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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막 시작된 이야기를 두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건 섣부른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글 쓰시는 비초풍님의 실력이 벌써부터 돋보입니다. 비범한 시작입니다.

이런 "정중한" 무협은 오랜만입니다. 정말 "무협"이군요.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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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님께서 댓글 올려주시다니...너무 영광입니다.^^;;;
솔직히 기대에 과연 얼마나 부응할 수 있을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저 자신의 내공이 너무도 미미한 까닭이겠지요.
다만, 열심히 쓰는 수밖에 없겠지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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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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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깨기님 감사합니다^^
제 컴이 고물이라 좀 들어와 있으면 컴터 열받고, 모뎀 열받아서 계속 있지를 못합니다.(둘 다 구형이거든요 ㅡ.ㅜ)
너무 늦은 시각에 답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부디 재미있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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