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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정률님의 작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안보셨다면 말이죠.
김정률님의 작품으로는 소드 엠퍼러와 다크 메이지, 하프 블러드가
있습니다. 이 세작품은 모두 하나같이 걸작입니다.

다음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은 몬스터 로드의 작가이신 권용찬님의
작품입니다. 레이센과 투레이센, 그리고 마술전기, 또 이번에 쓰고 계신
아진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설봉님의 작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신과 대형설서린.
사자후가 있고 또 이번에 쓰고 계신. 마야가 있습니다. 꼭 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세분의 작품은 워낙에 유명해서 안보셨을 리 없다고 생각되지만
일단 추천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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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환님의 신마강림 1~6권 (완) -무협
----> 동굴에서 몇 십년 동안 붙잡혀 일만 하던 양인명이라는 사람이
어떤 일로 인해 남궁세가의 둘째의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
송현우님의 종횡무진 ~7권 미완 - 무협
-----> 별 볼일 없는 소매치기였던 주인공이 책방에서 빌린 재미라고는 드럽게 없는 무협책 속으로 들어가 무협책 속의 막강 주인공의 사제의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새롭게 되 찾은 인생!.. 그 외에도 나오는 여자들이 모두 한국의 쟁쟁한 여자연예인의 닮은 꼴...(+알파)
김현영님의 만선문의 후예, 걸인각성, 무한소소 (모두 완결) - 무협
-----> 이 분의 작품은 정말 웃깁니다.. -_-
보다가 안 웃을 수가 없다는! .. 작가분 이름만 믿고 빌려도 후회없을 작품이죠. 하지만, 이 작품들은 너무 유명해서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
세 작품 모두 왕왕왕 추천입니다요~
나민채님의 천지를 먹다 ~4권 미완 - 무협
-----> 조아라 선호작 1위였었죠. ^^
조아라에서 연재할 당시 매일매일 올라오나 확인했었던 작품이죠~
영지발전물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무림에서 광의라 불렸던 주인공이
악명높은 태수의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제가 좀 환생물을 좋아합니다..^^;) 점점 갈수록 '삼국지' 필이 나긴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ㅅ')b
가객님의 무정검 ~4권 미완 - 무협
---->이건 2권까지 봤는데요.. 뭔가 신마강림을 보고 난 후에 본거라 그런지
그닥 흥미롭지는 않은 설정이었습니다..; 하지만 2권이면 초기단계라서 그런것일지도..;; 'ㅅ';;
하북팽가의 망나니 막내아들의 몸에 들어가게 된 무정검 천유성!
그가 벌이는 망한 세가 다시 일으키기~!
자우님의 검명무명 ~5권 미완 - 무협
----->이것도.. 일어나 보니 어라? 자신의 몸이 아닌 양운정이란 놈의 몸 속에 들어있는 검신이라 불렸던 주인공..
이제 양운정으로 다시 새 삶을 찾게된 주인공의 행보.
(지금 집에 있죠.. 흐흐.. 어제 책방에서 빌렸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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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연재 날설헌님 고맙습니다 ^^
몇몇개는 본적이 있어요 ㅋㅅㅋ/
근데 대부분을 못봤던것 ;;
만화책에서 소설책으로 옴긴지 얼마 안된지라....^^
추천해주신것 재밌게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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