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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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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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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퇴마록은 다 좋은데..
2006년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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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은 너무 오래된 책이잖습니까...ㅠㅠ 그리고 다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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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에서.. 좌절입니다. 답이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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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빼고 제가 보는것중에서 들어가는게 조아라의 마하나라카
고무림은 콜린님의 양말줍는소년 글그린이님의 친왕록 위선의폭풍님의
Wicded Love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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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풍판타지도 좋아하신다면 세진님의 봄을찾는마법사도 강추드려요.
문제는 연중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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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그렇다쳐도 오타가 압박이군요;

100% 오타없이 연재하는분이 얼마나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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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놔... 2006년 이후부터군요 ... 발벗고 찾아나서도 5가지 조건에 다 충족되는건 없다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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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때문에 제글은 포기... 원체.. 철자에 약해서...

한... 몇달 후쯤... 리플에서... 오짜가 다 잡아지면..

그제서야....

추천해봐야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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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를 집어 주시는는 건.. 리플러의 힘..^^

전 오타 집어 주시는 분이 젤로 좋은뎅..

오타를 무더기로 뿌리는 초보 글꾼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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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기사
모든 기준에 만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읽어 보셨다면 한 제국건국사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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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정신력 하면... 철산전기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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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투성이님 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로 읽을거리가 생겼어요.
루덴스님 두 소설 다 읽었답니다. ^^
Kesper님 철산전기도 읽었습니다.

추천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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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스님 참고로 [일곱번째기사]는 완결 후 제 구입목록에 올라와 있는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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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환상유랑기 흐흐흐 ;;;;
둘다 심리묘사는 참 잘 되어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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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냐이님 조금 오래된 글들이군요...검색해보니 출판은 된 것 같은데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_-;;

제가 굳이 2006년 이후에 연재를 시작했거나 출판된 글을 원한 이유가 동네책방이나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였거든요. 무슨 내용인지, 제대로 잘 만들어진 책인지도 모른체 구매하기엔 주머니 사정이 만만찮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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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였던 킬라가 성장하면서 철들고 책임의 무게를 알아가는 걸 너무 감동적으로 쓴 '나이트골렘' 강추하고 싶지만, 극악한 오타가 좌절 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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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림님의 [무인의 길] - 문피아

다른 건 문제 없구요.
위에 3번에,

정신적으로 나약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도 좋지만 요즘 그런 글 쓰시는 분이 없다는 건 누구보다 제가 잘 알기 때문에 무리한 부탁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마 여기에 해당할 듯...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쬐끔" 나약한 상태에서 성장하며 "무인의 길"을 걷는 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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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새님 추천 감사합니다. 역시 추천은 구걸하고 봐야겠네요. 오늘 추천구걸해서 얻은 글이 벌써 3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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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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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사마인님//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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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사마인님... 그 봉인의소설 '투. 드'를 입밖으로 내뱉는것은 절대 악 입니다!! + 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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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가 어떤 글이길래 절대악이죠?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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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보고나서 그 충격에..한동안 글을 못봤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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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제일의 먼치킨으로 풍문을 들었어요...

참고로 전 구경도 못해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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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연재되는 황금새의 전설,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2006년도부터 쓴 걸 추천해 달라고 하셨는데, 이 소설은 2004년도부터 쓰여진 거라서 보실진 모르겠지만요.
1. 이계(환생, 소환, 기타 등등)로 가거나 하는게 아니니까 상관은 없을 거고요.
2. 오타는 정말 요즘 보기 드물 정도로 적습니다.
3. 주인공은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굉장히 강하고요.
4. 주인공은 여러 명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십이국기를 안 읽어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5. 설정은 정말 대단합니다. 설정을 다 공개해 놓은 건 아니지만, 마지막 끝날 때까지 설정은 다 돼 있다고 하니까 상관은 없을 것 같고요. 설정은 읽다 보면 알 수 있으니까 뭐 상관없을 것 같고요. 완결을 9부로 생각하고 있다는데... 현재는 4부까지 나와 있고요. 외전도 있고...
어쨌든 한 번 읽어 보세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다지만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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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님의 투마왕
2006년소설은 아니고 2005년 출판작이지만 2006년 소설을 원하시는 의도가 구하기 쉬운책이냐 아니냐라면, 유명한책이니까 구하기 쉬우실듯 합니다. 유명한만큼 보셧을 가능성이 크지만..;
1.개연성은 읽으면서 막힘없었으니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제 기준이지만;
2.오타는 읽으면서 느끼지 못 했어요.(역시 제 기준)
3.정신적인강함이라면 카리스마 풀풀풍기는 투마왕 아론의 모습을 보실수있습니다.
4.주인공은 남성이고요.
5.설정은 한번 설정하신세계를 투마왕뿐만아니라, 시대를 바꿔서 여러작품을 쓰실정도로 바꾸지않고 탄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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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하얀로냐프강을 빼 놓을 수 없는데, 지금 6년째 연재중인 3부를 아직 이유하님 홈피(<a href=http://iyooha.com)에서 target=_blank>http://iyooha.com)에서</a> 보실 수 있습니다.
2006년에도 연재중이니 기준에는 슬쩍 합당하지 않을까 싶고요...
필력/인과관계/갈등구조/설정에 관한 큰 그림 등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강추인 소설이지요...
단점이라면 극악의 연재주기인데(오죽하면 몇년째 연재중 ㅡ.ㅠ), 빠르면
올해 안에는 완결/출판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좋은 글을 찾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요...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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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가리지 않으신다면..
조아라 연재작 중에서
7even-최후의 묵시록..과..혈맥..마음에 드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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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으로 레드서클 추천이요!
매일 매일 기억을 잃지만 좌절하지 않고 살아갈 정도면 정신력 강한 주인공 아닐까요?
물론 반복적으로 기억을 잃는 건 초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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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Skoon님의 나이츠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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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에서.....
왠지 참요기담을 추천해 보고 싶다는 갑자기 왜 이소설이 떠오를까?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연중....
그리고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JJ클럽님의 '벨라베르'
잘 짜여져있는 스토리는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

출판작에서는
'눈마새'는 읽으셨겠죠?.........;; 음 그럼
이수영님의 '쿠베린' (이것도 읽으셨을지도)
홍정훈님의 '비상하는매'
민소영님의 '홍염의 성좌' '겨울성의 열쇠'
이상혁님의 '하르마탄'

위에서 추천하고 왔는데 커그에서 이수영님이 쓰고 계신 '잃어버린 숲을 찾아서'

무협도 괜찮겠죠?
지금 생각나는 것은 백야님의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이거 정말 짱입니다! 저를 열광시켰지요 매끄럽게 이어지는 내용전개란... 아쉬운 것은 끝이 황당한것....출판사의 압력때문에라는 소문이.
설봉님의 '사신'이것도 저를 열광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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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월비화,사신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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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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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용의 신전(출판작)
인페르노(고무림 연재중)
월야환담(출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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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많아져서 건질게 있을까 하고 다시 와봤더니
고전들 추천이 많네요... ㅎㅎ
(아 뭔가 안본거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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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전 추천하려고 했는데 이미 추천되었네요.
그런데 좀 구하기 힘듭니다. 저도 아는 분이 근처 대여점 망한다길래
부탁드려서 받았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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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아라 해명태자님의 '황금새의 전설'을 추천 합니다. 격렬한 전투씬같은게 없어서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섬세한 묘사와 탄탄한 설정, 개성강한 인물들이 있어 재미있습니다.

출판년도에 상관이 없다면 '앙신의 강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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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수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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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잭님-_-bㅋ
고무판 연재분으로는 위선의 폭풍님의 Wicked love와 연쌍비님의 대협심, 흑로님의 천애홍엽(출판되었으나 앞부분은 아직 남아있으니 먼저 보셔요 한번.)
고무판 출간작으로는 검정만리, 정검록, 대운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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