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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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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라고 써져있는 글들이 재가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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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면 상당히 뻘줌하지만.;

이것도 정담행 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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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있는데 이렇게 올리실 필요까진 헤헤..
모두 한번씩 봤을 공지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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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요즘 신규가입하시는분들이 공지를 안보시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올려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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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단..아바타에 신경이 더쓰이는것은
저뿐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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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란에올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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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 배가 그의 작은 배와 부딪치면
그가 비록 나쁜 기질의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
그래도 듣지 못하면 다시 소리칠 것이고
마침내는 욕설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그 배 안에 누군가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그러나 그 배가 비어 있다면
그는 소리치지 않을 것이고 화내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강을 건너는 그대 자신의 배를
그대가 빈 배로 만들 수 있다면
아무도 그대와 맞서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대를 상처 입히려 하지 않을 것이다.

-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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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묘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입니다아.

좋은 말이지 않습니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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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를 이용하면서 숙지하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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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가입자가 아니라도 기본을 안지키는 분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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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좋습니다만.. 과연 공지로 있는 것도 안 보거나 지키지 않는데.. 이렇게 올린다고 이 글을 읽고 지킬지 의문이네요.
아쉽지만 이 글 또한 정담행 소지가 다분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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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속의 진주도 위험한 표현이었군요. 종종 썼는데. 하긴 가만 생각해보니 그다지 좋게만 해석될 순 없겠네요.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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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비평란은 어디에있죠?....못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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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란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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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가 필요한 것 같군요..^^a
명심하겠사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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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은 비평이 허용되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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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공지에 있는내용이지만..공지가 제품 설명서 같은 경우가 되서리..; 이렇게 해야 읽는 분들께 드리는 글 같군요...좀전에의 일 때문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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