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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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만성졸림증
- 06.06.11 21:1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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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Tess
- 06.06.11 21:1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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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이비안
- 06.06.11 21:3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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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자수정불빛
- 06.06.11 21:42
- No. 4
물론 동화가 어린아이 보기 쉽게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하지만 그런 동화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볼 수 있는 동화들도 많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어릴 적 한번씩을 읽어 보았을 법한 어린왕자라는 이야기책은 전연령이 읽어도 무리가 없는 그런 책입니다.아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알려드리지요.디즈니사에서 애니로도 만들어진 많은 동화들은 원작을 거의 180도 바꿔버린 이야기들이 많습니다.예를 들자면 백성공주같은 경우는 결코 "왕비가 쫒겨나고 공주와 왕자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걸로는 끝나지 않고 왕비는 달구어진 쇠로 만든 구두를 신겼다는 이야기로 끝나게 되지요.책 제목이 잘 생각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현재 알려진 동화들의 원래 원작들을 풀어보여주는 어른이 보는 동화라는 취지에서 출간된 책에 보면 나옵니다.흠...꼭 따지는 것 같네요.기분 나빠하시지 마시구요.저는 단지 이런 것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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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엔트로p
- 06.06.11 21:53
- No. 5
음, 너무 동화에만 초점을 맞춰서 보고 계신거 같아요. 저는 작품을 추천하기 위해서 그랬을 뿐인데....
동화가 원래는 다소 잔인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근세시대 때는 아이들을 '조그마한 어른'이라고 취급한 것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잔인한 이야기에 대해 어른들이 어떠한 문제의식도 가지고 있지 않았지요. 그리고 그런 근세시대가 오히려 중세 때 보다 더 잔인하다는 얘기도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납니다. 중세시대에 가장 끔찍했던 형벌 중 하나인 '화형'은 실제로는 르네상스와 과학으로 인해 교회권력이 약화된 17세기에 가장 많았다고 하더군요. 음 또 삼천포로 빠졌군요. -
- 콩이사랑
- 06.06.11 22: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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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탈퇴계정]
- 06.06.11 22:5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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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엔트로p
- 06.06.11 23: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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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청홍
- 06.06.11 23: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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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하늘이좋다
- 06.06.11 23:5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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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淸流河
- 06.06.12 01:0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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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ppk
- 06.06.12 02:2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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