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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근처 책방에는

천마선 규토대제 둘다 없다는

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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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북박스에서 나온 새로운 판형이라 흥미가 더하는
빨리 보고 싶은데 맨날 1권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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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꼭 가면 누가 빌려갔음 -┌ 서울 올라가면 사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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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안 읽었어요. 이제 읽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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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런 거 좀 안 쓰면 안 됩니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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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토대제는 천마선에서 주인공이 쓰는 무슨무슨필드를 쓰는 극한의
얼음기술을 만든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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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오늘 저녁에 책방에 들르니 규토대제가 있더군요...
책이 작아져서 소장용으로 딱이던데....
음...거미여왕 피오나는 제가 알기론 망혼벽에 잇던 거미여왕이 아니라 그 아래 수하 비슷한거 아니었던가요...망혼벽에서 풀려난건 아닌걸로 ...
전혀 다른 세계관인줄 알았는데 책에 있는 지도를 보니 역시나 전작과 관련되는 거 같은데 ..복잡하군요...그 비밀이 어찌 풀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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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여왕 피오나는 망혼벽에 있던 거미가 맞습니다..^^;;
시르온에 의해서 파수꾼(?) 노릇을 하고있었지요 ^^
그리고 앙신의강림 천마선 규토대제는 동일한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작품이 맞는것 같습니다..시대가 다른것이지요
앙신의 강림이 가장 먼저이고 그다음이 규토 그리고 천마선일듯..^^;;
근데 시르온은 신의 사자 천마선은 쥔공은 마왕... 규토는 무엇일가 궁금합니당..=_=;; 단순한 황제라면 저 앞서 나왔던 두 인물에 꿀리지 않을까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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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름은

바로바로 ..

크라이어제닉필드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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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자 마자 불티나게 나가는 듯, 안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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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토대제가 분자 어쩌고 저쩌고 한걸보면 과학적 지식이 상당히 뛰어난거 같더군요.
그렇다면 지온에의해 싸그리 녹아버린 시대의 과학자중 한명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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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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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앙강의 끝은 너무 황당해서..ㅎㅎㅎ.....
그것만 아니었음 더 좋았을 것을.....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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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토대제의 능력은 지온과 마왕의 능력과는 비교할수가 없습니다.
우선 천마선에서도 규토의 능력을 물려받았지만 그 능력도 검선이나 곤륜산인가 거기에 있는 선인들의 능력에는 미치지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규토가 활동할 당시엔 샘물이 검게 물들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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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의견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니...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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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순서라면....

앙신의 강림 이후 지금 시대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실이 망한후 다시

규토대제 또는 천마선의 시기죠 ^^

그래서 앙강 전체지도가 팡게아(대륙이동설에 의한 초원시대륙)

모양이었다는....아 그리고 망혼벽의 모든 권능을 시온이 챙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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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저희 동네 책방은 아무것도 없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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