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Lv.99 독한넘
    작성일
    06.04.25 17:12
    No. 1
  • 작성자
    Lv.1 루플루시카
    작성일
    06.04.25 17:13
    No. 2

    믿고 살아야져...
    이런글은 정담으로 고고~~~~
    공지를 읽어주시는 정도의 센스는 필요하겠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6.04.25 17:13
    No. 3

    오오...정말 세상이 각박한데 참...
    참 좋으시겠어요. 그런 사람들을 알아가는 기쁨은 좋은 소설책을
    발견한 것 처럼 기분 좋은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6.04.25 17:18
    No. 4

    믿으면서..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4.25 17:19
    No. 5

    음음, 저도 서점 아저씨 바뀌기 전까지는 단골이었는데...바뀐 후의 아저씨는 장사도 거의 안 하고(아침 10시 넘어서 12시 사이에 문 열었다가 6시에 문 닫습니다 이 가게는!!! 게다가 토, 일요일 장사 안하고 그 외 휴일 다 안 하고 가끔은 특별한 이유없이 장사 안 하죠..자꾸 갈 때마다 문이 닫힌 경우가 생기니까 이젠 발을 끊어버렸어요) 아저씨 자체가 워낙 답답한 사람이라 친해지기도 쉽지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투망치
    작성일
    06.04.25 17:28
    No. 6

    그런데!!! 19000원 인데 15000을 마일리지로 깍으면 4000원 남아야 하는데 어째서 14000원을 입금? 크흐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설유애
    작성일
    06.04.25 17:34
    No. 7

    오천원씩 깠죠
    맨 처음 오만원 넘어서 5천원 까고요
    또 오만원 넘어서(합은 10만원이예요) 오천원 까고요
    또 오만원 넘어서(합은 15만원 이예요) 오천원 까고요
    오만+오만+오만=15만원이 되지만
    오천 썼고, 오천썼고, 해서 오천원을 쓸 차레가 된거죠,,
    아.. 역시 글쓰기는 미숙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정인
    작성일
    06.04.25 17:36
    No. 8

    자랑할 만한 일이군요. 넵. 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4.25 17:38
    No. 9

    쿨럭- 부럽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세라스트
    작성일
    06.04.25 17:52
    No. 10

    으음 ;ㅅ; 부럽군요

    사심없이 믿을수 있다는건 정말이지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4.25 17:55
    No. 11

    믿음에 답하는 행동은 자랑스러워 하셔도 됩니다. 만.. 믿음에 답하는 행동이 자랑이 아니라 모든사람이 당연히 여기는 그런 사회가 오기를 바라는것은 꿈일까요? 장은경님 멋지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츠키군
    작성일
    06.04.25 18:07
    No. 12

    고무림에 은경님같은 독자분이 많을거라고 믿습니다

    정말 좋은 상황. 이네요 ^^

    믿으며 살아야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츠키군
    작성일
    06.04.25 18:08
    No. 13

    믿음에 보답하는것 또한
    대단한 일이랍니다 ^^

    화이팅이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4.25 18:12
    No. 14

    좋은 서점, 좋은 분들!
    따뜻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6.04.25 18:18
    No. 15

    자랑하는것처럼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ㅠㅠ
    부럽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삼사류
    작성일
    06.04.25 19:21
    No. 16

    믿으며 사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그사람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근데 문제는 이런글은 정담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이바청년
    작성일
    06.04.25 19:24
    No. 17

    훈훈한 사회 고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탁
    작성일
    06.04.25 19:30
    No. 18

    믿으면서 살아야죠...
    말은 쉽지만 실천하긴 힘든건데..
    대단한 분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4.25 19:34
    No. 19

    다들 감동하는 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갑작스런 반전!
    그러나 장은경님은 결국 그 외상값을 내지 않고 도망치셨다...(퍽)

    죄송합니다. 그냥 농담으로 해본 소리였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자삭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이리크
    작성일
    06.04.25 20:55
    No. 20

    저....저런 사람이 더욱더 많이 사회에 존재해야 사람들이 살기 편해지고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라고요!!! 저런 사람들 만세!!!
    모두 저런 사람을 본받고 사람끼리 믿고 삽시다!!!(라면서...안믿는 나는 뭐냐??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부운엽
    작성일
    06.04.25 22:11
    No. 21

    부럽습니다...근데 단골이어서 그런거죠 단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주이
    작성일
    06.04.26 02:06
    No. 22

    단골이 무섭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타
    작성일
    06.04.26 04:04
    No. 23

    요즘세상에...저런분이 계셨군요.;^^
    참 살기 각박하고 자기만 알기 쉬운 세상인데;;;
    오히려 서점주인의 믿음에 정직하게 답한 장은경님의 정직에 한표던집니다.
    원래 은혜는 쉽게 잊잖아요,, 잊지않고 이런곳에서 자랑해주시고 ..
    서점주인께서 이글 보시면 좋아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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