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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 성격 맘에 들지요. 후후.. 그정도는 되어야 험난한 세상 내 맘대로 살지 않을까 싶네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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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데...여주인공이라....재미있는 소설 놓치는건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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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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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쁜 말로 하자면 폭력을 미화한 소설들 중에 하납니다만 데빌 메이 크라이 처럼 폭력게임을 즐긴다는 입장에서 읽으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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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선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폭력을 미화한다기 보다는 그냥 폭력과 극악무도를 즐기자는 생각에서 쓰는 소설인데...(그게 미화 아니냐! 하신다면 할말없음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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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님..아시고 계시군요. 그게 폭력이 미화가 되는 것 아닐까요? 수위조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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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즐길 수는 없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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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폭력을 왜 즐기면 안된다는 거죠? 13일의 금요일 같은 호러영화를 즐기면서 보거나 GTA나 던전키퍼같은 게임을 즐기면서 하는것도 결국은 폭력을 즐기는 것 아닌가요? 비현실 속에서는 폭력을 즐기던 에로를 즐기던 상관없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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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탄의 사수도 나름대로 수위조절을 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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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만으로 반하겠군요!얼른 가봐야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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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정도 읽다가 손에서 놔버린 작품...
...솔직히 여자주인공이라면 손에 잘 안가서리...=_= 성격은 마음에 들지만.
어쨌든 아까운 글 하나 놓쳤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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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즐기는 것도 재밌죠∼ 무작정 즐기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뭔가 의도가 있으셔서 그러는 것일테니까요. 대부분. (설마,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수도 없이 사람을 죽이면서 살아왔다. 나는 죽기전까지도 죽였다. 크크큭 <- 하고 끝나는건 없을테니까요;;)
와. 마탄의 사수 추천 많이 보이네요∼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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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 주인공의 글은 땡기지가 않더라고요
아쉽지만 놓쳐야 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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