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7

  • 작성자
    Lv.8 떽끼
    작성일
    06.05.13 19:36
    No. 1

    오호~ 진짜 가서 보고싶어지네요.-.-;; 고고고~ 달려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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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19:38
    No. 2

    요즘은 소설 추천 이런식으로 하나보군요. 소설에 대한 어떠한 소개와 평가도 없이 그저 재밌다는 말만 반복하면 그게 추천이 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5.13 19:43
    No. 3

    하지만, 그렇다고 추천글에 자꾸 이런 식으로 댓글 달리는 것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댓글 상당히 눈에 자주 띄네요 요즘. 그래도 추천하시는 분은 재미있는 소설 같이 읽자는 좋은 취지로 쓰신 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19:44
    No. 4

    좋은취지와 좋은 성의는 무관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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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ju****
    작성일
    06.05.13 19:46
    No. 5

    이제 겨우 시작 단계에서 너무 성급한 추천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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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ri
    작성일
    06.05.13 19:47
    No. 6

    에펜디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폐인18호님처럼 댓글을 남기면
    추천하신 사람은 민망 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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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시리우쯔
    작성일
    06.05.13 19:47
    No. 7

    두분다 옳으신 말씀들이긴 합니다. 그런걸로...화를 내시는것 까지는..^^
    한걸음씩만 물러서서 타협을 하신다면..좋을듯..^^...우린...같은 고무림 열혈독자들이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19:49
    No. 8

    씨익. 민망하기 싫으면 이런 무성의한 글을 올리질 말던가, 아니면 좋은 글을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다면, 그 진심을 담아 제대로 추천을 하던가.^^ 가장 나쁜길을 택한건 내가 아니라 글쓴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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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끼니
    작성일
    06.05.13 19:49
    No. 9

    7/ 님 닉네임처럼 워어어어어어...(조금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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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게루루
    작성일
    06.05.13 19:50
    No. 10

    전 폐인18호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만..

    재밌다는 평은 굉장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설을 추천할때에는 뭐가 재밌는지 어떤점이 흥미를 끄는지 등을 써야지 다른 사람들에게 올바른 추천이 되는거지요

    무조건 재밌다 재밌다 이러는건 글을 쓴 작가님에게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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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현일랑
    작성일
    06.05.13 19:52
    No. 11

    뭐가 아니다는건지,,, 이런 추천이 예의에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재미있는 감상을 표출하는 건데. 지저분하게 걸고 넘어지는 것은 썩 보기 좋지 않네요. 난 댓글보고, 글이 무진장 재미 없어서 딴지 거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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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19:53
    No. 12

    ^^예의가 아니라구요. 이런 무성의한 글을 올리는건 작가님에 대한 예의가 아닐 뿐더러 추천작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예의가 아닙니다. 과연 이게 추천글인지 아니면 잡글인지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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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무독
    작성일
    06.05.13 19:55
    No. 13

    저도 페인같은 리플 다는 사람 이유를 모르겠음
    걍 자기가 싫음 말지 그런 리플을 달아서 추천하는사람
    민망하게 할것 뭔지...
    근데 페인님 덕분에 이글에 리플이 많이 달리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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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19:57
    No. 14

    씨익. 무안하게 한다라..피식 같은 리플 두번달까요? 읽어보면 안다라...낄낄 추천글을 바라고 이글을 누른 독자를 우롱하는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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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6.05.13 19:59
    No. 15

    '추천[1. 좋거나 알맞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남에게 권함.]'감사요. 하하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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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20:00
    No. 16

    추천과 추천글을 구분하시죠.^^ 이곳은 불특정 다수에게 알려지지 않은걸 권하는 곳입니다. 과연 이 글이 잘 알려지지 않은걸 전하는 글입니까? 잡글입니까. 보면안다....언제봐도 재밌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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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태(泰)
    작성일
    06.05.13 20:03
    No. 17

    문피아의 연재작가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연재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 독자들은 연재작가와 관련된 문의나 감상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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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20:04
    No. 18

    똑같은말 반복하기 싫습니다. 그쪽의 독해수준을 한번 의심해 보는건 어떠신지요.^^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컴퓨터 못하겠네요 어머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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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2005
    작성일
    06.05.13 20:04
    No. 19

    폐인18호// [다른 곳에서 추천글을 쓰셨을지도 모르지만] 추천글을 써보지 않으신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eastone
    작성일
    06.05.13 20:05
    No. 20

    추천글이라는게
    보시면 압니다.
    이렇게 써져있으니
    황당하네요

    이러면 저처럼
    절대보지 않는
    부류의 사람도 생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탈퇴계정]
    작성일
    06.05.13 20:06
    No. 21

    제 의견도 폐인 18호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추천의 이유가 적혀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샤브샤브
    작성일
    06.05.13 20:07
    No. 22

    .........흠 괜 히 꼈다가
    새우등 터질라....
    글쓸려다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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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무독
    작성일
    06.05.13 20:07
    No. 23

    페인18님 고만하시죠...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데...
    왜? 님이 열받고 그레서요...ㅎㅎ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탈퇴계정]
    작성일
    06.05.13 20:08
    No. 24

    윤돌군// 폐인 18호님 흔적 찾아보니
    <추천 하나 할까 합니다. [1] 폐인18호 06-02-19>
    이렇게 고무판에서 추천 하셨더군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도 추천은 해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06.05.13 20:09
    No. 25

    저도 폐인님 의견 동의합니다. 너무 성의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은푸름
    작성일
    06.05.13 20:09
    No. 26

    끄덕끄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sad21337..
    작성일
    06.05.13 20:11
    No. 27

    모두 낚엿네 떡밥이 좋나보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5.13 20:16
    No. 28

    ..죄송합니다. 제가 괜히 말 한 마디 잘못 남긴 듯. 이놈의 주둥이가 방정이네요.

    싸워보자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무성의한 추천글은 예의가 부족한 것일 수 있다는 폐인 18호님의 말씀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가끔 그런 추천글을 올린 터라 조금 찔리는군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것을 설명하자면, 하지만 그렇다고 그래도 나쁜 의도가 담긴 글은 아닌데, 조금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역시 그리 보기가 좋지는 않다는 얘기였습니다. 무성의한 점에 대해 지적은 하되, 조금만 더 너그러운 말투를 사용해주셨으면 좋았겠다, 라는 거죠.
    (하지만 저 역시 그리 너그러운 말투를 사용하진 못했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설명한 겁니다. 싸우자는 거 아닙니다. 또 막 뭐라고 여러 사람 댓글 달리면 곤란합니다. 그냥 이런 뜻이었으니 오해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삼팔광땡
    작성일
    06.05.13 20:17
    No. 29

    하나 예상할수 있는건
    이제 이분 얼마동안 활동이 없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5.13 20:19
    No. 30

    이분이라는 건 어느쪽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저라면..저는 꿋꿋이 활동할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삼팔광땡
    작성일
    06.05.13 20:20
    No. 31

    빨간마후라님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상당히 뻘줌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6.05.13 20:26
    No. 32

    글쎄요.
    그리고 자기가 싫으면 말지라거나 추천글이나 써보고 얘기해라는 말은 어이가 없네요.
    이건 뭐 책에 대해서 지적하면 '싫으면 안보면 되지'나 '글부터 써보고 얘기해라'랑 다를 게 없는 억지네요.
    추천글에 성의를 좀 더 하는게 그렇게 힘든일도 아닐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후레쉬맨
    작성일
    06.05.13 20:43
    No. 33

    폐인18호님 다른독자분들이나 작가님들에 대한 예의를 찾으시기전에 이런 공격적인 리플 다시는 당신예의나 찾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모
    작성일
    06.05.13 20:44
    No. 34

    점점 서로 비꼬시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뇽이
    작성일
    06.05.13 20:44
    No. 35

    솔직히 난 폐인님이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되네요.
    네, 폐인님의 생각 어찌보면 옳습니다. 아니요. 옳아요. 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에펜디님 말씀 그대로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솔직히 말하면 즐기는 것처럼까지 보인다고나 할까요?.
    저도 한 날은 줄거리는 대략 남기지도 않고서 추천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글 실력이 무척이나 좋지 않기에 오히려 소설에 누를 끼칠까였지요. 그러다가 어느 한 분께서 줄거리를 적어주면 더 좋을텐데.. 라고 리플을 남기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시 기분좋게 수정을 했습니다. 일단 , 작가님께 양해의 글을 남겨놓고 미흡한 글 솜씨로 줄거리를 적어드렸지요. 이런식으로 얼마든지 고칠 수 있고, 수정"이란 키를 누를수 있는건데, 왜 글쓴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적나요? .끝에는 잡글입니까. 이런식으로 보는 사람의 눈살까지 찌푸려지게 만드네요. 예의를 찾는다 그랬습니까? 댁부터 예의를 갖추시고 리플 다시지요. 적어도 , 추천글 쓰신님은 기분좋게 그 님이 생각하기엔 예의를 갖추고 적으셨을테니깐요. 지금은 "빨간마후라"님께서 어느정도의 자기의 실수를 아시긴 하시겠지만, 어디 기분나빠서 수정 버튼이 눌러지겠습니까? 제가 본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분이 나쁜데 말이죠. 예의. 딴데서 찾지말고
    댁부터 찾으세요. 트집을 먼저 잡은것은 댁. 입니다.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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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wildelf
    작성일
    06.05.13 20:44
    No. 36

    킨 = 즐
    ㅋㅋ
    요즘 고무판 독자님들 신경이 다들 날카로우신가
    사사건건 모두 신경질적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즐거운날에
    작성일
    06.05.13 20:44
    No. 37

    ㅡㅡ;......."추천글에는 추천한 이유를 꼭 써주세요. 다른사람이 추천글을 보고 어떤글이지 가늠할수 있게 말이죠......."라고 처음에 이런 리플이 달렸다면..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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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wildelf
    작성일
    06.05.13 20:45
    No. 38

    아 실수 문피아죠 이런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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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6.05.13 20:45
    No. 39

    이제 빨간마후라님은 고무판에서 매장일려나...........
    보는사람 기분까지 나쁘게 댓글을달으시네..
    무독님의 댓글에 ㅎㅎㅋㅋ가 좀 안좋다고보여서 달려고했는데..
    고무판에서 윗댓글같은 초.딩.스.러.운 댓글은 처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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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Anechoic
    작성일
    06.05.13 20:46
    No. 40

    추천을 할때는 자신이 추천하는 작품과 글쓴이님꼐 부끄럽지않게 성의있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화려한 미사여구따위의 성의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내가 읽어보니 재미가 있었다' 이 이유에서 추천을 하고자 하시면 '어떤 글이 어떻기 때문에 어떠하게 재미가있었다' 정도로는 적어주셔야 하는게 추천글을 읽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p.s : 본문같은 글은 역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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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6.05.13 20:50
    No. 41

    저는 추천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추천을 하려고 시도는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추천글 쓰기 쉽지 않죠... 내가 그 글을 읽으면서 느낀 감동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천글을 쓰는데... 아무래도 내 속에 있는 것을 문자로, 문장으로, 글로 닦아내는 것은 참 어렵단 말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벅찬 마음을 안고 추천글을 한참 써내려가다보면... 혹은 다 쓰고 다시 내가 읽어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안 나오는 적이 한 두번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면... 에이... 이러면서 글을 삭제합니다... 그 추천글을 쓰기 위해 투자했던 시간도 함께 지워지는 거죠... 장황하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추천글, 특별히 그 작품을 제대로 담아내는 추천글은 참 쓰기 어렵단 말입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렇다고 추천하지 말까요? 비록 내가 느낀 감동을, 내가 느낀 재미를 제대로 표현하지는 못해도... 그 감동, 그 재미만큼은 거짓이 아닌, 환상이 아닌 진짜인데요...
    이 분 추천글을 읽고 제 첫 느낌은 이 분 제대로 감동먹었는데... 였습니다... 물론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면 이 작품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겠지만... 뭐 없어도... 최소한 이 분에게 행운유수라는 작품은 큰 감동이요, 기쁨이 되었던 것이고, 또 자기가 느낀 그 감정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틀림없이 있다는 말이지요...
    한담란에서 새로운 작품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분들께는 이런 추천글이... 글쎄요... 백번 양보해서 생각해도 절대 기분 나쁠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백 스무 번 정도 양보해서 이런 글에 분노하는 분들이 혹 있다고 가정하죠... 뭐 실제로 폐인 님 같은 분들이 있으니까요... 그런 분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은 모니터 우측 상단에 보시면 예쁜 연두색 화살표 뒤로 를 가볍게 클릭하시면 되는 거죠... 괜히 그 밑에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이리저리 비틀고 뒤틀어 토해 낸 추잡한 댓글을 달아 추천글을 쓴 이와 또 그 글에 호감을 가진 이들...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이들까지 님의 그 뭐 씹은 감정을 같이 느끼게 하지 마시구요... 여간해서는 고무판에서 이런 더러운 기분 느끼기 힘든데... 오늘 참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뇽이
    작성일
    06.05.13 20:51
    No. 42

    "은빛물망초"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이렇게 지적을 하셨다면 몰라도
    폐인님 당신은 정말 반성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빨간 마후라님께서는 "어머님" 이야기까지 들먹이신것은
    좀 그렇군요. 그 주의 사람을 공격하는건 제가 보기엔 영 아닌 방법 입니다. 빨간 마후라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風雲月
    작성일
    06.05.13 20:56
    No. 43

    폐인님은 말씀이 좀 심하셨고....
    빨간마후라님은...
    추천글도 성의없어 보이고(다른사람들 입장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리플 다신것 또한 심하시네요.
    아무리 그래도 상대방의 부모님까지 들먹이는건
    못할짓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빨간마후라
    작성일
    06.05.13 21:01
    No. 44

    죄송합니다아-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치 못해서리..
    용서해주시어요오.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21:06
    No. 45

    피식. 예 오늘 즐겼습니다.^^ 만족이요? 라면먹고와서 배불러 죽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21:11
    No. 46

    솔직히 말해서 어제 오늘 기분 별로입니다. 거기다 좀 뭣한 추천글 눌러서 짜증 섞였구요. 한마디로 낚시입니다.^^시종일관 웃으면서 리플달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오기묘
    작성일
    06.05.13 21:12
    No. 47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 배가 그의 작은 배와 부딪치면
    그가 비록 나쁜 기질의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
    그래도 듣지 못하면 다시 소리칠 것이고
    마침내는 욕설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그 배 안에 누군가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그러나 그 배가 비어 있다면
    그는 소리치지 않을 것이고 화내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강을 건너는 그대 자신의 배를
    그대가 빈 배로 만들 수 있다면
    아무도 그대와 맞서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대를 상처 입히려 하지 않을 것이다.

    -빈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21:13
    No. 48

    예, 배우십쇼.^^ 웃으면서 살아야죠. 욕먹더라도 웃으면서 욕먹으면 오래 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6.05.13 21:21
    No. 49

    왜제가보기에는 두분은 계속싸우시는걸로보이죠?
    다른분들 생각해서 좋은말로싸우는건가요... 아니면 제가잘못본것인가요
    좋은쪽지있는데 댓글로싸우는분들은 도저히 이해가되질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21:22
    No. 50

    뭐든 끝마무리는 해야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wildelf
    작성일
    06.05.13 21:23
    No. 51

    언중유골(맞나? ㅋㅋ)의 싸움
    멋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21:24
    No. 52

    뭐가되었든 끝마무리 미적지근한건 싫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5.13 21:24
    No. 53

    욕 할려면 욕을 하세요. 비꼬는 거 참 맘에 안 드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21:26
    No. 54

    뒤틀어서 생각하지 마세요.^^ 전 단순해서 말을 꼬아서 하는 재주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5.13 21:27
    No. 55

    빨간마후라님, 오기묘님께서 쓰신 그 글은 두 분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어느 한쪽만 언성을 높인다고 소리가 커지는 건 아니죠.
    그 글을 여기저기 나르기 전에 먼저 숙지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빨간마후라
    작성일
    06.05.13 21:32
    No. 56

    하핫-!!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이 말밖에 올리지 못할것 같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괜시리 문피아를 시끄럽게 만들고;;
    정말..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21:41
    No. 57

    노자님께서는, 언제나 겸허하고 부쟁하라 이르셨죠. 씨익. 저는 싸움건적이 없습니다.^^물론 제가 노자님의 가르침을 완전히 숙지하고 있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도덕경 몇번 들추어 봤다고 무언가 얻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거야 말로 자만이요, 무지겠지요.
    위에서 말했듯이 기분이 별로 안좋아서 따끔하게 한마디 했을뿐입니다. 가끔가다 고무판에서 이런 추천글 보면 짜증 치밀어 오르는게 이만저만이 아니구요. 성의껏 추천글 올리신분들은 바보만드는것 같더군요. 물론 저도 추천글 한번 썻고(위에서 어떤분이 언급하셨더군요.^^), 그렇게 잘쓴것도 아니였습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추천글 같은거 안적습니다만, 우화등선 작가분과 어떻게 연이 닿아서 미숙하게나마 쓰게 됬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건 갖췄다고 생각하네요.^^
    제가 그렇게 날카롭게 한마디 함으로써 고무판에 약간의 경고를 주고자 싶었습니다. 저는 글쓰신분의 어느정도 반응은 예상했습니다만, 이렇게까지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줄은 몰랐군요.^^

    예, 결자해지 하고자 비교적 길게 썻습니다.(다른분들은 무시하고 마무리 하셨다라지만 전 안되면 찝찝하거든요.^^ 제가 벌인일은 제가 책임져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빨간마후라
    작성일
    06.05.13 21:42
    No. 58

    죄송합니다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닭귀신
    작성일
    06.05.13 21:43
    No. 59

    뭐가 이렇게 리플이 많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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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만뇽이
    작성일
    06.05.13 21:45
    No. 60

    그래도 빨간마후라님께서는 수정을 하시고 리플러님들에 대한 성의는 보여주셨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반성도 하셨구요.
    그 점에 대해서 다시금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르게 해주시는데요..

    폐인님.
    폐인님께서도 몇일 기분이 안 좋으셨고, 지금의 기분상태도 아마 그닥 좋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말씀하시기에 앞서, 글을 쓰시고 "확인"을 누르시기 앞서서 3번까진 아니더라도 1번정도는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해보시는게 좋을 듯해요. 물론 주제 넘는 말이기도 하지만,
    폐인님의 댓글에 눈살이 좀 많이 지푸려졌던 사람의 말이구나..라고 넘어가주시면 좋겠네요;.;;.
    어쨌든, 두 분 화해하시고 ^^ 서로 좋은 추천글 올리는 경쟁자(?)로 거듭..나시..;;
    어쨌든, 말이 좀 이상하게 나오고 있긴 하지만, 좋게좋게 지내요^^
    저도 댓글로 심하게 달았던 거 죄송합니다;.
    서로 욱하는 성격 여기서는 자제하고 살아요~!!
    (저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빨간마후라
    작성일
    06.05.13 21:45
    No. 61

    핫-하하핫-!!;;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05.13 21:48
    No. 62

    예, 저도 일단은 사과해야겠네요. 위에서 썻다시피 조금은 따끔하게 써서, 고무판 전체에 어느정도 한마디 하고싶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다른분들이 이래저래 하시기에...애초의 취지와 빗나가게 되었고, 저역시 한번 낚아보자는 심정으로 비꼬게 되었구요. 개인적인 기분, 공공의 장소에 풀었던점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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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즐거운날에
    작성일
    06.05.13 22:32
    No. 63

    해결~!!... 인가요;; 뭐 어쨌든....좋군요 결과로선..폐인님의 의도도 어느정도 성공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깐
    작성일
    06.05.13 22:59
    No. 64

    오기묘님이 올리신 '빈배'라는 시.... 작가가 오쇼 라즈니쉬라는 인도 사람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메롱이야
    작성일
    06.05.14 00:28
    No. 65

    헷~ 폐인18호님 단순해서 비꼬는거 못한다고 했으면서..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뇽이
    작성일
    06.05.14 02:35
    No. 66

    결말이 이렇게 좋게 나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
    어쩜 세상에-_ - ". ; 저녁에 접속..(여기는 현시각 11시 15분임다;ㅋ)해서 소설에 엔이 있나 없나 살피는게 아니라,
    이 글부터 찾아서 리플부터 확인하게 됐네요;ㅋㅋ
    아아. 다들 즐거운 독서시간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진소하
    작성일
    06.05.14 19:52
    No. 67

    그래도 이런 싸움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추천글의 질이 올라갈 수 있겠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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