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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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6.05.09 13: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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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바이씨클
- 06.05.09 13:0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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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정인
- 06.05.09 13:1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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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키릭스☆
- 06.05.09 13:3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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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piopio
- 06.05.09 13:54
- No. 5
축하드립니다.
이틀에 걸쳐서 쭈욱 읽어왔습니다.
방금 마지막 [윗글]까지 막 다 읽고 난 참이지요.
마지막이 출판 이벤트 글이었던가요? 그마저 읽고 나니 더 이상 클릭할 [윗글]이 없다는 사실에 엄청 슬퍼하고 있답니다.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글을 보면서 고개가 갸우뚱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과거 죽기 전 일입니다만...
1. 공작가로서 타 귀족들에게 모범을 보인다는 명목으로 공작이 -이럴 때 써먹기위해 키운- 주인공을 전쟁터로 보냅니다. (주인공 26세) 그리고 주인공은 부친이 전쟁터로 가라고 얘기한 다음날 전장에서 죽습니다.
2. 주인공이 싸우거나 고문하는 장면 등에서는 주인공이 엄청나게 군대 경험이 많은 걸로 나옵니다. 단순한 군생활이 아니라 질릴 정도로 전쟁을 했었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죠.
3. 주인공은 부친 때문에 19세가 되던 해에 강제로 군대에 입대해야 했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주인공의 군 경험 문제가 뭔가 앞뒤가 맞지않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뭐, 혼자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보니 어떻게 말이 되도록 이야기를 구성할 수도 있었습니다.
19살에 군에 가서 고생도 많이 하고 작은 전쟁도 겪어보고...하다가 왕국과의 큰 전쟁이 벌어지자 고위 귀족의 아들이라서 빼준 것을 부친이 다시 집어넣었다. 혹은 군 제대했는데 왕국과의 전쟁이 벌어지자 부친이 다시 집어넣었다.
그래도 뭔가 미비한 게...
군 병력을 모병제로 바꿀 정도로 전쟁이 없었던 제국에서 주인공은 어떻게 그렇게 전쟁의 경험이 많이 쌓을 수 있었을까요?
글을 보니 왕국과의 전쟁에 참가한 것은 죽기 하루 전이던데...??? -
- Lv.86 천지무용
- 06.05.09 14:1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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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레버넌트
- 06.05.09 16:5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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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파혼광검
- 06.05.09 17:1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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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콩이사랑
- 06.05.09 18:2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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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태산의기세
- 06.05.09 18:4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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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5.09 19:2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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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가상인
- 06.05.09 20:0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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