09:28
    No. 14

    다시 읽어보니 약간 핀트가 어긋난것 같네요.
    갑자기 나온 군계일학은 진주속의 다이아몬드를
    말하는 겁니다. 윗분처럼 저도 둘이 같은뜻으로
    해석되거든요. 닭은 아무리 치장해도 닭이고
    진주는 아무리 문질러도 진주인거니까요.
    진흙은.....파내다보면 진주가 있을지 다이아몬드
    가 있을지 모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6.15 09:35
    No. 15

    음.. 한가지 사족을 달자면, 문피아에서는 작품 간의 비교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직접적인 비교는 거의 사라졌습니다만..

    추천글들을 살펴보면 여전히 간접적인 비교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그 글들을 보다보면 대표적으로 들어가 있는 표현이 '진흙 속의 진주'라는 표현이더라는 겁니다. 단순히 '진흙 속의 진주'라는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그 말을 사용한 글의 전체적인 내용/느낌어조랄까요? 그런 것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 겁니다. 그 결과 내용과 상관없이 '진흙 속의 진주'라는 표현 자체를 문제 삼는 분들이 나오게 된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6.15 10:10
    No. 16

    생각은 서로 다르다면서요


    다른사람이 진흙이라고 생각 하는것에 대해
    그냥 이사람 생각은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 네프터스님의 말씀에 심히 공감이 가는군요

    제가 발견하지 못한책은 누군가에겐 진주겠지만
    저에겐 관심밖의 대상인 진흙인겁니다.

    그리고 어떤 추천으로 제가 그것을 발견하는 순간
    그 소설은 그대로 진흙일수도 있고 저만의 진주가 될수도 있겠죠


    추천글에 쓸모없이 제목 혹은 내용으로
    꼬투리 잡아서 태클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을 보면 100% 완벽만을 추구하는것 같죠.

    매사 이런식으로 작은일도 크게 확대해석하여
    무조껀 공격적인 형태로 리플을 달아버리는 사람들

    병명은 이제사 잊어버렸지만 정신병의 일종이기때문에
    정신과에 가면 따로 치료하는 상담 프로그램이 있을정도라고 합니다.

    친구가 필요하다 관심가져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대화상대가 필요하다.
    결국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에서의 삐뚤어진 마음이
    인터넷에서 타인에게 공격적인 성향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마치 어릴적 좋아하는 친구를 괴롭히던것 처럼 말이죠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걸 말로만 글로만 표현할게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6.15 10:15
    No. 17

    사족을 달자면 본문에 써있는그대로

    그런 말에 흥분할만큼 자신의 작품에 자신이 없다면
    발끈할 자격조차 없는거겠죠.. 글에대한 지적이 아닌
    단순한 자격지심인거니까요..

    독자로써 작가로써 말입니다.

    작품에 대한 이런 삐뚤어진 애정도 없이
    무조껀 적으로 잡아먹을듯 달려드는 사람은
    병원으로 상담받으시러 가셔야겠고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커피아이
    작성일
    06.06.15 10:16
    No. 18

    전에 이 얘기 꺼냈다가 신나게 씹혔던 기억이 나는군요.

    애초에 저 표현을 개개의 단어로 뜯어서 받아들이는 시점에서 이미 서로 이해하기는 글렀다고 보는 게 속편하다 싶군요. 전 이미 GG쳤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6.15 10:20
    No. 19

    이러다 정신병 환자로 몰리는 것 아닐까 모르겠습니다만..
    누군가가 공격적인 리플 달았다면.. 아~ 저런 의견도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는 것도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걸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요? 거기에 비꼬고 맞대응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 경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게시판 보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온온
    작성일
    06.06.15 10:58
    No. 20

    음. 다른 작품들은 흙이 안 묻은 진주인 겝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6.15 11:17
    No. 21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 라는 말이 이제 전가의 보도가 된 느낌이군요. 어떤 생각도 용납되어야 한다. 내 생각은 니 생각과 다를 뿐이니 토달지 마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6.15 11:20
    No. 22

    문주님께 한번 여쭤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이가 깡패는 아니지만, 문피아에 오는 모든 사람들 중 가장 연장자에 속하시고, 문학이라던가 언어라던가 하는 쪽에서도 대부분의 회원들 보다 훨씬 오랫동안 연구를 하신 분이신만큼...깔끔하게 정의를 내려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문주님 정도의, 모두가 인정하는 분이 나서서 정리해 주시지 않는 이상 끝날 것 같지가 않군요.)

    '흙 속의 진주'라는 표현이 과연 다른 작품을 깎아내리는 것인지 아닌지 한번 문주님께 여쭤봅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qwe
    작성일
    06.06.15 11:30
    No. 23

    괜찮은 표현 아닌가요. 모든 작품이 진주는 될 수 없는 법이니까요.
    모두 다 진주라도 품질의 차이는 있는 법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기청향
    작성일
    06.06.15 11:31
    No. 24

    관용어이고 널리 알려지고 쓰여지는 뜻이 있는데 굳이 해부해가면서 나머지 책이 진흙이라고 생각하는건 과민반응이라고 보입니다.
    신조어라면 어떤의미에서 그런말을 썼는지 분석해볼 수도 있다고 보지만 이건 지나친 반응으로 보여요. 이해할수 없어요.ㅎ
    쿠쿠리님//나이가 깡패라는 말도 엄청 해부해서 꼬투리 잡힐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기청향
    작성일
    06.06.15 11:35
    No. 25

    고무판은 다 좋은데 글쓸때 너무 피곤하네요.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태클 들어오고 관용적으로 쓴말도 확대해석해서 비난하니 '나는 이런생각으로 이말을 쓴거야'라고 일일이 설명할 수도 없고 속을 뒤집어 보일수도 없고 그냥 유령으로 사는게 제일 속편하더군요.
    "좋다"라는 말이 가장 안전하니 그말 밖에 쓸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양지수
    작성일
    06.06.15 11:47
    No. 26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 = 가치 판단을 하면 안된다
    이건 아니지요?
    글은 분명히 못쓴 글, 잘쓴 글과 재미없는 글, 재미있는 글이 있고 일생에 도움이 안 되는 글과 도움이 되는 글도 있습니다. 특정 글을 비하하지 말자는 것은 진흙탕 싸움이 되지 않도록 하자는 게시판 물관리 차원의, 상호 예의 차원의 발상이지 글의 우열을 따지는 것이 나쁘다는 건 아닐 것입니다.
    구렁이보고 구렁이라고 하면 기분나쁘다는 것처럼 어떤 글을 콕 짚어서 에라이 진흙아! 넌 진흙이야! 진흙진흙진흙!!!! 이라고 말하는 건 안하는 게 좋겠지만 ^^ 그렇다고 "모든 글은 평등하며 이글도 저글도 모두 훌륭~"이라는 통제사회틱한 가치관이 만연하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작검
    작성일
    06.06.15 12:07
    No. 27

    알려지지 않은 소설중 좋은 소설이 있다 정도 의미의 관용어구로 이해한다면 별 상관없을듯한데요..

    진흙이라는 의미가 어떤 특정한 것을 지칭해서 비하하는 의미는 아닌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흘
    작성일
    06.06.15 12:26
    No. 28

    진흙 논쟁이 재발했군요.
    슬픕니다. 국어실력이 낮은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요.
    '진흙위에 핀 연꽃' 여기서 진흙은 더러움. 세속의 때 등등. 좋지 않은거죠.
    하지만,
    '진흙 속 진주' 의 진흙은 묻혀서 드러나지 않은 걸 말하죠.
    나쁜 뜻이 전혀 없죠.
    '진흙 속 진주' 란 관용어에 발끈 하시는 분들은 매일 매일 머드팩을 바르세요~ 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우말랭이
    작성일
    06.06.15 12:31
    No. 29

    어떤 표현이던 간에 그것으로 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작품을 찾는다면 그것으로 족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서생
    작성일
    06.06.15 12:32
    No. 30

    '진흙속에 진주'라는 멋진 표현에 대해 브레인 스토밍해보는 것도 괜찮지요...이렇게 몇번 점검하다보면 모든 오류와 편견이 깨끗하게 씻겨나가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겠지요....
    위에서 몇분이 말씀하였듯이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 중에 갑자기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좋은 작품을 우연히 발견했거나 찾았기에 추천한다는 의미로 사용한다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 작품은 또는 내가 좋아하는 작품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진흙속에 묻혀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기분 나쁠 것도 없지 않을까요??...모두 진흙을 뒤져 멋진 보석(진주, 다이아몬드) 등을 찾으러 떠납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JungleHe..
    작성일
    06.06.15 12:40
    No. 31

    정담 고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지랭이이
    작성일
    06.06.15 13:12
    No. 32

    조금 쓴 소리좀 하겠습니다.새로 가입하셔서 추천하시는분들 이 관용어구 썼다가 댓글에 바로 반박하는 글을 한 두개 보는것도 아니고 더 이상 화를 참지 못해서 글 올립니다. 이 관용어구 가지고 태클 거시는분들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관용어구의 뜻을 제데로 알지 못하면 알고 배우고 가면 되는 겁니다.이 뜻을 제데로 알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사용 자제하자는 분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생각이 다르다고 존중이고 뭐고의 차원이 아닙니다. 여기 문피아에서 몇분의 사람때문에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 배포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소수를 위해 다수가 인정해야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새로 가입하시는분들한테 "널리 쓰이는 관용어구가 여기서는 다른 뜻이다"라고 설득하는게 더 웃깁니다."어린이"의 "어린"의 어원이 "어리석다"라는 걸 아시는 분이 어린이란 말이 더 이상 천진한 의미와 거리가 머니 사용 자제 하자는 말하고 똑같이 들립니다.태클 좋습니다. 전 글 쓰기에 소질 없어서 대답이 어리숙하겠지만 태클에 답변 꼭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뢰제
    작성일
    06.06.15 13:23
    No. 33

    진흙속의 진주가 다른 작품을 비하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수준의 낮음을 나타내는 것이죠. 어디 진흙속의 진주라는 말이 비교하는 것 입니까? 그저 발견하지 못했던 훌륭한 것을 뜻하는 거죠. 하여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6.06.15 13:27
    No. 34

    논쟁할 여지가 없는 말인 것 같은데...

    도대체 진흙속의 진주가 어때서???

    진흙이 불특정 다수의 소설을 비하하는 것도 아닌데.

    그저 눈에 번쩍 뜨이는 작품 하나 발견했다는 표현이건만...

    베베꼬여서 자기 마음대로 곡해하니... 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6.06.15 13:47
    No. 35

    ㅎㅎ 저번에 이거에 대한 논란이 있었을때는 사용하지 말자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6.06.15 14:02
    No. 36

    진흙속의 진주는 문피아가 영구폐쇄될 때까지 계속 이어질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진흙속의 진주는 좋게 여기시는 분들만 자꾸 반복해서 리플을 다시는군요. '이 표현 뭐냐? 삭제해라. 내가 보는 글들은 진흙이냐? 기분 나쁘게.'이런 댓글 올리신 분들도 없는데 말이죠 ... 단지, 논란을 우려하신 몇몇 분들만 계실 뿐.

    '진흙속의 진주. 그게 뭐가 나쁩니까? 하여간 이해하는 사고방식하고는 ...' <- 이런 표현이 자꾸 반복되면 아무 감정 없던 사람도 눈살이 찌푸려지기 마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전익희
    작성일
    06.06.15 15:21
    No. 37

    진흙속에 진주..

    진흙을 강조하냐 진주를 강조하냐의 차이일뿐이지만..

    진흙에 초점을 두고 생각하는 것은.. 뭔가 잘못된듯하네요

    이런 말 쓸때 의도적으로 고무판 작품은 진흙이라는 전제하에

    이 말을 쓰는 분들이 과연 있을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6.06.15 15:39
    No. 38

    전에 논쟁이 생겼을때 문주님이 괜찮다고 하지 않았나요?
    소소한 문제임에도 여러번 반복되는데,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조금 여유로왔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무림체류자
    작성일
    06.06.15 17:07
    No. 39

    토론은 서로 만나서 합시다..;
    그리고.. 진흙속의 진주라는 표현..
    진흙은 직관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합시다 -_-;
    진주를 발견 하지 못했던 요소.. 제목이나 이런거 말이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역마
    작성일
    06.06.15 17:42
    No. 40

    글이나 댓글보면 진흙나쁘다고 한사람은 무식하고 정신병자에 또라이네요. 전 진흙이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나쁘다고 말하면 돌아오는 말은 더 과격하네요. 진흙이 나쁘다고하면 여유가 없는 사람이고 여유없는 사람을 미친놈으로 매도하면 여유있는건가요. 잘모르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깐
    작성일
    06.06.15 18:19
    No. 41

    음.... 저는 일부러 진흙 속의 진주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ㅋㅋ
    진짜 진흙이라고 해도 될 작품(?)들이 이상하게 꽤 많기 때문에...
    그럴수록 진주가 빛나는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6.15 18:22
    No. 42

    A: 나 여자친구한테 완전히 코 뀄어.
    B: 아니 어느 정신나간 X가 니 코를 뚫고 코 뚜레를 채운거야! 완전 고문 아니야! 경찰에 신고해!

    A: 쿠쿠리는 정말 발이 넓어.
    B: 이런이런, 신발 고르기 힘들겠네. 운동화는 발이 좁아야 뽀대나는데...

    B가 농담을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정색 하고 저런 말을 한다면...?

    흙 속의 진주. 하나의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훌륭한 무언가가 알려지지 않고 뭍혀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걸 흙(진흙)은 다른 작품들을 깎아내리는 말이다 뭐다 확대해석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6.06.15 20:36
    No. 43

    자신의 주장에 남들이 모두 반대할때, 십중 팔구는 자신의 주장이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정정하는게 좋겠지만,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밀고 나가겠다는 데야 할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Off-line에서는 생판 남인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6.15 22:57
    No. 44

    위에 님들 보면 굳이 진흙속에 쓰지않아도 그냥 추천이라 쓰면 되는데
    왜 굳이 논쟁거리를 만들려고 하십니까?
    위에 리플보면 이 문제는 전에도 거론 되었다고 나오는데....
    오히려 위에 님들이 논란을 만들려고 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어떤 분이 쪽지를 보내서 '이런 표현은 삼가하라'라는 쪽지를 보고나서 쓰신것 같은데....
    분기를 참지못하고 쓰신것 같은데요.
    굳이 이 표현을 꼭 쓰셔야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約鮮
    작성일
    06.06.16 01:18
    No. 45

    "진흙속의 진주"라는 말은 진흙에 묻혀있는 진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진흙과 진주는 각각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주가 진흙으로 가려져 있다는 것이죠. 굳이 비슷한 의미로 따져본다면, "안개로 인해 앞에 있는 자동차가 안보인다"정도라고 할까요?

    여기서 자동차와 안개를 같은 비교대상으로 여기시는 분은 없겠죠? 굳이 비교를 하려면 자동차끼리 비교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군계일학이라는 말은 닭무리중에서 학 한마리를 나타내니, 다른 열등한 비교대상을 비하하는 뜻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이 말도 사전적인 의미이고, 열등한 닭을 나타내려는 것 보다, 보다 뛰어난 학을 강조하기 위함이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6.16 14:51
    No. 46

    진흙속의 진주...
    이런 비유적인 표현에 대하여 매번 보일 때마다
    이상한 시비조의 덧글을 단다는 것은...
    자격지심 때문이겠지요?
    순수한 마음으로 다른 분들과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서 추천글 올리는 분들의 댓글에 조금은 거시기한 덧글이 달리면...그 덧글을 보는 사람의 기분은 어떨까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