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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 나오면 솔직히 난감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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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지요. 분명 설정은 작가 마음입니다.
하지만, 작가 자신이 만든 설정은 지켜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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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면 빽스페이스. 책이면 '아저씨 이거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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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자기 글을 자기가 말아먹는다'는 케이스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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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대략난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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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런책을 빌려와서 보다가 짜증나서 구석에 쳐밖아놓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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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책이야 말로 작가의 멍청함이 드러난 책이죠
글쓰면서 설정도 점검안하나....
앞에 썼던 글은 보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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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출판이든 연재든 그런 되지도 않은 글이 대부분이라는 거죠. 그리고 그런 글도 아닌 쓰레기를 투기하고는 뻔뻔하게 스스로 작가라고 얼굴에 금칠을 하고 나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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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책 빌려놓고 고이 모셔놨다가 반납기간이 임박하면 그제야 갖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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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전 그딴 책은 빨리 갖다줌
그리고 조낸 재미없다고 ㅋ
재미있는 신간은 오래오래 아껴둠 4박5일 ㅋㅋ
다른사람 기다리도록 음훼훼휗(아!! 난 너무 사악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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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싫어하는 데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사건을 만들기 위해 어쩔수없다는 식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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