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80 야별초
    작성일
    06.04.25 01:52
    No. 1

    비유를 판소리 처럼 한 이유는...

    작가님이 이야기꾼을 쾌서(快書=快板)으로 설정해주셔서 그랬습니다..쾌판(콰이빤)은 캐스터네츠 같은 대나무판으로 가락을 넣으며 노래와 가사를 하는 우리 판소리 비스므리한 민중예술을 말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더 신명 납니다...작가님의 세심한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야별초
    작성일
    06.04.25 02:30
    No. 2

    몇편 더 읽고 왔습니다..
    역시 대단 완벽합니다...세상에..이렇게 좋은 글이..제 눈은 정확했습니다...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더군요...감탄~감동~이란 내용으로 편편마다 주렁주렁 걸린 찬양 댓글들...고무림 연재글중에 이런 댓글만 달고 연재하는 글이 있었는지...^^* 모두들 작가님의 필력에 할말을 잊고 있더라구요..

    여러분도 어서 감동의 대열에 합류하시길..^^*

    아참 저의 추천은 25세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여점 경험상 같은 내용에 지루함과 서정성으로 갈리는 연령기준이더군요..^^

    정말 대협심..예술입니다...이러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칸에 꼽히는건 아닌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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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풍류30대
    작성일
    06.04.25 02:42
    No. 3

    윗분 말씀 완전 동의합니다. 대협심 초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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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06.04.25 03:01
    No. 4

    으음..저는 딱 커트라인이군요..^^(뭐가??)
    대협심 정말 굉장한데..문제는 왜이렇게 연재가 느린듯한 느낌일까요..
    ㅠ_ㅠ 아아 빨리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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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야별초
    작성일
    06.04.25 03:21
    No. 5

    면면부절...허실분청...태극권의 요결같은 글입니다...

    끊김없이 끈끈하게 이어지는 이야기, 허(음)와 실(양)이 분명히 나뉘어 조화를 이루니 깊은 내공에서 뿜어져 나오는 날숨은 길고 길수밖에...

    이를 지루하다 해야합니까? 깊고 유장하다 해야합니까?

    글을 읽가 가슴이 진탕되는건 감동일까요..작가님이 뿜어낸 내공에 내상을 입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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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6.04.25 06:40
    No. 6

    술술 흘러가는 이런 이야기라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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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몰라랑
    작성일
    06.04.25 10:42
    No. 7

    연재주기가 이젠 완죤히 살인적인 초완행으로 변해버려서리...
    작품의 완성도와 연재속도는 영원히 비례할 수 없는 것인지???
    작가님, 제발 독자 좀 살려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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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연쌍비
    작성일
    06.04.25 22:47
    No. 8

    감사를...
    근래 추천이 많이 들어오네요...
    과분합니다...

    그런데, 산동이 아니라...
    강남의 소주입니다...^^;
    제가 제목을 산동쾌서라고 해서 그런 듯...^^;
    추천에 감사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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