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40 만성졸림증
- 06.05.26 23:03
- No. 1
-
- 교공
- 06.05.26 23:04
- No. 2
-
- Lv.37 미생랑
- 06.05.26 23:17
- No. 3
-
- Lv.60 카힌
- 06.05.26 23:27
- No. 4
그동안 고무림에서 추리기법을 응용한 글이 많지는 않지만 몇작품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추리물이라고 보기엔 무언가 허전한감이 있었지요. 일종의 추리기법을 도입한 정도의 수준이었구요.
그러나 명포수라공은 다릅니다.
완성도 면에서 매우 빼어나고, 글쓴이의 작문 능력이 뛰어나 등장인물의 개성이 매우 확연히 드러나고 사건의 전개가 불필요한 내용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작이라 부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명포수라공을 강력 추천합니다.
고무림에서 여지껏 보지 못한 다양성에 한 획을 긋는 작품이 될듯 합니다.
첨언하자면 장르소설에 애착을 갖고 오래도록 지켜보실분들은 이 작품 놓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정말 좋군요.^^* -
- Lv.99 혈랑곡주
- 06.05.26 23:37
- No. 5
불만덩어리님... 저도 그랬답니다...
하지만 명포수라공은 다릅니다... 추리도 추리지만, 무협이라는 대명제를 결코 소홀히 하지 않는... 거기다가 정계의 암투까지 정말 잘 그리고 있습니다... 일단 1부를 보시죠... 한 이야기가 단락지어졌으니, 1부를 보시고 평가하시는게 나을 듯...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도 그랬습니다... 명포수라공을 보는 순간까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명포수라공, 당시 처음 봤을 때, 그 때도 제법 분량이 올라와 있었는데, 단숨에 다 봤습니다... 흡입력이 장난 아닙니다... 보세요... 일독 강춥니다... -
- Lv.46 파란황금
- 06.05.26 23:47
- No. 6
-
- 샤이닝레이
- 06.05.26 23:49
- No. 7
-
- Lv.60 카힌
- 06.05.27 00:00
- No. 8
-
- 기러기떼
- 06.05.27 00:12
- No. 9
-
- Lv.64 淸流河
- 06.05.27 00:19
- No. 10
-
- Lv.4 波瀾(파란)
- 06.05.27 00:50
- No. 11
-
- 하리마오™
- 06.05.27 01:05
- No. 12
-
- 웃대재수생
- 06.05.27 02:04
- No. 13
-
- Lv.1 커피아이
- 06.05.27 02:24
- No. 14
-
- Lv.37 문성중
- 06.05.27 05:26
- No. 15
-
- Lv.16 수춘도사
- 06.05.27 08:26
- No. 16
-
- Lv.20 연쌍비
- 06.05.27 13:00
- No. 17
걸작, 명작, 명품, 일품...
모든 미사여구가 오히려 불필요하고 사족인 작품이죠.
고무림 최고의 작가이며 작품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몽환님 스스로가 원천적으로 출간을 고려치 않고 순수하고 철저하게 아마추어 입장에서만 글을 쓰신다는 것이군요...
아름다운 작가이며 뛰어난 글입니다.
작가의 입장에서 이런 말을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최고의 글쓰기에 최고의 작가라고 한다면 과연 그것이 지나친 말일까요?
백문이 불여일견, 아직 보시지 않은 분들은 어서 빨리 가셔서 정규연재 몽환님의 "명포 수라공"을 견식하시길...^^ -
- Lv.36 뽈리스
- 06.05.27 16:27
- No. 18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