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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뭐 사람들 나름이겠지요. 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삼국지를 좋아해서.... 아! 역삼국지 재밌습니다. ^^ 어제 시작했는데 어제 다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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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오르는 무언가가 있달까요(먼산) 나관중이 각색하고 뜯어고치고 왜곡시켜도 그 무언가 가슴에 불을 지피게하는 것이있어서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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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삼국지 인물들은 개인마다 개성이 색다르지 않습니까?
예를들어 관우는 충신, 장비는 호걸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런 개성있는 인물들을 각색해가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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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려리 아저씨 삼국지 1권 읽다가 GG-_- 저로서는 별로 재미를 못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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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경험상으론 삼국지만큼 재미있었던소설은 영웅문을 제외하고는 없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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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0독은 이미 예전에 훌쩍 넘겨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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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수호지 이런것들은....

나오는 사람들이 좋아서...

그나저나 우리나라 삼국기...

이건 어케 안되나...왜케 인기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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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꺼도 중국꺼처럼 허위 과장으로 포장한다면 재미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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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입니다.... (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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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선조로 환생해서 역사를 바꾸는 <환생군주>란 출판된 작품을 읽구 역사물을 좋아하게 됐는데요.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중 여포, 유비의 아들 유신 등...으로 환생하여 역사를 바꾸는 작품들이 꽤 잼있더라구요. 한번 읽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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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삼국지. 역삼국지. 삼국지 유신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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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인물 각각의 개성도 개성이지만
그들이 만드는 사건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흥미진진 하다는 것이
핵심 뽀인트!. 요즘 푹 빠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장료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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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거죠......영화도 조폭영화 대박터트리면 그후로 조푝 영화 쏟아지죠....음악도 요센 다들 워너비인갑내요 후훗.....
삼국지 작품 상종가를 치니 줄줄이 나타나는거지요......또한 죽음에 이르러 자신의 삶의 10년전?20년전? 여튼 그런 과거로 가서 인생 새로 살아가는 소설도 몇몇 흥행을 달리는 줄줄히 이젠 지겹을 정도로 만쿤요 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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