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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웬만하면 작가님 정보는 안보는 스타일인데요. 보다가 작가님이 저보다 한참 연하일경우가 요즘 허다하다죠.(제가 나이가 조금 있습니다.)그래도 필력나름이 아닐까 사료됩니다만...

선입감없이 보는게 좋더군요. 사실 대부분 저보다 나이가 어려서 짜증나서 안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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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면 대충 연령대를 알 수 있기에 회원 정보까지는 찾아 볼 필요를 못 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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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평소 정보에 무관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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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와 감동만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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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견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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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편견 + 선입견 => 편입견 ㅋ
(태클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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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은 게 부끄러워 숨기는 걸 수도..그리고 아무래도 인터넷에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건 좀 꺼려지죠. 자신감 문제가 아니라, 범죄의 수단이 될 수도 있고, 스팸성 메일이나 전화를 받게 될 수도 있고, 그 밖의 여러가지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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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까지 그런 경험(범죄,스팸)은 없어서 되도록이면 거의 모든 정보를 공개합니다. (예로 인터넷 실명제를 찬성론자입니다.) 머 그러다가 마녀사냥의 대상이 되면 그건 업보 아니겠습니까... (먼가 글의 의도와는 벗어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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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신상정보는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글의 흐름, 문체, 뭐 그외 등등을 많이 따지는 편입니다.

아무리 잘 읽던 글이라도
뭔가 개연성이 갑자기 부족해진다던가
말도 안되는 억지가 나온다던가 하면
다시는 안 보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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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들에게 동의하네요.

그런 거 따지면 좋은 글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글로 말하는 게 아닐까요?

물론 잘 쓰시는 분들을 예로 한 발언입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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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나쁜 습관이자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하신다면서 이런 글은 왜 쓰셨나요?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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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병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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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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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개하면,, 곤란할 경우가 더 많을것 같네요..

뭐 그놈 좋은데 왜죽였냐, 저놈은 너무 짜증난다, 스무살에 맛스타면 마흔살엔 신이겠다 등등이 개인메일에 넘치면 미치죠.

심하면 독자댓글때문에 연중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예 개인정보는 막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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