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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겠네여 지금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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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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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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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넘어도 삭제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작수 2500의 남작렌도 삭제됬다고 들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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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배경이 중세시대인데
중세시대면 중세시대에 분위기가 있어야 하는데
무슨 짜집기 같습니다...
돈에 단위나 쓰임...시험을 보고 모집하고 거기서
로그(수학)이 왜 나오는지 ㅡ,ㅡ 그리고 퓨전 한것 같은데
그걸 담담히 받아 들이는 주인공... 뭐 고민을 바란것은 아니지만...
어설픈 느낌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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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접었다는...

작가님께선 이정도쯤이야...하겠지만...그런것들이 하나둘씩 쌓여서 거부감을 주더군요.. 설정과 상식은 다른거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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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이 판타지 세계에서 사용가능할때 부터...
너무 웃겨서.. 읽기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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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상당히 심각한 설정?이 많은것 같다는...

역사학자는 만능이 아니죠.. 오히려 이계로 떨어지면 죽기딱 좋습니다.

괜히 동양사 서양사 나누고,, 한국사에다가,, 당사전문,요사전문,청사전문에다,,, 전쟁사전문가까지 나뉘는게 아닙니다.

손자병법을 가지고 중국에 떨어져서 동일전장에서도 같은 전략으로 이길수 있는사람 많지 않습니다..

천지인, 천문지리에 사람까지 다 파악하고도 변수가 많은게 전쟁입니다.
책상물림 사학자하나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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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변수, 예를들어 몬스터같은게 나오면,, 첨보는 놈보단 당연 그시대 사람이 대처방법을 잘 압니다. 무기도 그에맞춰발전하죠..
전략전술도 그에맞춰서 수십 수백년동안 최선의 방법을 찾게되죠.
한마디로 손자오자육도삼략은 참고는 될지언정 말짱 꽝입니다.

화약무기나 대량살상마법같은게 없다면, 전장의 주역은 기사죠.
힘쎈놈이 짱인시대에 학자에게 지휘권을 맞길 군대는 없습니다.

대강 생각나는것만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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