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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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민송송
- 15.09.08 05: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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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8 호랑이눈물
- 15.09.08 14:1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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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윤도사
- 15.09.08 06: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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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황금손001
- 15.09.08 06: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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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9.08 07:5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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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초이스신
- 15.09.08 08: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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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9.08 09: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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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듀얼won
- 15.09.08 09:59
- No. 8
일한지... 라고 하셨는데 그럼 직장은 있으시다는 거네요.
사실 거기에서 이미 다른 분들보다 한 발 더 나아가신 것입니다.
그리고 일 배우는 것이 느린 것은 흔한 일입니다. 저도 그런 편인데요.
그럴 때 뭐라 다그치는 사람들의 말을 너무 귀담아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잘 되라고 하는 말도, 뭣도 아닙니다. 그냥 짜증에 불과한 것입니다.
일 배우는 것이 느릴 때는 모든 업무를 세세히 메뉴얼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일 처리의 시스템을 확립하고 그 시스템 대로 착착 처리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 오전에는 뭘 하고 오후에는 뭘 하고 식으로 말입니다.
즉, 스스로를 기계화하여 일을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니 지금은 웬만큼 일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보다도 더 빨리 처리하게 되더라구요.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입니다. ^^ -
- 김정안
- 15.09.08 10:06
- No. 9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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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5.09.08 13:24
- No. 10
저는 일에 대해서는 조언해드리기 힘들지만, 이것 하나는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 중에, 일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세상엔 내가 생각 한 것 보다 더 힘든 분들도 있습니다.
다들 그러는데, 직장 다니는건 모두에게 지옥과 같다는 말을 합니다.
저는 글을 쓰고, 돈도 제대로 못 벌고 나름 스트레스가 있어서 친구들에게, 너희들 돈도 잘벌고 부럽다 말 하면...
친구들은 '네가 뭘 알아?' '직장이 얼마나 x같은지 알아?' '일요일날 자면서, 직장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잠이 안와.'등등...
세상에는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군대에서도 그랬고, 어려서 나이먹고 싶어 할 때도 그랬고...
어찌저찌 흐르고 흘러, 버티고 버티면 버텨지고 지나가게 되더군요.
어찌보면 인생은 버티기의 연속입니다.
화이팅 하시고 잘 버티세요!
저도 같이 버텨보겠습니다. -
답글
- Lv.1 [탈퇴계정]
- 15.09.08 21:0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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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홍당무1212
- 15.09.08 13:5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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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플라스마
- 15.09.08 15:2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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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플라스마
- 15.09.08 15:5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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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호뿌2호
- 15.09.08 16:2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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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도시사냥
- 15.09.08 17:10
- No. 16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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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소설필독중
- 15.09.08 18:0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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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두두다닷
- 15.09.08 18:5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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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드리아데스
- 15.09.08 19:20
- No. 19
나는 왜이럴까. 나는 무엇을위해살지? 늘무엇을하려해도 변화되지않는 나자신을보고 좌절하고 힘들어하죠. 누구나다 말입니다 이켈루얀님도 그렇고 저또한그렇죠. 회색빛의 하늘이 어둡게보인다는건 어떻게보면 나자신에게 맞춰진 시각으로 내마음속을 투영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내가 사는현실이 한어둡고 칠흑같은 길이라고 마음먹으면 그길은 한없이 어두워지고 눈앞에 놓은길일지라도 보이지않을겁니다. 그러나 비록 내현실이 좌절과 시련으로 힘들어도 나에게 조그만한 희망을 품고산다면 그어두운길은 분명 밝게 보여질것이며 회색빛이였던 하늘도 밝게 보여질것입니다. 자그만한 희망이라고 마음속에 간직하며 나자신을격려하며 조금식 변화시켜보신다면 한결나아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거울은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비록 단순한 거울로 나의 겉모습만 보는거같지만 실제로는
내마음속에있는 마음의거울에 나자신의 내면의 모습이투영되어 비춰지는것이니까요. 오늘 거울앞에 가만히 서서 거울속에 자신에게 물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진정 나자신은 무엇을 원하는지 지금울고있는건지. 행복한지 솔직하게 자신에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가장중요한건 이켈루얀님응 행복한사람이라는겁니다. 좌절하지마세요 좌절하더라도 포기하지마세요 누군가. 이칼루얀님을 위해 살아가고 이칼루얀님을위해 기도해주는 그누군가를 위해서라도 자신을 격려하고 채찍질하며 이겨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모든것을 이겨냈을때. 이칼루얀님은 누군가는 얻지못하는 소중한것을 얻을것입니다. 또한 시간이 흘러 웃으며 말할것입니다 그때의 추억이 있었기에 지금의내가 있는것이라고. -
- Lv.1 [탈퇴계정]
- 15.09.08 21:07
- No. 20
저랑비슷하시네요 저도 느리게 배웁니다 항상 근데 언젠가 빛을보겟지하는 생각을 가지고 삽니다. 항상 그래왔거든요 공부도 일도 사랑은 쉿더머더퍼커 무튼 언젠가 빛을봅니다. 위에분이 정말 좋은 말씀해주셧는데 자기 할일을 매뉴얼하면 정말 일목요연하게는 아니지만 어떻게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게될겁니다 사실 그게다죠 그러면 실수는 적어지고 실력은 높아지고~ 요새 그걸 체험하고 있습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세요 주변사람들말 신경쓰지마시고 힘들때 소중한 사람들 얼굴 힌번보고 쉬는날 여유롭게 취미생활하고 놀때 잘놀면 꽤나 잘버텨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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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서백호
- 15.09.09 01:1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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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9.09 02:3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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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환야e
- 15.09.09 19:2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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