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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드래곤 북스가 살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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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사면 책이 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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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피터팬님께서 쓰신 "이따위" 라는게 뭘 뜻하는지 알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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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감.. 출판사들도 노력없이 출판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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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기에는 지금처럼 되어있는게 더좋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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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줄어든거에 대한 말씀이신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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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이 두꺼워야 공부가 잘된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모든 출판사가 규토대제처럼 나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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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만 작아진것 같지는 않더군요 표지도 얇아요 종이 재질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서점용 제본은 아닌것 같더군요.
원래 작은 사이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작아진 크기를 좋아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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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시장의 판형 자체가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출간작 대부분이 그렇게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판형이 더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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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저도 이런 책들로..나왔음좋겠던데요..;
일단..휴대하기가..더 편해져서..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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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작으면 펼쳐보기가 겁니요...가운데 찢어질까봐..ㅠ.ㅠ
부들부들 떨면서 보죠...더군다나 소장용이라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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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북스면 군림천하 출판사 아닌가요? 그 조악한 인쇄수준에 경악한 경험이 있거든요. 이 좋은 작품을 이렇게 밖에 못 찍어내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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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를 찍어낸 곳은 드래곤 북스가 아니라, 대명종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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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무협소설이 예전의 '나 잡서다'시절로 돌아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요...그정도 가격의 일반소설과 비교해보면 ...에휴...

그 왜 스포츠신문같이편히읽고버려라는듯한느낌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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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소전을 필두로 화려한 준욱님시리즈와비교해보면.....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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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설님// 대명종이 맞네요.^^; 군림천하 초창기에는 인쇄질이 무척 나빴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출판사를 확인했었거든요. 분명 드래곤이 들어갔던 것 같은데.. 어디랑 헷갈렸는지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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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사(무협으로는 드래곤 북스, 판타지로는 그리폰 북스로 나왔었지요)에서 나온 장르 소설은 거의가 비급이랄 수 있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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