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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읽다가 주인공이 너무 게을러서 포기했는데..
주인공 성격은 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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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뀌었어요 ㅡㅅ ㅡ아직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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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격 바뀌면 재미가 반감 될듯한데 ㅎㅎㅎ
엄마친구 아들답게 행동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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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소설 끝날 때까지 안 바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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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 당할자 업다는 무적의 엄마친구아들...
ㅎㅎㅎ
저도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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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가님 이름만 믿고 오늘 책으로 봤는데 즐겁게 읽을만 하더군요.
게으른 주인공은 매력이 없지만 2권 마지막 부분을 보니 앞으로 작가님이 주인공을 무수히 괴롭혀 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야기 거리도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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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들어서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절단 마공도 경지에 이르시고 장면 분할하시는 것도 두개의 작품을 쓰신 분 답게 절묘합니다.
어덯게 하면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지 흥미진진하게 끌어가는 법을 아시는 작가님이십니다.
강추입니다.
요번에 소장을 할까 생각이 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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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재밌어요..드디어 책방 사장님 닥달해서 오늘 수중에 넣었어요..잠룡전설...흐흐
남궁서린이 주성이랑 되면 주성이 게으름은 평생 못 고칠것 같은데...정말 딱 자기엄마 같은 여자 만나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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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엄마 친구 아들은 엄마한테 약한법이지요
딱 지네 엄마 같은 꾸냥을 만나야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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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마공 정말 싫어지네여. 가장 중요한 장면에서 끊어지다니. 유성이 분노를 불태우고 무공을 세상에 선보이려 하는 자리에서 끊다니.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3권 나올때까지 어떻게 참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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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황기라는 소설이 있는데 이 무협의 주인공도 엄청난 게으름장이 입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함 보세여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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