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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작아져서 보는데 불편하다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요...
글에 띄어쓰기가 없으니 그게 더 보는데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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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비몽사몽에다 띄어쓰기를 잘않하는 편이라
큭 보기 힘드셨다면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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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삶의 기억 님 말씀대로 저도 읽는 내내 "나는 그것보다 이 띄어쓰기가 더 불편해에에에~" 하고 괴성을 질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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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값 아끼려고.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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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도 약간이나마 적어진듯한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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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페이지는 약간씩 늘었는것 같은데. 얼마가지 않아서 페이지는 다시 280-290대로 줄어들거라고 예상됩니다. 예전에 과자값 오를 때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 책 크기를 줄인다. 그리고 약간의 페이지를 늘린다. 그리고
어느순간 다시 페이지수를 줄인다. 결국 책크기가 줄고 페이지 수도 준다. 이런 결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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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장르문학에 변화가 필요했었죠.
꽤나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거라 하네요.
그리고 폐이지는 전~혀 줄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늘면 조금 더 늘었죠.
글씨도 작아지고 편집방식도 바뀌었기에 전~혀 줄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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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한때뿐이라는거죠. 어느정도 익숙해졌다싶으면 슬거머니
글자 크게하고 페이지 줄이는 수순으로 갈거라는것이 눈에 보이니까
문제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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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아직 안보이는데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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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일 뿐..

여튼,

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나쁜 것은 사실이랄까나...(개인적으로..)

들고다니면서 읽는다라..

그게 장점인가?....(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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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나는 리플보고 이 글에 띄워쓰기가 없는걸 알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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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킥..........요즘책...작게나오는거 잊고있었군요.....대여점이나 서점.....왜......신간이 안나와...ㅜㅡ(서점은 네가 안가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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