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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냥...(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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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 하나하나에 다 신경쓰면 작품활동 못하죠. 적당히 넘기거나 무시하는 것도 필요한.
보진 않았지만 그런 말에 연중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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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해를 하십시오. 학교건 가정이건 선조때 부터 1년에 수백번은 일본욕을 하는 한국이니 머리속에 짱박혀 버려서 '일본' 하면 '악' 이라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머리통 좁은 사람들이 많고, 일본에 대한 약간의 관심이라던가 님 처럼 일본이 이득을 보는 것을 보면 사촌이 땅사서 배아픈 것 처럼 정신머리, 개념없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그런 골치 아픈 것들은 무시하시는게 상책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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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에 무너지시면, 그 분을 제외한 모든 독자분들을 저버리는 결과가 되죠. 더 안 좋은 일입니다. 독자분들을 생각하신다면, 연중은 안 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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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댓글은 그냥 무시하십시오. -_-;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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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일본에 대해서 조금만 좋게 다루면 바로 '친일파' 라는 꼬리가 붙지요. 제가 알기로 임달영&박성우 콤비도 만화인 '제로' 시리즈와 '흑신' 때문에 작가가 친일파니 뭐니 하는 소리를 듣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당황스럽죠 -_-; 제 생각에도 윗분들 말씀처럼 그런 말은 가볍게 무시하고 넘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연중을 하신다면 여태까지 타락천사님의 글을 재밌게 읽고 계시던 다른 분들은 더 슬프실 텐데요...작가가 작가 자신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독자만을 생각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와 함께 그 역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타락천사님의 글을 선작해 주시고, 리플을 남겨 주시고, 응원을 해주시던 독자 분들을 떠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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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색희들 하는짓 보면 욕먹어도 싸죠

독일 반에반만이라도 따라가면 좋으련만

전범들한테 신사참배나 하고 원숭이녀석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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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개념없는 아해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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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되었건 잘 되었건 국민적 정서를 무시하는건 흥행에 아무런 도움도 되질 못할것 같습니다.

지금 대세가 신무협이다, 퓨전이다, 지금은 겜소설이다 등등 전부가 다
우리 대한민국의 정서 입니다. 무시 하겠습니까?

마찮가지로 반일 감정역시 국민 정서라는 거지요. 무시 할건 아닙니다.

하지만 연중은 아니라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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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상황이 그렇습니다.
독도 문제로 일본소리만 나와도 이가 갈리고 열불이 나는데...
요즘 같은 시국엔 분위기 파악을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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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글의 설정을 미국으로 바꾸면 박살내는 재미도 줄겠죠?-_-
단지 글의 소재때문에 쪽바리란 소리를 들을 필요는 0.1g도 없죠.


제가 읽고 있던 글은 아니지만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연중만은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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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는 분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본'에 관련된 '모든것'들은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하지도 말아라!
고...

애니메이션은 물론, J-POP, 게임, 만화책, 잔류 언어... 기타 등등.

이런걸 구석구석 따지면 과연 일본을 100%배제시킨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음... 단 한분이라도 있을지가 가장 의문...-.-;;
이렇게 말한다면 저도 친일파소리를 들을까요...-.-?;
물론 저도 역사를 바꾸려는 행위나,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 머리가 뿅~ 가면서 미쳐버리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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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로스트 메모리즈 보면서 엄청 분개했던 저로선 내심 뜨끔하는군요.
하지만,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그만이지 왜 악플을 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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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제팬 밀리터리 게시판으로 ㄱㄱㄱㄱ.
멋진곳이랍니다. 일본인에대한 인식을 멋들어진 방향으로 바꿀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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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가분이 분위기 파악을 잘못하셨다는데 한표입니다...
먼밭에서는 갓끈을 고쳐매지 말고...
먼밭에서는 신발끈을 조며매지 말라죠...
일본이3차대전에서 통일을했다는것은...ㅡㅡ;;
일본의 군국주의를 인정한다는 소리로밖에 안들립니다...^^
이런것들이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일수도 있겠지만...
일본이 가만히만 있으면 일본까대를게 훨씬 줄겠죠...
하지만 일본이 가만히 있습니까?? 끊임없이
주위 국가들과 마찰을 일으키죠~
그래서 싫어하는겁니다...
단순이 세계2차대전을 일으킨 나라라 실어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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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들을 소리를 들은신듯 합니다.

현재 정세상에서 그런글 보면 그런소리 나올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고 그런글 쓴게 나쁘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단지 현상황이 그렇다는거죠 그런글을 쓰시려면

적어도 그런소리를 듣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거나 받아 드릴

각오를 하시고 썼어야 했을듯 하네요 힘내서 다른 글에 도전해

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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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연중까진 아니라고 ;;.. 보는뎁쇼;;헤.
뭐 모자란 생각입니다만, 작가님은 자신의 주관대로 밀고 나가시면 된다 이겁니다. 그리고 중간에 적어주셨는데, 결국 우리의 주인공들이
일본의 야욕을 물리친다!! 로 결말이 날 것 같은데, 중간까지는 조금 힘이 드시겠지만.. 힘내세요!!!!
..
물론.;.. 저도 제 싸이 홈피 메인글이 " Kill Japan ,쪽바리 새끼들!!"..입니다만-_ -"""............;;

근데요;;
그냥 개인적으로는..; 주인공들이 결말에 얼른 일본의 야욕을 물리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가님의 다음글 무지 기대하게 될 것 같다는..;
물론 처음에는 일본의 승리로 시작한 설정이 무지무지
가슴이 터져오릅니다만-_ -";;.. ㅋ;

그래도 작가님 설정, 어떻게 보면 완전 멋진데요!!
^-^ !!(어떻게 보면이 아니고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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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이런 스토리가 많았죠...
한국은 첨엔 당한다..사정없이 당한다..이후 어쩌고 저쩌고 해서 왜넘이나 땟넘이나 양넘덜 목줄을 쥔다..뭐 그런 스토리...

우리 역사가 남에게 깨지고 짓밟히고 했던건 힘이 없는 죄였겠지만 장르문학에서까지 한국이 짓밟히는걸 보는건 한국사람이면 모두가 싫어라 하겠죠..그게 특히 왜넘이나 땟넘들이면.....물론 내용상 많이 깨지면 깨질수록 통쾌한 반전이 더 통쾌하겠지만 ..

한일 가상전쟁이나 남벌이나 뭐 그런 류의 내용이죠..윗분 로스트 메모리즈나(이 영화 잘 만들었으면 그나마 괜찮았겠지만 내용상 상당히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문제가 있는 영화였죠..아마 박정희나 전두환시절이었다면 뭐 사돈에 팔촌까지 매장이었겠죠)

이런 류의 스토리가 왜 문제가 돼냐면 땟넘이나 왜넘덜 한태 우리 한국이 침탈당한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기를 못펴고 우리 목소리를 강경하게 그들에게 지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엄연한 현실상황에서 왜넘덜이 다시 우리나라를 장악하고 또 다시 짓밟힌다는 내용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거죠.

과거에도 짓밟혀서 갖은 수난과 고통속에서 겨우 반쪽짜리 독립을 했는데, 가상미래에도 다시 짓밟혀서 또다시 독립을 한다...

장르문학에서 필자의 상상력을 자유스럽게 글로 옮길 수 있다고 하지만다루지 말아야 할 부분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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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빠들 어디선가 본거 같던데 어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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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에 연재를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출판 홍보 혹은 출판을 위해서 라는것도 있겠지만


가장 큰 목적은 '내 글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수정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뭐 대충 써서 인기있고 내용 길어지면 출판제의오고
이런게 끝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동의하실진 모르겠군요..
요즘이야 다 2권분량쯤 쓰면 출판하시는듯 합니다만..

예전엔 분명 연재본과 출판본이 달라 출판본을 읽는 재미가 꽤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타인에게 이야기를 전개시켜 놓고 과연 이 전개에서의 문제점이 무었인가
태클이 들어오면 어떤식으로 수정되면 좋겠는가 작가는 생각하셔야 하는거죠
내 생각이 100% 먹히는 글을 쓰고 싶다면 그냥 수필을 써야지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리메도 하고 내용수정도 하고 어색한 부분도 고치면서
작품의 완성에 다가가는것 아닐까요?


가끔 보면 무조껀적으로 작가님들만을 옹호하면서 소신대로 쓰세요
이대로가 좋아요 하며 지적한 사람들을 격렬하게 비난 하시는분들이 있는대

모든작가 아니 대부분의 작가는 모두 아마추어입니다.
공부하고 다듬어가야 하는 사람들이라는거죠..
누군가 돌봐주는 선배가 있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스타일을 결정한채
묵묵히 작가로써 활동하는 글을쓰기위한 공부를 전공한 사람도 드물죠

당연히 계속 배우고 수정하고 습득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3차 대전의 일본의 승리라는 부분이 거슬린다면
그것을 다른쪽으로 수정하여 다른 방식으로 일본이 모두 점령하고 있지만 이라고 써야겠지요..


작가가 생각하는 기승전결을 바꿔서는 안되겠지만
큰 강줄기가 아닌 세세한 부분들은 반응이 좋지 않다면 수정할수도 있는것이고
잘못되었다면 고칠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쓰는것은 작가지만 글을 읽는것은 독자니까요

물론 자신이 퍼팩트한 전문작가라고 생각한다면 누군가의 터치따위는
콧바람 한번에 흥~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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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들 하는꼬라지보면 영배알이...책상크기보다 못한 산호초섬을 지들 섬이라고 그것도 일본 본토에서 무쟈게떨어진...그섬까지 지들영토 그섬까지 지들영해... 거기에 그산호초섬 혹시나 파도에 없어질까 주위에콘크리트로 도배.. 아진짜 재수없는 쪽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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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제국주의 군국주의에 길들여져있는 일본이 만약 중국과 우리나라를 통합시킨다면 주인공이름이 한국식으로 될수가 없겠죠
대충 둘러봤더니 처음부터 오류로 시작하더군요 일본이 한일합방때
억압했던것을 생각하면 아마 우리나라 통합때는 억압이 적겠지만
중국까지 통합했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마 인간이하 취급을 받겠죠
게임따위를 할수있다고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생각만 해도 우울하고
짜증나는군요 단순히 설정이라고 하기에는 예전에 역사가 멀지 않은
기억속에 뚜렷히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런식으로 설정은 독자들에게
통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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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삭하셔야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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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 다신 분들중에 대다수의 정서를 옹졸하니 하면서 비하하는 것이야말로 식민사관의 폐해라고 보인다는 ......

과거 청산 없이는 절대로 양국간의 관계 정립이 제대로 될 수 없고 그것이 해결되기전에는, 단순히 그러한 문제를 덮어두고 현재와 미래를 논하자는 논리야 말로 정형적인 일본쪽의 주장이며 친일파라 불리울만한 자들의 이야기일뿐... (그것을 아무리 포장한다고 할 지라도)

작가님의 설정이야 고유의 영역이니 뭐라고 할 수 없는 문제지만 그 작품에 대한 독자의 비평과 선호도 또한 독자의 고유 영역이라는...
양자에 대한 관계를 어떻게 정립하느냐는 작가님의 선택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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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게임소설은 배경이 실존하는 국가여야 하는가? 에 대한 답이 나온다면 문제 없을것 같군요 -_-

대한민국,중국,일본을 가상의 국가로 이름만 바꾸신다면 별 문제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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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녀석들있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 이해를 할려고 하지도 않고 이해할 생각도 안생기더군요...

그런분들 볼때매다 제가 하는 소리가 있어요..

" 그러는 당신들이 대부분 가지고있는 휴대폰의 70~80%가 외국부품으로 이루어진 것을 아세요? "

휴대폰 없는데? 라고 대꾸하시는분들에게는

" 지금 입고 있는 옷들의 대부분이 원자재는 외국입니다. "

라는 등등 ..

왜 생각을 못할까요? 지금 이렇게 타자 치고 있는 컴퓨터 또는 키보드가 대부분 외국 제폼이라는 것을..

몇명 들은 made in korea 라고 적혀있다고 하는 사람까지 봤다는..

헤휴.. 만드는 것을 한국에서 하면 뭐합니까 .. 반도체? 그거 하나만있으면 기계가 돌아 갈까요? 전혀입니다..

이런 것들까지 따지면 대부분의 생활에 끼어든것이 외국의 것입니다.

물론 외국 의 물건만 좋아하면 안되겠지만은 그래도 무조건 배척하지 말고 그것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고유의 물건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좋겠지요?

저도 고등학생때부터 영어는 너무 싫어서 일본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말이 시작이지 쉽게 안되더군요.. 더구나 독학.. 그래서 아는 분이 가르쳐준(일본이민가신분) 흥미있는 것을 찾아서 집중해라고 하시더군요. 애니였습니다. 그 뒤로 주구장창 봤죠.. 애니를.. 그러다가익숙해졌을때 쇼프로 봤구요. 다음에 드라마 봤습니다. 그리고 nhk 로 ..

항상 버스타 던가 외출할때 귀에는 mp3로 애니 주제곡이나 일본 곡을 넣고다녔습니다.

그때도 친구들이나 보는 사람들은 정말 요즘 말하는 흔한 일빠 라던지 친일이다 어쩌다하더군요 황당해서 ㅡㅡ;;

5년정도 매일 통학 또는 출퇴근 쉬는 시간 등등 시간날때마다 들었습니다. 누가 욕하던지말던지..

그래서 지금?? 일본어 쉬운 일상회화 정도는 가뿐하고 애니? 자막없이도 제가 해석 다합니다. 드라마시디? 일본 고어나 고유명사 또는 영어 등 빼면 대부분 알아듣습니다.독학해서 미흡하지만은 ..

주위에서 친일이다 어쩌다 하는 사람들? 일본어는 커녕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무조건 자기 잣대로 제고 그리고 무조건 자기만이 옳다고 하는 사람들은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이런이런 제가 글을 너무 길게적네요..

해드리고 싶은 말은 가슴이 아프지만 참고 견뎌서 더 좋은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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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친일 그러는데 그 핵심적인 부분이 물질적인 것을 지칭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정신적인 것을 지칭 하는 거겠습니까?!

문제시 되는 부분은 정신적인 부분일진데 물질적인 부분을 들먹이면서 논점을 흐리며 핵심적인 부분에 면죄부를 주는 행위는 별로 동의 하기 어렵다고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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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님은 다시 본문부터 댓글까지 정독 하시고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왜그런지는 바로 위에 써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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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이라 해도 일본 군국주의랑 일본문화랑 착각하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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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은 당하면서만 살아왔지요. 고구려때를 제외하면 정복전쟁이란건 찾아보기가 힘들고 매번 침략만 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상상의 세계인 판타지에서까지 당하고 있는 꼴이 그리 달갑지는 않을텐데요.

그니까 제말은 작가님께서 글을 쓰실때 저정도 악플은 당연하게 넘겨가실 심지로 쓰셨어야 했다는겁니다.
악플은 도가 지나쳤다고 봅니다. 저는 마음에 안들면 그냥 안보고 말텐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위에 쓴거 처럼 달갑지 않은 분들이 악플을 휘갈길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거죠.


그리고 댓글 다신분들 맹목적 일문화 신봉이 친일이랑뭐가 다른거지요?
별로 자랑할거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덕후이계진입 한번 보십시요.
호월님이 말했듯이 일문화 100%배제 시키기란 어렵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지요, 저도 만화책은 보니까요.
하지만 그것들을 100%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3번님이 말했는데 그러면 일본이 우리의 친구입니까?
예를들면 옆집 사는 사람이 밤에 넘어와서 금품 다 훔치고 와이프을 간하고 도망쳤는데 안잡혔습니다. 근데 20년후에 티비에 유명인사가 되어서 잘 살고 있으면 안 분합니까? 한국사람이 일본사람 싫어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보는데요.
근접해 있는 나라들일수록 원래 사이가 안좋습니다. 예전부터 분쟁이 끊이질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 사례는 세계에 넘치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프랑스 독일, 영국 프랑스, 파키스탄 인도, 미국 캐나다. 중국 티벳 등
미국인들은 캐나다인하면 조롱하고 농담거리로 삼는게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너무 좋아하는게 역사교육 제대로 받았나 안받았나 의심가게 되는 포인트이죠. 독일은 전후처리가 그나마 깨끗하게 되어서 유럽나라간 옛 증오는 덜하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맥아더의 x같은 무른 전후처리에 높아진 콧대를 낮출 생각을 안하죠. 이래도 좋아요? 정신대는?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으려 하지 않는 그들이?

후 이렇게 보니 일본을 증오하는거처럼 나와있는데 단순한 역사적 이해관계로 본겁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이 일본인을 싫어하는건 피로 얼룩진 역사 때문이지요. 전 3번님처럼 오히려 일본은 악이아니다 라고 보는 관점이 너무 싫은것 뿐입니다. 그들은 잘못을 했고 인정을안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일본은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하니까요( 기술력,과학력,경제력). 저도 일본 만화 보니 문화력도 인정하지요. 하지만 그것으로 저의 일본(나라)의 대한 반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일본의 야욕에 희생된 선조들 때문이라도, 그리고 그것을 정당화 시키는 그들이 얄미워서라도.

p.s 흥분해서 쓰다보니 횡설수설이네요. 본글보다 댓글에 흥분해서..-.-.. 머하는 짓인지
제가 읽어도 무슨 말 쓴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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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얼마전 몇년전부터 인터넷에 떠도는 '한국사 미스테리 60가지'라는 글에 대한 반박글을 어느 사이트에 올렸다가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화교새끼, 나라팔아먹는 조선족 아니냐, 한국어가 서툴러(?) 저놈 쪽바리일꺼야... 라는 소리를 무수하게 먹었죠..-_-

혹 그글에 대한 제 반박글이 궁금하시면 <a href=http://rx78gd.egloos.com/l8 target=_blank>http://rx78gd.egloos.com/l8</a> 을 읽어봐주세요. 정말 제 글이 화교새끼나 한국어가 서툴러 험한일본인이라고 욕을 먹을정도의 글인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그정도인지..쩝...

동북공정이나 임나일본부같은 역사왜곡 해대는 중국이나 일본애들 욕먹듯이 허황된 대륙삼국론 부르짖는 반박글 올렸다고 그정도 욕까지 먹을줄은 몰랐었습니다.

상당히 억울하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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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쓰다보니 너무 그런 쪽으로 몰고 가버렸군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물질적인 것 '만' 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예를 든것 뿐입니다.

저는 정신적인 것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본을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싫어하는 편이지요. 우리나라 사람치고 일본좋아하는 사람들은 99,99% 없을껍니다.(나머지는 친일 잔챙이들)

하지만! 완결난 글도 아닌 이제 시작한 글에 조국이 나쁘게 나왔다고 친일 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큰 잘못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도 아닌 대한민국의 사람이라면 '친일'이라는 말에 엄청나게 민감하지요. 그래서 그런 소리를 들으면 아무리 화를 안내는사람도 화를 내게 되더군요.

그러니 더더욱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들은 소위 말하는 명품들을 좋아하고 외국 가수들을 좋아하고 그들이 만든 노래 또는 영화들을 좋아하게 되고 심지여 비슷해질려고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친일 이라는 것도 생겨났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보고 영어를 배우고 그 배우를 좋아해서 비슷해질려고 한다고 매국노(나라이름이확실치않아서부득이하게)라고 합니까?

제 설명이 너무 과대해서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논점이 흐려졌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설명이 길다보니 너무 그쪽으로 가버린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죄부를 주지 않았습니다. 잘 읽어보십시오!

저는 다만 무조건적으로 흑백논리에 물들여서 사는 사람들에게 적은 글입니다. 그리고 물질적인 것으로 설명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정신적인 것으로만 삽니까? 이루어져있습니까? 먹고 자고 입고 살면서 물직적인 것에 물들여가서 그 정신마져 물드는 것입니다. 저희들 외국이 싫다고 해도 지금 외국과 단절해버리면 저희 나라? 십중 팔구는 굶어서 죽습니다. 지금 거의 80~90%정도의 야채를 중국, 동남아지역에서 수입합니다. 고기랑 밀? 거의 대부분이 미국쪽에서 들여오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왜 이번 독도 문제에서 저희들이 협상한 것인지 아시나요?
저희들이 힘이 없어서? 맞습니다. 미국에서 저희 정부에게 물품 공급 끝는다고 압력이 들어와서입니다.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와의 협상에서 맥없이 무너지는 것은 대부분 그런이유입니다. 지금 저희 나라는 대부분 수입에 의지해지고있습니다. 물론 농촌에 사는 분들은 자급자족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농경지 이제 거의 없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없어질꺼구요. 결국은 이런 악순환반복됩니다. 그래서 신토불이 신토불이 하는 것입니다.....

워낙 민감한 주제이니 다들 흥분하셨군요. 저도요 ;;;;;; 휴... 언제나 조국이 조금만 더 힘이있었더라면! 하면서 일본을 저주하면서 보내지만 그래도 좋은 점은 본받아서 그것을 저희의 힘으로 만들어서 다시는 일본의 주둥이가 함부로 나불대지 않게 하고싶습니다.

다들 조금은 너그럽게 너그럽게 아무리 나쁜것이지만 득이 되는 점은 한 두가지 정도는 있습니다. 원수의 것이라도 나에게 힘이 된다면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원수를 쳐 죽ㅇ.... 흠.. 아무튼

이런 저런 말로 리플이 엄청 달려버렸네요. ^^;;;

하고싶은 말이 이것입니다!!

작가님!!! 힘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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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설정 중에는 알고보면 굉장히 욕 먹을 만한 설정들도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불건전한 내용을 당연하게 다루는 일도 많고요.

하지만 그런 설정들을 사용하는 작가들이 모두가 다 욕먹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복잡한 여러 면들 중에서 한 측면 만에서만이라도 그 설정을 정당화 시켰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간단한 예를 들자면, 주인공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살인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부모님의 복수였다.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작품 내용이 일본을 우상화하는 것으로 흐를지 진짜로 님께서 표현하고 싶었던 내용으로 흐를지는 님의 역량입니다. 좀 더 생각해보시고, 힘내서 님이 표현하고 싶으신 내용으로 이끌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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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댓글을 보았습니다.
별로 신경쓸만한 것은 아니더군요.
자기가 안 읽으면 그만인데 딴죽걸고 넘어지는 듯 합니다.
연중까지 결심할 정도로 심각한 건 아니네요.
가볍게 무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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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글을 알림이라고 해서
올릴것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동정을 받고 싶다거나
아니면 그 댓글을 남긴사람을
공개적으로 망신시키자
이런 의도로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아니시겠지만요..)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작을 그렇게 하셨으면
그런 말을 무시하거나 무참히 씹어버리고
계속 연재를 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연중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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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가 소국 중국이 상국 일본에게는 식민지국 이었던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때의 슬픔을 지금도 겪고있습니다.
독도,고구려 키타등등

역사소설도 아닌데 그럴 필요가 있나 보여집니다.
무협소설에도 가끔나오죠
중국쪽에서 빗대어 우리쪽에다 하는말들.
조금 필력이 딸리시는 분들도 그런것에는 적나라하게 잘 묘사하더군요.

하도 그런것들을 많이 봤더니 이제는 기분도 안나쁘더군요.
우리가 소국이었고 식민지국이었던것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기분좋게 읽는 소설에서는 그런 묘사들은 없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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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너무너무 웃기네요. 지금 우리가 쓰는 윈도우도 외국건데 말입니다. 그런식의 소설이 친일파면 우리나라 네티즌은 전부다 친미팝니까?
개념이 부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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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대로라면 어쩌면 당연히 나올 딴지군요. 나올지 짐작하지 못하셨습니까? 나올지 알았는데 막상 보니 감당이 안되시던가요?

음 이정도에 이정도 반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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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오락과 만화, 어덜트비디오에 물들어서 일본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 당신은 과연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의 근현대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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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이 정말 많이 달렸네요..

알림글에 대해서까지 저에 대한 추궁이 있군요

몇몇분들은 제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머리속에서

미화시켜 담고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대체 제 머리속을 언제 들어오셨던겁니까?

저도 한국인이고 과거의 역사를 인정 못하는 일본에

대해.. 망언을 퍼붓는 일본에 대해 분개하는 한 국민입니다.

과연 저에대해 얼만큼 많이 아시길래 저를 그렇게 몰아가시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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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댓글다는 사람들 보니까..ㅡ,.ㅡ 어이가 없네 그려..

일본을 무조건 적으로 옹호하는 것도 나쁘지만..

일본을 무조건 악으로 지칭하는 사람들은 또 무엇인지...

거 사람들 보니까 '일본=악'이라는 것을 대가리 속에 쳐 박아놓고 사는듯.

한국이 이래서 안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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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민통치.. 이 문제가 원래 예민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일본이 한국과 중국을 통일하여.. ] 이 상황이 일본식민통치 약간이나마 비슷하다고 생각될 수 있고, 그래서 일본식민통치와 관련 지어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작가님께서 공지사항이라든지 프롤로그에 작가님께서 어떤 의도로 이 글을 쓸 것인지를 써주신다면 쪽발이 혹은 친일파라고 악플을 남기는 분들은 꽤나 줄어 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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