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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거의 교환 수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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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발바? 설마 짓밟아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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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편집자 분과 다투시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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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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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녹림투왕 읽었는데 시종일관 배웅을 마중이라고 쓰더군요.
인상에 남는 오기.
내용은 재밌는데 오기와 오타가 많은 건 천상 이야기꾼이라는 말이 맞는지도...
(오해 마시길, 이야기꾼이라는 건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얘기고 문학하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큰 재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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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을 마중으로 쓰신거는 머 취향일수도 있으니까 상관없는데-,.-

작가님들이 출판사에 글 주기전에 교정 안하시고 주는거 같네요

용대운님 군림천하가 지금 근 6개월만에 나왔지만 아무도 불평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안나온 기간만큼 베스트 퀄리티가 있기때문이죠.

군림천하 전권 가지고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오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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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용서 할수 있습니다.
요즘 볼만한 작품이 않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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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과 마중은 완전히 상반된 뜻의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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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타가 보이면 그 페이지를 접어두지요.
나중에 오타지적하면 책선물해준다는... 그런 거 뜨기만하면
바로 빌려서 접어놓았던 흔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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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과 마중을 취향에 따라 쓰다니요;
뜻이 완전히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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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오타에 적응이 된터라..-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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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과 마중이 다른뜻이었나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네요~

배웅은 나가는거고 마중은 하는거에 차이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머 초우님이 모르실수도 있으려니 하지만 책 내기전에 한번만 잃어봤다면 알수있는 오타아닌 오타가 문제가 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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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님 배웅은 갈때하는거고 마중은 올떄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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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지.....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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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스님꺼보고...아 그랬지라고 생각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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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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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오타라고 말하긴 뭐하고 이상한표현이 나온곳은 있습니다
딱한군데...
16권 27페이지 맨윗줄 이존휘 대사에서..

"말씀대로 저도 그 점이 무척 [궁금스러워서] 나름대로 그에 대한 조사를 해본 적이 있기는 했었습니다"

의문스러워서도 아니고..궁금스럽다는 말은 좀 부자연스럽죠..;;
그래도 16권에 걸쳐서 이거 하나면.. 엄청난 수준이죠^^;

다크게이머 이건 좀 많이 심하긴하네요..집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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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성실님 글에도 오타가 보이네요.^^
[많타더군요..->많다더군요]
살짝 딴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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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용서해도 졸작은 용서못하는게 현실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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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도 졸작도 용서 못합니다!!
라고 해도 제가 할만한 말은 아니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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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 나왔습니다 배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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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을 구매하시는 분도 있군요.
책장이 거의 대여점 수준이시겠네요. 꽂혀 있는 책의 양이 무시무시하게 많을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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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 작품이라도 오.탈자가 많으면 짜증나고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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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가 많이 섞여 있으면 작품 자체의 질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한창 재밌게 읽어 나가다가 눈에 띄는 오탈자를 발견하면, -_ -;; 일단 글을 읽어 나가던 맥이 딱! 끊긴다는 느낌.. 재밌다가도 기분 팍 상합니다.. 내가 이걸 왜 빌렸나.. 내가 이걸 왜 샀나.. 별의 별 생각 다 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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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과 마중이 ... 비슷하다는 사람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웅은 떠나는분 배웅하는거고

마중은 오는손님 마중나가는건데....

이게 비슷하다는 사람들..........뭐들었냐 XXX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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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리콜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책에서는 어떨지 반품이 될까요..

저도 광고회사에서 편집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정말 간혹 손가락 사이로 빠지는 오타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안전장치들을 하죠 카피라이터가 보고, 전문 교정하시는분이 몇번을 보고
그래도 생겨요 어쩌다가 정말 어쩌다가,,,
그럼 정말....미치고 .....환장하고..... 그냥 확 이계로 도망갈까....

근데 이넘에 오타는 상상도 못한곳에서 오타가 납니다.
당연히 이건 맞겠지,, 하는곳에서,
홈페이지 주소에 알파벳 하나,,, 가장 중요한 헤드라인에서,,

오타에대한 추억 편집디자인 하시는 분이면 누구가 몇개쯤은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 미치도록 열받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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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이지요. 결국 인간이 하는 것인데 인간이 용서를 안하면 인간은 어딜가서 먹고 살지는 인간 스스로가 결정해야하는 것인데 결국은 인간이 문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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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日刀야 그런걸로 사람 비하하는 니 XXX엔 뭐들었냐?

푸아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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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맞춤법 모를수도 있고 잘 알수도 있죠...

고작 맞춤법 가지고 사람 비하하면,,,넘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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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비하인가요? 작가로서 출판물에 대해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달라는 말인데요. 그리고 맞춤법, 오탈자 문제 외에도 '뜻이 전혀 다른 엉뚱한 표현'을 너무 많이 쓴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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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스럽다,의문스럽다 똑 같습니다.
궁금하다는 표현이 더 훌륭하죠,의문은 한문에서 온 거니까요.
평소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하여 그 표현이 부적절한게 아닙니다.

군림천하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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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문제는 보통 출신 학과가 국문과나 문창과가 아닌고로 문법이나 맞춤법은 엉망인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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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hatmate님//

느그미칫나/님의 말은 落日刀<-이 색히 보고 한말 같은데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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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들이 왜 다 이럴까.....?

요즘 고무판의 질이 낮아지는걸 확실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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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흥분들 하시지 마시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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