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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왠지 재밌을 것 같은 글인데...

제목 뜨면 나도 가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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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식레코드 외전편 아닌가 하네요 -ㅂ-;
한번 잠들었다가 깨어나면 전혀 다른 부분에서 천재가 되어버리고
잠들기 전의 일은 하나도 기억나지않는 내용인데..
아..아닌가????? 설정과 내용은 비슷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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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인님의 "아카식레코드" 안에 작은분량 연재되어있는 "기면증"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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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신에게 축복받아서 어쩌구저쩌구였는데;;
기억이 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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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도 같은 류의 소설입니다. 한번 보시길;;; 자신과 또 다른 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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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리치님께서는 돈가리님의 진한 뽀뽀를 받으셔야겠군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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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체류자님께서 말씀하신건 아련님의 '더레이지스트'같은데요..
잠자는 동안 또 다른 자신이 나타나는건 같은데 여자아이 입양은 없었던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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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 삐~ 한다는 말에 난감. 근데 질문글은 질문 답변에 올려주세요.
안그럼 무판지기님 삐지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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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맞죠... 외전형식이 아니라 아카식레코드와 같은 세계관을 가진 다른 이야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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