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1

  • 작성자
    고운우리말
    작성일
    06.05.14 22:20
    No. 1

    음료수를 많이드세요 군대서 젤 먹고싶었다는 ㅠ,ㅠ
    특히 오렌지 100%주스 아마 가면 100일동안 못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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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작성일
    06.05.14 22:21
    No. 2

    네.. 많이 먹고 가겟습니다 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겨울의늪
    작성일
    06.05.14 22:21
    No. 3

    하하...힘내세요...군대도 사람사는곳이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5.14 22:22
    No. 4

    슬프지만 정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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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칼날같은삶
    작성일
    06.05.14 22:23
    No. 5

    부대 앞에서 정말 짜장면 꼭 먹고 가세요
    입맛 없겠지만 그래도 먹으세요 후회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끼니
    작성일
    06.05.14 22:23
    No. 6

    군대 죽으러 가는거 아니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전 예비군까지 끝냈습니다만 군대에서의 추억이 너무 좋습니다.
    물론 저 이등병때는 좀 얻어터지기도 했지만, 요즘 군대는 그런것도 없잖아요. 부디 잘 다녀오시고, 이왕이면 전방으로 가세요. 전방이 군생활 하기엔 지대로입니다. 추억도 많아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너모드
    작성일
    06.05.14 22:26
    No. 7

    피할 수 있으면 끝까지 피하는 것이 좋은 군대...
    머 요샌 사람 살만하답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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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wildelf
    작성일
    06.05.14 22:26
    No. 8

    아~!!~!!
    어떻게 어떻게~~
    재밌는거 많이 보다 가세요
    방금 제가 묵성혼님의 선무지로 보다 왔는데
    잔잔한 분위기에 참 좋네요
    분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6.05.14 22:27
    No. 9

    밤샐 책을 구하지 말고, 밤새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겁니다!
    ... 힘내세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로맨틱성공
    작성일
    06.05.14 22:28
    No. 10

    캠핑간다고 생각하세요.. 맘편하게... 단지 그걸 2년이나 한다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칼날같은삶
    작성일
    06.05.14 22:30
    No. 11

    전방부대 호텔 안 부럽습니다 기밀입니다만..저의부대는
    화장실 세안실 샤워실이 따로있었다는--;피시방 헬스장 대중목욕탕
    등등 물론 침대에서 자고 -0- 농구장 바닥도 우레탄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5.14 22:36
    No. 12

    아아, 많은 분들께서 좋은 말로 위로를 해주셨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무리 미화한다고 해도 군대는, 사람 살 곳이 못 되는 동네죠. 음..쿨럭.
    힘내세요. 누구나 가는 거니까요.(그런데 안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느그미칫나
    작성일
    06.05.14 22:40
    No. 13

    군시절이 그립다,,,,
    그때는 몸관리 철저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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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사담
    작성일
    06.05.14 22:40
    No. 14

    남 얘기 같지않군요.
    저도 이제88일 남아서...
    안구에 습기참니다...
    남은하루 사회생활 마음껏즐기다 가세요 !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6.05.14 22:41
    No. 15

    항상 자신감을 가지세요..
    괜히 신병때 주눅들 필요 없습니다
    제가 많이 자신감이 없다보니 항상 긴장하고 있었는데
    그까짓거.. 지나가보면 별거 아닙니다
    단지.. 그당시에만 긴장이 되고 실수가 나오기 마련인거지요

    유격땐 항상 목소리만 크게.. 행동은 약간 실수해도.. 조교가 목소리크면 좋다고 봐줍니다..
    힘내시고.. 훈련 잘 받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마요
    작성일
    06.05.14 22:48
    No. 16

    잘 다녀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애산
    작성일
    06.05.14 22:50
    No. 17

    힘내세요!!! 아마 금방 지나갈꺼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지의꿈
    작성일
    06.05.14 22:54
    No. 18

    거기도 사람사는 곳인줄 알죠????
    지금은 사람사는 곳이려나????
    사람사는 곳이어야 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지의꿈
    작성일
    06.05.14 22:56
    No. 19

    산을미는강...
    동해.
    데프콘.
    남해.
    적극 추천합니다....
    1-2권만 보고가도 자대 가보면 전권이 다 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금선
    작성일
    06.05.14 23:12
    No. 20

    쩝 잊고 있었는데 이 글 보니 생각 나네요
    모레 저도 입대함..-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5.14 23:12
    No. 21

    102보에서 12사 신교대로 빠지실 가능성 무지 큽니다. 그럼, 알짤 없이 노무현씨가 복무했다는 그 12사 을지부대의 일원이 되어 강원도의 살벌한 겨울과 화끈한 여름을 수호하시게 되겠지요.더불어 가을이면 국방색으로 물드는 산하도요. 봄? 그런 계절은 강원도에 없습니다. 가을도 아주 잠깐이구요.

    간단히 생각해서 강원도는, 여름과 겨울 두 가지 계절만 반복됩니다^^

    파이팅 하세요! 군대라는 게 사람 살만한 곳이 아닌 건 틀림없는 사실이지만(요즘에 살 만해졌다는 거 다 거짓말입니다. 전보단 훨씬 좋아졌지만, 그래봐야 군대죠. 전역한 지 얼마 안 된 저의 얘기니 믿으셔도 좋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살긴 삽니다. 신기한 일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星刃
    작성일
    06.05.14 23:25
    No. 22

    군대가면 죽습니다. ㅡㅡㅋ

    가지 마세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지로
    작성일
    06.05.14 23:32
    No. 23

    재밌는 곳입니다.
    즐기다 오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차트의신
    작성일
    06.05.14 23:37
    No. 24

    진짜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ㅠ
    저도 내년 1-2 월쯤 가는데;;;; 암울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엽동유
    작성일
    06.05.14 23:39
    No. 25

    군대...
    내 청춘과 열정과 건강과 사랑을 묻고 온 곳...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 되었지만 결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강사신
    작성일
    06.05.14 23:41
    No. 26

    하하!! 군대 저는 가고 풉니다.. 남자의 로망이랄까요(저의생각)
    하하~ 군대. 한번가면 남자가 되는 곳이라죠?
    저는 가고파요~ 진로도 군대쪽이라..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ntegrit..
    작성일
    06.05.14 23:42
    No. 27

    조교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조교들도 님 미워서 머라하는거 아니니...
    실은 저도 조교출신이라...
    (유격조교는 안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6.05.14 23:44
    No. 28

    20/시지의꿈/
    님 말씀 대박...ㅋㅋㅋㅋ
    군대 시절 생각나내요...ㅎㅎ

    정신적으로 전방이 훨 편하다고 생각합니다.(훈련은 빡세도)
    후방은 훈련이 널널한 대신...내무생활이 빡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08SK
    작성일
    06.05.14 23:47
    No. 29

    훗..
    저같으면 자살합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파일주인
    작성일
    06.05.15 00:30
    No. 30

    좋은때 가시네...지금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좋네
    근데 월드컵을 군대서 봐야하는게 참...안됐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무무무뭉
    작성일
    06.05.15 00:50
    No. 31

    월드컵....
    훈련소때도 월드컵은 보여준다고 하더군요......;;
    전 보고 들어갔다가 나와서 또 보네요...^^;;
    병영생활방침인가 뭔가하는 거시기한게...이제는 거의 정착단계라
    신병생활...많이 편해졌다고들 하더군요....
    사람 사는 곳이니...이리 저리 익숙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껍니다.....ㅋㅋ
    역시 군대라는 말한마디로 리플갯수가 장난이 아니게 늘어나는군요..ㅋ
    잘 다녀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지옥천하
    작성일
    06.05.15 01:55
    No. 32

    후아.. 좋은때 군대 가시네... 저도 월드컵 기간때 훈련소 생활 했었는데... 토요일... 일요일 아님.. TV 못봤습니다... 후반기 교육은 대전 통신 학교로 가서..M/W 통신병 교육 받아서.. 완전 널럴했습니다. (TV도 PX도 맘대로 갔던)..군대 간 기간중 후반기 교육이 제일 맘 편하고 재미 있었던것 같습니다. 크읔.. 무사히 잘 다녀 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단테스
    작성일
    06.05.15 03:47
    No. 33

    102보면 12사 뿐만아니라 22사 등 동부(1군)쪽으로 빠지겠군요.
    입대전날의 기억은 10년이 넘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아무튼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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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6.05.15 04:07
    No. 34

    크 전 내일 말년휴가 복귀랍니다. 드디어 2년 끝내고 전역증 받으러 가는거죠. 16일 복귀 17일 전역 이제 전역하는 사람으로 한마디 하자면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치
    작성일
    06.05.15 04:35
    No. 35

    .....군대에서 월드컵볼때의 그 느낌이란...orz
    더구나 독일전때 나혼자서 긴급작업 나갈때의 그 기분.....
    지금도 제일 후회되는게 군대 조금만 빨리갔으면 월드컵
    사회에서 볼수있었을텐데...라는거.
    웬만하면 입대를 조금 미루시고 월드컵은 보고가시지...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웃대재수생
    작성일
    06.05.15 05:38
    No. 36

    안습 ㄱ- 아 됻댓다 낼 신검받고 영장날라올때까지 기달려야 하는거냐
    나도 rotc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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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Kvasir
    작성일
    06.05.15 06:48
    No. 37

    전 12일날 신검 받았고, 내년 3월쯤에 갈듯 싶은데..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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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ehqur
    작성일
    06.05.15 12:11
    No. 38

    훈련소가면 제일 힘든것.. 화장실갈때 못가는것 .. 가기전에 담배한대 피시고 화장실 들렀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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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류석경
    작성일
    06.05.15 12:46
    No. 39

    군대.. 갔다 오니... 세상이 달라져 있더군요.

    힘내세요.

    남자는 군대에가서 좌절과 힘을 함께 얻어 오니까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도
    작성일
    06.05.15 23:21
    No. 40

    잘 다녀 오세요~!
    남들 다 갔다 오는 곳이니, 걱정 마시구요.
    별도도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지내다 왔답니다.

    그 때 일화 하나.
    통신으로. "어, 수고. 거기 몇도?"
    "어디 수고. 지금 현재 시각 02시. 현재 온도 영하 30도!"
    "어, 수고. 그런데 어제 10시에서도 영하 30도였는데, 지금도 30도인가?"
    "어디 수고. 온도계 눈금이 거기까지밖에 없어서 그렇다."
    ㅋㅋㅋ
    그러고도 멀쩡하게 돌아와서 타이프 치고 문피아에 연재 올립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차돌바우
    작성일
    06.05.16 07:08
    No. 41

    슬픈 글이네요.
    전 현역으로 전역해서 이제 야비군도 끝나고, 민방위 5년차인데도,
    간혹 악몽으로 아직도 군생활중인 꿈을 꾸거든요.
    정말 진땀나는 꿈입니다.
    지금쯤, 첫날을 훈련소에서 보냈겠군요.
    부디, 화이팅해야 할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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