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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사애 말고는 모르는데;; 그것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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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사애는 해피엔딩이 아니죠;;;굉장히 슬픈 소설.....
비극에 비극을 치닫는 소설이죠-_ㅠ 데로드 앤드 데블랑같이 말이죠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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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사애는 좀 허무햇죠.. 마치 .. 드라마로 치자면 단편극같은 느낌..
정리도 덜됀듯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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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추천글 4개 올라온 정연란의 나이츠사가가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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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출판작인 표류공주가 기억이 남는군요. 그거 읽고 한동안 가슴이 뻥 뚫린 듯 싸한 느낌이 떠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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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엥...다 읽어본 것들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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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연재란 남자의연애일기 요.
정말 감동이... 주르르르.. 안습 최고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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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드래곤 레이디 였나..
그거 다 읽고나서 혼자서 엄청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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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있는 작품을 원하신다구요? 하르마탄을 강력히 추천합니다.구태의연하게 감정을 설명하는 대신 작중인물들의 행동 속에 그들의 감정이 잘 녹아 있습니다. 데로드 앤드 데블랑을 쓰신 이상벽님의 작품입니다. D&D와는 반대로 주인공은 먼치킨은 아니지만 마음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의 행보는 호쾌하고 거침없습니다. 권수를 더할수록 주인공에게 반해서 곧 결말이라는 것이 안타까왔었지요. 주인공이 지지리궁상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감동적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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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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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로맨스의 은유하!!

애절함이 무엇인지 보여드릴것입니다+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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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이야기는 왠만해서는 배드 엔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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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표류공주가 최고죠. 애절하다라.. 현재 다음권이 안나오고는 있습니다만.. 유수행이라던가.... 소문에 작가분, 연단에 빠지셨다고 듣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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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나오고 이제 곧 3권 나올 '애검패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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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눈에 띈소설인데..표류공주는 못본듯 하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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