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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요! 소설에 나오는 주연들을 이렇게 세심하게 설명하시다니..
...당장 가서 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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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천천히 체하지 않게 음미하면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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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보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를 떠올렸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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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님 소설 참 재밌죠. 연관성은 없지만, 베르베르님 작품을 재밌게 읽으신 분이라면 벨라베르도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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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성스러운 추천을...
(ㅠ_ㅠ)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다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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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
어쩐지 아라비안 나이트가 연상되더라고요. (나만?)
천일동안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라는 이미지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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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님 - 제제님은 아무 말씀 마시고 주시기로 한(?) 3권 분량이나 잘 보관하고 계세요. 그리고 제가 연재분 거의 다 읽었으니, 이제부터는 하루에 한 챕터씩 올리시....(퍽!)

ppk님 - 그렇죠^^?
저도 처음 볼 때는 아라비안 나이트를 떠올렸었답니다! 하지만 오래 보다보니 벨라베르는 벨라베르로만 자리를 딱 굳히더군요.
이미지에 대한 말씀이 참 적절하면서 인상 깊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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