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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혀두는 것이 아닐까요?
연달아 읽고픈 욕망에 잠시 삭혀두어.. 발효를 기다리는 마음..
그러다 완전히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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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혀두는거죠 -- ;;;

별 이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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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 부분 보고 맘에 들어 선작 해놓으시고 한편 한편 읽지 않으시고 한꺼번에 몰아보실 생각이신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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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런가요??

묵혀두면(아끼면 x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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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읽었다는 뜻일 수도...바빠서 고무림에 못 올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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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추천 받은거 우선 선호작 올리고 몇달간 그냥 보기 귀찮아서 안보는게 20개정도 됩니다 --... 추천받았으니 나중에 정 할거 없을떄 보자 이런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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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런데 권향... 잠시 삭제 뒤로 미루었습니다!
어서 탐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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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략 저 같은 분들이랍니다. -ㅅ-;; 몰입력 좋은 작품이면 어느새 다 읽지만.. 아하하;; 대략 귀차니즘에 쩔어 사는 녀석이라;; 고딩이라 야자 끝나고 돌아와서 씻고 하면 11시 넘어가 버리고... 읽을 시간이.. 킁;
선작 하고, 읽어 봐야겠습니다 ㅎㅎ;;
흠.. 근데요, 선작 보다 조횟수가 많은 이유는.. 뭘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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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긴 보지만.. 선작까지 해가며 보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 그런 수준이라는 것이지요^^;;
때로 독자님들은 매우 냉정하시답니다.
그게 당연한 것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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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선호작이 70여개 되는데 그러다 보니 꽤 설정이라던가 주인공이라던가 줄거리등이 헷갈립니다 ;; 그래서 보통 3가지 유형으로 글 읽기를 하죠.

첫째 대여섯작품 이 작품들은 제목만 보면 줄거리랑 주인공들 떠오르거든요. n뜨면 바로 봅니다.
두번째 일이십작품 이 작품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일이주나 댓편이상 올라오면 지난 편들 훓터 보고 읽기 시작합니다.
세번째작품. 나머지 작품 처음엔 흥미 있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중단한 작품. 연재한담의 글중에서 새작품 발견한다던가, 타사이트등 정말 볼거 없을때 보기 시작합니다. 이 작품들은 한두달에 한번 볼까말까합니다. 왠지 지우긴 아깝고 볼려면 안땡기궁...

추우님 글은 제 경우로 보면 2번째가 아닐련지. (제 선작엔 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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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우님 글은선작을 안했지만
고무판에 로긴하면 회원 몇명 손님 몇명 이렇게 뜨죠....?
아마 선작수나 조회수가 차이나는것은
이문제가 아닐는지요.....
손님은 로그인을 하지않고 글만읽고 가는사람...
전 그렇게 생각드는군요...
회원분들은 읽어보고 나면 댓글을 달아도 달겠죠...그리고 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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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등학교 때의 기억을 되돌려보자면.. 쉬는 시간 틈틈이 들어와서 글을 읽거나 하는 녀석들(?)이 있었죠... 특징은 로그인을 하지 않는다는 것!!.. 공공장소에서의 로그인은 좀 꺼려지지 않습니까 ㅎㅎ...
저도 대학 로비에서 가끔 글을 읽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될 수 있으면 로그인을 하지 않고 보려 한답니다. 공공장소에서 로그아웃 한번 안 했다가 쓴맛을 본 적이 있거든요.. 아구아구... 또 골이 아파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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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플을 읽다보니.. 올리신 글의 요지는 이게 아니군요..
선작수보다 적은 조회수라... 귀찮아서,시간이 없어서.. 등등의 이유가 있겠죠.. 글이 올라오는 족족 읽을 수 만은 없잖습니까 ^^;; 아주 가끔.. 이걸 읽기가 아주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클릭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는데.. 추우님이시면 권향 쓰시는 분이시죠? 선작에 N이 떠있는데 읽어버릴까 말까 고민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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