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99 마루에누워
    작성일
    06.05.30 00:41
    No. 1

    멋진 글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기청향
    작성일
    06.05.30 01:18
    No. 2

    정서안정에 무진장 걸림돌이 되요.. 넘 무서워요.. ㅜ_ㅜ
    사진나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뒤한번 돌아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상
    작성일
    06.05.30 01:20
    No. 3

    덜덜 볼까 하다가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라 거기다 지금 시간이;;;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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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Bex
    작성일
    06.05.30 06:19
    No. 4

    제 오른쪽에 거울이 있어서 못 보고 있어요..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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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piopio
    작성일
    06.05.30 09:00
    No. 5

    저희집에 고양이를 키웁니다. 까만 고양인데 나이가 19살, 인간으로 치면 100살이 넘었지요. 그래선지 우는 소리도 찢어지는 듯 이상하답니다. 덩치도 왠만한 개보다 크죠.

    제 방에는 거울이 컴퓨터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앉아서 글을 읽으면 제 등 뒤에 거울이 있지요.

    새벽 3시 정도였을 겁니다.
    깜깜한 방 안, 한창 신경을 곤두세우고 데스노블 읽고 있었습니다.
    마침 형사가 동생의 흉가에 들어가서 조사하는, 그리고 고양이가 나타나는 장면이었지요.

    근데, 글을 읽다보니 뭔가 신경을 거스르는 게... 뒤에서 누가 보고있는 듯한... 뭔가가 꿈틀거리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등 뒤에 소름이 쫙 돋고...차마 돌아보지는 못하겠고...그래도 용기를 내서 살짝 뒤를 돌아보니 제 뒷모습이 거울에 비춰보이더군요.

    그런데 조금 이상했습니다.
    옷이 까매요. 분명 흰색 면티를 입고 있었는데, 몸통이 까만게...
    그러다 중간에 갑자기 녹색 구슬 두 개가 번쩍! 하고 빛나고...

    [꺄~옹]

    어느새 고양이가 소리도 없이 제 뒤에 와서 그 큰 덩치를 턱하니 걸치고 있었던 겁니다.
    암튼 그 때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 뒤로 아직까지 데스노블은 손을 놓고 있답니다.
    너무 무서워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amant d..
    작성일
    06.05.30 16:34
    No. 6

    후후 이거 데스노블 추천글 올려야지 키키 배경음도 넣어서..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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